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엣헴
울엄마 회사 근처에서 고앵를 낳았는데
보금자리를 옮기려고 했었나봐 새끼들 물고
근데 얘가.. 무슨 사유인지은 모르겠는데 박스 사이들 깊숙한 곳에 빠져서 이틀을 계속 울어재꼈대
요즘은 안그렁데 작년 10월은 꽤쌀쌀했었고...
고양이라면 극혐하던 엄마가 무슨 생각인진 모르겟는데 사과박스에 얠 데리고 왔어 죽을거 같다고
(엄마가 지금도 말해 무슨생각으로 데리고 온지 모르겟다거 ㅋㅋ)
이틀동안 울기만 하고 엄마젖도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죽을거ㅜ같다고..(그리고 사람들이 얘 손으로 꺼내서 춥다고 박스안에 넣어놨어..사람 손 타벌임)


폰 바꿔서 사진이 ... (찾기 귀찮)
울집온지 3일차 되던날
밑으론 시간순..


성별도 알 수 없던 시절쓰 (딸래미임 ㅎ)




아빠의 구애
입가에 분유 ㅋ



치약 3개입 패키지 박스에 들어가던.. 브리또 재질 








공포의 중성화 수술...
넥카라는 서로 공포 그 자체였어 끔찍, 환묘복이 나아...

중성화 수술 경과보던 날.. 잘 아물었대 내 손목은 아니지만




?


어제
10.16날 울 집 와서
분유때 부터 시작해서 다사다난했구만ㅋㅋ


같은 쿠션 맞음 ㅎ
글 봐줘서 고마워 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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