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8111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609
이 글은 1년 전 (2025/1/31) 게시물이에요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누구나 꿈꿉니다. 여유 있는 인생 2 막을.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2016년 중산층 보고서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가지고 있던 전 재산, 아파트는 어김없이 딸에게 들어갔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서울에서 고개 하나 넘으면 나타나는
경마장 길 건너에 자리한 거대한 비닐하우스촌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80년대 강남 개발로 인해
떠밀려온 이들이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해
지금은 약 200세대가 살고 있음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앞날은 모를 일인가 봅니다.
이듬해 그녀는 이 마을 주민이 됩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암 진단 4개월 만에 남편은 떠났고
그녀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그녀는 예순일곱.
이제야 노후를 준비합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29년 전 할머니는 남은 여생을 보내러 파주에 옵니다.
그때는 할아버지도 함께였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장사를 하며 저축해둔 노후자금은
한 푼도 남김없이 치료비로 쓰였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여든다섯이면 셋 중 한 명이 앓게 된다는 병.
할아버지 부인도 치매입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부부는 재작년까지 아들 내외와 같이 살았었습니다.
처음엔 일주일에 한두 번씩 찾아오던 치매 증상이 매일 더 심하게
되풀이되자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손에 끼는 장갑을 발에 싣는 일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할머니의 세계.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기초 생활 수급으로 살아가는 할머니께 25만 원은
한 달 수입의 반이 넘는 거금.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올해 나이 여든아홉이 되셨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동생 보증을 섰던 그는 퇴직금까지,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동생을 대신 칠순 넘도록 빚을 갚았지만
깨진 가정은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가족관계 단절을 확인 시키고서야
간신히 받을 수 있었던 기초 생활수급비.
기뻐해야 할까요.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이만하면 호텔급이라는 고시원.
이 생활이 15년에 접어들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60년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오신 어르신.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10년 다니던 직장을 잃고 국내 들어와
전 재산을 가지고 건설업을 시작합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국제 그룹 해체가 단지 일자리를 빼앗아 갔다면
그 뒤에 일어난 일은 그의 삶을 뿌리째 흔들어 놨습니다.
20년 전 그날 이후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14년 전 임대주택에 들어온 후로는 만나는 사람도 없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복지사가 유일한 친구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이 짧은 대화가 그가 맺는 인간관계의 거의 전부.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그의 잘못은 무엇이었을까요.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고 능력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과 함께 통장의 생명도 꺼져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한 해가 저물 무렵 늘 그래 왔듯이
거리는 사랑하는 이들에 물결로 넘치고 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그 시각
아픈 딸을 둔 아버지는 종이 가방을 만들고 있었고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비닐하우스촌을 누비던 그녀는
새해 공공 근로를 신청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택배기사는 또 어디론가 물건을 배달합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모두 열심히 살아온 보통 사람들.
누구도 이런 노후를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jpg | 인스티즈





대표 사진
뚜비뚜밥바
남일이 아닙니다...
1년 전
대표 사진
다다다별별님
8억천이요? 적정자금 ㅋㅋ거의로또당첨금 수준이네요,.....
1년 전
대표 사진
Ppab
복리가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작하면 됩니다
1년 전
대표 사진
다다다별별님
오감사합니다.....
1년 전
대표 사진
Ppab
저는 늦게 알고 29살부터 시작했지만 이걸 25살에 알았다면 ㅜㅜ 노후준비 지금부터 하셔야 노년에 안락한 현금흐름으로 풍족하게 보내 실수 있습니다 😊
1년 전
대표 사진
그린비그린내
월급으로만 원금 넣으시는건가요?
1년 전
대표 사진
Ppab
그린비그린내에게
월급과 배당을 재투자 하고 있습니다. 배당주식은 우상향하는 주식으로 넣고 있습니다

1년 전
대표 사진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참...막막하네요 사람이 너무 오래 사나 싶기도 하고
1년 전
대표 사진
블래키  이브이 진화
무섭다..
1년 전
대표 사진
물꽁꽁
갑자기 가슴 답답해져오네요 하…
1년 전
대표 사진
sub
누군가에겐 장수가 복 이지만 누군가에겐 장수가 살아있는 지옥이기도 하다
1년 전
대표 사진
요를레이오  산골짝에 다람쥐
너무 공감해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내 삶이 힘들다고 남이 망하길 비는 인간2
05.06 19:00 l 조회 1142
의외로 매우 귀한 여자, 남자 조건3
05.06 18:51 l 조회 3136
팀장이 준 간식을 거부한 직원.jpg3
05.06 18:46 l 조회 9568
결혼식 단체 사진 보는데 내가 예민한거야?.jpg4
05.06 18:45 l 조회 3651
중국집 탕수육의 근본.jpg
05.06 18:44 l 조회 2381
외국인들이 부산 오면 환장하는 이유.jpg12
05.06 18:43 l 조회 7940
돈까스집 제가 진상인지 알고싶습니다175
05.06 18:25 l 조회 103269
동거인이 외박해서 화남2
05.06 18:20 l 조회 5588 l 추천 2
💥결말이 궁금한 태움하다 번진 간호사 쌍방폭행 사건
05.06 18:20 l 조회 2112
한국 식당에서 혼쭐난 일본인1
05.06 18:20 l 조회 2755
변태로 오해받은 어느 입주민의 빡친 경고문9
05.06 18:19 l 조회 21427 l 추천 1
싱글벙글 교토식 화법
05.06 18:16 l 조회 1175
당근 온도 4.5°C인 사람이랑 거래 해봄15
05.06 18:14 l 조회 29700 l 추천 2
무한리필 사장의 호소문
05.06 18:13 l 조회 2512
진짜 재능있어보이는 초딩 딸2
05.06 18:12 l 조회 8662
20대 때 반드시 해야 하는 것3
05.06 18:10 l 조회 4176
⚠️모수 서울 안성재 셰프 입장문⚠️147
05.06 18:07 l 조회 102653 l 추천 7
죽음의 과정은 평등하지 않다. 가난에도 이자가 붙는다 (ㄱㄱㅈㅇ)
05.06 18:06 l 조회 3047
다이소 천원 피규어2
05.06 18:05 l 조회 4500 l 추천 1
💥대낮 공원서 2살 아이 '묻지마 폭행'당해…"악몽같은 어린이날"
05.06 18:05 l 조회 526


처음이전43444546474849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