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936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173
이 글은 11개월 전 (2025/2/24) 게시물이에요

어린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어서 일할때는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고
제가 퇴근하면서 아이 픽업해와서 그때부터는 아이보랴
집안일 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아실거에요...
아직 결혼 안한 친구가 동네에 사는데
새해되고 아직 한번도 못보고 친구는 저를 보고 싶어했는데
제가 일이랑 아이 때문에 자꾸 약속을 미루게 되어서
이러다 친구랑 사이가 소원해지겠다 싶어
친구에게 괜찮으면 집에 밥먹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반차내고 볼일 보는 날 끝나고
저희 집에 점심시간에 들린다고 하기에
저도 그날은 점심에 시간이 되어서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약속 한시간전에 갑자기 일하는 곳에 문제가 생겨
잠시 다녀오느라 친구랑 집 앞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어요
점심 대접 준비도 못했는데 아찔 했지만
친구니까 이해해주리라 생각하고 집에 들어와서
친구 식탁에 앉히고 밥은 다행히 해둬서
뭘 해줄까 냉장고랑 여기저기 열어봤는데
정말 먹을게 없는거에요 내가 왜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지..
그래서 얼마전에 선물 받은 고급 김이 있거든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그런 김이 아니라
구워서 간장찍어 먹는 그런 김인데
일단 그거 세장 굽고 큰사이즈에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 두개 하고 열무김치랑 깍두기 꺼내서
친구한테 대접했거든요 대접이란 말도 초라하지만
저는 있는거에서 최선을 다해서 주고 긴장해있는데
역시나 친구 표정이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밥도 거의 5분만에 다 먹었다고 하고
김은 한장도 채 안먹고 계란후라이 한개 먹고
끝이었어요. 누룽지 줄까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친구가 사온 케이크 같이 잘라서 먹고
커피 타주고 과일이 없어서 그렇게 디저트 마무리했는데
친구가 집에 돌아간 뒤에 저한테 따로 카톡으로
솔직히 새해 되고 처음 만난건데 무시 당하는 느낌이었다고
보기 싫으면 앞으로는 약속을 잡지 말자고 해서
제가 그런거 아니라고 설명 길게 보내고
김도 비싼 김이라고 했는데 그냥 "ㅎㅎㅎ" 이렇게
답장이 오고 끝이네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제 욕을 좀 한 것 같아요 다른 친구가 저한테
너 걔 집에 초대해서 김에 계란후라이 해줬다며?
하면서 웃는데 역시나 싶었어요..
제가 욕먹을 만큼 심했던 거였는지 어린 아이 둔
워킹맘들 댓글 부탁드려요...

비싼 김 대접했는데 무시했다고 욕먹었어요 | 인스티즈

https://m.pann.nate.com/talk/349739746?currMenu=talker&order=DIS&page=1

대표 사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이건 볼때마다 어이없네
11개월 전
대표 사진
하나하면할머니가
차라리 솔직하게 장보러 갈 시간이 없었다 말하고 배달 시켜주는 게 나을듯..친구는 발품들여 찾아오고 케이크까지 사들고 왔는데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수지 대치맘 영상 이후 한가인 영상에 달리고있는 댓글들86
02.25 09:53 l 조회 125661 l 추천 2
곤지암 정신병원 근황44
02.25 09:47 l 조회 92897 l 추천 2
아들 좀 여자화장실에 데려오지 마세요4
02.25 09:37 l 조회 7139
전설의 파란모니터 절망편.jpg1
02.25 09:26 l 조회 4965
파주에만 있다는 간짬뽕15
02.25 09:00 l 조회 13779
김민주 근황
02.25 08:59 l 조회 1893 l 추천 1
만날때마다 돈자랑 친구12
02.25 08:58 l 조회 11946 l 추천 3
토이스토리3 눈물버튼.gif1
02.25 08:57 l 조회 1479 l 추천 1
집사가 밥 주는 거 깜빡해서 펫카메라에 대고 항의하는 고양이17
02.25 08:56 l 조회 21656 l 추천 12
이혼 위기 부부2
02.25 08:46 l 조회 7132
전성기 강호동 앞에서 극딜 박던 유일한 사람1
02.25 08:46 l 조회 7706 l 추천 2
[단독] 변우석·추영우 이어 82메이저 박석준, 홍석천의 보석 됐다…5세대 '얼굴천재2
02.25 07:56 l 조회 12117
동시에 방영했을 경우 1순위로 볼 방송은?12
02.25 07:44 l 조회 4004
고양이 딸꾹질3
02.25 07:30 l 조회 746
영화보기 전에 큰 마음가짐이 필요한 달글...1
02.25 07:30 l 조회 7856
NJZ(뉴진스) 캘빈클라인 2025 봄 캠페인11
02.25 07:26 l 조회 9604 l 추천 2
올해 60살 된 연예인들6
02.25 07:26 l 조회 13596 l 추천 1
세금을 올바로 사용하는 예시1
02.25 07:25 l 조회 6476
신체부위별 노화나이2
02.25 07:24 l 조회 6516
ai에게 조롱 당하는 진수1
02.25 07:15 l 조회 1303


처음이전413113213313413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