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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661
이 글은 11개월 전 (2025/1/08) 게시물이에요
'안네의 일기' 안네의 가족 은신처 밀고자 78년만에 밝혀짐 | 인스티즈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의 공책 확인결과

 

유대인 평의회의 일원이었던 유대인 공증사 아놀드 판 덴 베르그가 유력 용의자로 급부상

 

그는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안네의 가족을 비롯한 다른 유대인 은신처 목록을

 

나치에 넘기는 댓가로 수용소가 아닌 암스테르담에 정상적으로 거주하다가 1950년에 사망

 

즉 오토 프랑크는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서 유대인들을 밀고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았다는 것

 

하지만 용의자 가족이 비난받고 반유대정서가 더 강해질까봐 이 사실을 공개안한걸로 추정 중


Anne Frank betrayal suspect identified after 77 years

A new investigation identifies a suspect who may have told the Nazis about the Jewish diarist's hideout.

www.bbc.com




'안네의 일기' 가족 은신처 밀고자 78년만에 드러나…"용의자는 유대인"

[앵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치하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인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를 기억하실 텐데요. 안네 가족의 은신처를 나치에 알린 이가 누구인지 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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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
와 저라면 훼까닥 돌아서 바로 밝혔을텐데...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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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9_return
잘못한 짓이긴 하지만 자신이 살기위해 남의 가족을 팔아야만 하는 비극이 참 슬프네요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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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귤그릭
와 아버지...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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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정국이야?  방탄소년단
😂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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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옹오오옹
오토 프랑크는 판 덴 베르그에게 품은 자신의 의심이 진실인지 확신할 방도가 없었고, 행여 그릇된 추정으로 드러날 경우 판 덴 베르그 가족이 부당한 비난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숨긴 것으로 보인다. 조사팀은 유대인이 같은 유대인을 밀고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경우 2차대전을 거치며 악화한 유럽 내 반(反)유대주의 정서가 더욱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점도 걱정한 것 같다고 조사팀은 추론했다.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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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동동
저기도 친일파가 있네 ㅋㅋ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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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뮈뉘귀
22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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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낢준
333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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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
친일파라고 하기엔 좀...
크나큰 이익이 아닌, 밀고하거나 너랑 니네 가족을 즉살하거나인데요?

일반 사람들이 독립운동가처럼 그런 선택을 못하니 독립운동가들이 위인인거고, 일반인을 위인처럼 살지 못한다고 비난하는것도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그런식의 훅백논리로 나온게 아리아인과 죽여도 되는 그 외란 생각의 나치즘, 일본식 제국주의였어요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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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ksk
와 유대인?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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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옆에 있는 쥐
참...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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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에반데..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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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터치  💞
미친 판 단 아저씨였다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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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호도
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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