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삐그덕거린 미미미누의 가사 해석
해석곡은 ‘제로베이스원 - BLUE’






구름을 만질 수 있는 낮의 하늘 : 너 (제로즈)
구름을 만지고 싶은 밤의 하늘 : 나 (제베원)
첫 시작부터 꽤나 문학적인 해석





보통 밤의 검은색이 아닌 가사 속 ‘별이 빛나는 밤’의 색이 블루이기 때문에
우리의 색은 BLUE이고







결국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방까지 진출한 고흐 선생님









서로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낮과 밤, 제로즈와 제베원





BLUE 가사에서 화자의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선공개까지의 연결〈!-- notionvc: b5344eeb-2659-47b8-95ce-f198b74fb93f -->
상사병을 노래하는 ‘Doctor! Doctor!’










문학적인 해석과 선공개곡까지의 연결로
진짜 팬인 나보다 해석을 잘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꿈보다 해몽인 이유








실제로 제베원이 켄지곡 ‘BLUE’를 소개 받을 때 봤던 그림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었고
사전에 들은 얘기 없이 딱 그 그림을 빗대어 해석한 미3누,,,
이 정도면 그냥 엔터 전문가 본인이 작사하셔야 할 것 같은데



완벽한 해석 보는 재미가 있어서 곡을 더 몰입해서 듣게 되는 것 같음
미미미누,,, 그의 능력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갈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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