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세 때 암 걸리고, 주방 싹 바꿔 7년째 건강하다”는 美 여성… 어떻게?
암 전문 건강 코디네이터 미셸 파티다가 미국 ‘폭스 뉴스’에 ‘암 진단 후 부엌에서 교체한 목록’을 공유했다. 그는 “32세에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친 뒤 주방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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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2세에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친 뒤 주방을 전체적으로 점검했다”며
“덕분에 암 완치를 받은 후 7년째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엌에서 유해하고 독성이 있는 제품들부터 제거했다.
세라믹이나 PTFE 코팅이 돼있는 조리 기구를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변경했다.
플라스틱 도마는 나무 도마로 교체했다.
플라스틱 도마는 음식을 다지고 썰 때 방출되는 미세 플라스틱이 식재료에 들어갈 위험이 높아서다.
알루미늄 포일 대신 종이 포일로 대체했다.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 포장지 대신 유리 용기와 종이봉투를 사용했다.
요리할 때 사용하는 재료들도 변경했다.
콩기름, 카놀라유 대신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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