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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5/3/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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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이번 추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인데,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나 가정파탄까지 나게 된 상황에서 남편쪽에서 계속 잘잘못을 따지자고 해 여러분께 의견을 듣고자 판에 글을 올립니다.
가독성을 위해 편하게 글 쓰겠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은 시댁,
추석 당일 오전은 시댁 외가, 오후는 친정에 가기로 한 상황

시댁에서 원래 명절을 시댁 외가에서 지냈는데, 이번에는 저희 결혼으로 추석 연휴 첫날 시댁에서 명절 간단하게 보내자고 함
(결혼 후 첫 명절이라 아내가 시댁 쪽에 간단하게 전 부치고 명절 음식 준비하자고 함)

시댁에서 장은 다 봐놓을테니 저녁 시간 전 같이 요리하고 저녁에 형님내외와 함께 식사하자고 하셔서 오후 세시에 시댁에 가기로 함

저는 시댁을 여러번 가긴 했지만 첫 명절이며 저희쪽에서 먼저 명절 음식을 준비하자고 해서 서둘러서 움직여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을 하려고 했음

추석 연휴 첫날 당일 아내는 여유 있게 준비하기 시작 남편은 씻긴 했지만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음
이 때의 대화(시댁-신혼집 거리 차로 5-10분거리)

(아내) 지금 몇시야?
(남편) 2시 35분
(아내) 2시 50분에는 나가자
(남편) 응 그러자(그 뒤로 계속 핸드폰 봄)

2시 50분이 되어
(아내) 가자
(남편) (그제서야 준비하기 시작함-비비 바르고 렌즈 낌)
(아내) 뭐해? 50분에 나가자고 했잖아
(남편) (비비 바르다 말고 얼굴에 묻힌 상태로) 그럼 그냥 가자(양말도 안신음) 양말도 안신고 그냥 가자 (나감)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서로 아무 말 안함
엘리베이터가 와서 아내가 탔는데 남편이 안탐
(아내) 왜 안타?
(남편) 안갈래(혼자 집에 들어감)
(아내) (엘리베이터에서 순간 멍때린 후 집으로 들어감)
(남편) (침대에 누움)
(아내) 왜 안간다는거야?
(남편) 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
(아내) 내가 어떻게 말했는데?
(남편) 내가 너한테 그렇게 들을 만큼 2분 늦은게 잘못이야?(준비하다 말고 그냥 가자고 한게 2시 52분이었음 준비가 끝난 것도 아님)
(아내) 내가 말을 어떻게 했냐고
(남편) 뭐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왜 뭐하냐고 물어봐? 비아냥거린거 아냐?
(아내) 나는 그냥 화낸 것도 아니고 가자고 하는데 계속 핸드폰만 보다가 이제서야 준비하니까 뭐하냐고 한거야

그 뒤로 아내만 계속 얘기하고 남편은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봄
(아내) 대화 안해?
(남편) (고개 끄덕임)
(아내) (욕) 나도 안가!(안방문 쾅 닫으며 거실로 나감)

잠시후

(남편) 너 뭐라고 했냐? (면전에 대고) (욕)? (욕)? x 수십번. 너 그리고 문 쾅 닫았지?(더세게 문닫기) x 수십번. 니가 하면 나는 더 할 수 있어
(아내) 문 고장나 그만해
(남편) 고장나면 고치면 그만이야(화 못참고 집밖으로 나감. 항상 싸우고 집 나가면 담배 피고 옴. 결혼 약속이 금연이었음)
(아내) (티비 켜서 티비봄)
(남편) (몇분 뒤 들어와서 안방으로 감)

