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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남자서브역할이랑 보육원에서 같이 지냈던 절친으로 나옴.
오영주 닮은 배우인줄 알았는데, 진짜 오영주가 연기하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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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embed/CtqFxthgqcg">>
< 대충 드라마 내용 요약>
별로 안중요.. 걍 오영주가 드라마 데뷔했다구..
신기해서 쓰는 글..
과거에 한채영이랑
이 아저씨랑 재혼함. 이 아저씨한테는 딸이 있는데,
이 여자주인공임.
근데 사실 한채영이 저 아저씨랑 결혼한 이유는
아저씨2가 시켜서 그런건데.
불량청소년이던 한채영을
불량경찰인 이 아저씨가 꼬여서
나쁜 일 시키면서 실적쌓고.
돈 많은 남자랑 결혼까지 시킨거.
근데 여자주인공 아빠한테 불륜인거 들키고,
한채영과 아저씨2가 죽임.
그걸 여자주인공이 보고 보육원으로 도망침
한채영하고 아저씨2는 아저씨1의 돈을 빼앗고
여자서브 (배우이름 김규선)을 낳고 기름.
자기 아빠 죽임당하는 걸 본 여자주인공
(배우이름 한보름)은 보육원으로 도망쳐서
남자서브랑 (여자주인공하고 결혼 약속함)
오영주랑 돈독하게 지냄
그리고 현재
어른이 된 둘은 결혼을 약속함.
여자주인공은 작가지망생, 남자조연은 배우지망생이라
돈이 없음.
부자집에 입양된 오영주는 자기 돈으로
프로포즈 반지를 사서 남자서브한테 줌.
(그만큼 여자주인공 단짝이라는 설정)
결혼 전 날 한채영이 남자서브를 차로 치는데,
기억을 잃어서 (ㅎ....) 데려다 키움.
게다가 아저씨1 돈으로 엔터회사 대표가 됨
얘는 한채영 밑에서 엔터회사 본부장으로 일하는중.
남자서브한테 한눈에 반해서
배우로 키우고 결혼할거라고 난리중.
드라마 작가가 된 여자주인공은 빡쳐서
자기 아빠(아저씨1) + 한채영 + 아저씨2
이야기로 대본을 씀.
그 대본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은
구남친이자 남자서브.
그 드라마 감독이 남자주인공. (
현재 모두가 주작이길 바라는 시내버스 지정석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