약속시간(3시)이 넘어 4시 40분 어머님께 전화 옴
일단 방에 들어가서 남편에게 어머님께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려고(당연히 연락 드린 줄 알았음)
(아내) 어머님한테 뭐라고 말씀 드렸어?
(남편) 연락 안했는데?
(아내) (깜짝 놀라 바로 전화 받음) 네 어머님,
(어머니) ㅇㅇ야, 언제 오니?
(아내) 아 어머님, 저희 가려고 했는데 오빠가 안간다고 해서 못가고 있어요.
(어머니) 너네 또 싸웠냐(평소 많이 싸우는데 어머님이 아심) 그래도 첫 명절이고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ㅁㅁ(남편) 바꿔봐 전화를 안받아서
(아내) (스피커폰 해서 남편 쪽으로 줌) 어머님 전화 바꿔드렸어요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왜 전화는 안받냐
(남편) (대답 안하고 핸드폰만 봄)
(어머니) ㅁㅁ야 x 수십번, 어머 얘가 왜이래 ㅁㅁ야 대답좀 해봐 ㅁㅁ야 x 수십번
(아내) 어머님 지금 전화 같이 받고 있어요(남편이 계속 핸드폰만 보며 대답 안하길래 핸드폰 뺏음)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ㅁㅁ야 왜그러냐, 아무리 너네가 싸웠어도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와야지 않겠냐, 나는 명절 조용히 식사만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너네가 명절 음식 같이 만들고 싶다고 해서 엄마 혼자 준비 다하고 있는데 그러면 어떡하냐, 얼른 와라
(남편) (계속 대답 안함)
(어머니) 어머 쟤가 왜그러냐, ㅇㅇ야 너라도 얼른 와라
(아내) (우리가 일벌려놓고 어머님이 혼자 준비하는게 죄송해서) 어머님 죄송해요, 일단 저라도 갈게요

아내 혼자 시댁에 가려고 차키를 찾는데 남편 가방 안에 있어서 내용물 바닥에 쏟고 차키만 가지고 나와 시댁으로 감

어머님 혼자 재료 손질,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천천히 해도 된다며 일단 좀 앉아서 흥분 가라앉히고 쉬라고 함
어머님도 옆에 앉아서 요리 레시피 유튜브 보시길래 같이 보면서 익힘
그 와중에 남편한테 전화 옴
(남편) 니가 내 가방 다 쏟았어?
(아내) 응 바쁜데 차키 찾으려고
(남편) 빨리 와서 이거 정리해
(아내) 지금 어머님 혼자 준비 다 하고 있는데 어떻게 가?
(남편) 아그럼 나도 옷 찾으려고 하는데 옷방 다 쏟아 놓을게?
(아내) 고집 부리지 마
(남편) 나 옷방 다 뒤집어 놓을거니까 그런줄 알아
(아내) (전화 끊음)

남편한테 또 전화 옴
(남편) 빨리 와서 니가 한거 치워
(아내) 지금 어머님 도와드려야 해서 못가
(남편) 나 지금 옷장 다 뒤집고 있으니까 알아서 해
(아내) (어머님께 도움 청하며 스피커폰 함)
(어머니) ㅁㅁ야, 일단 흥분좀 가라앉히고 그러지 마라. 아무리 화가 나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남편) 엄마, 지금 우리 이것 때문에만 그런게 아냐, 오늘도 싸우고 어제도 싸우고 엊그제도 싸우고 나 너무 힘들어 이렇겐 못살아
(어머니) (남편 흥분 가라앉히려고 하심)
(아내) (전화 끊고 어머님께 양해 구한 후 집으로 감)

집에 가보니 내 옷이랑 가방만 던져진채 널브러져 있음
가방 내용물 다 집어넣고 됐냐고 간다고 하니까 대화좀 하자고 함
그 전 대화 내용이랑 다 겹쳐서 내용은 생략함

결국 대화가 계속 안통해서 마음 급한 아내가 그냥 시댁으로 가려고 함
남편이 말하고 있는데 어디가냐고 소리침
지금 어머님 혼자 저렇게 하고 계시는데 빨리 가서 도와드려야하지 않냐고 했더니 우리가 화해를 해야 갈 수 있다고 함
우리는 화해 못할거 같으니까 오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며 아내는 나가려고 함
남편이 일단 같이 가자고 해서 둘이 못 푼 채 시댁으로 감

시댁 도착하니 이미 형님 내외와 어머님이 준비 다 해놓은 상태..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고 하며 전부치던거 이어 받아서 도와드리고 다들 괜찮다면서 다독여줌

같이 식사하는데 다들 상황을 아시니까 분위기 풀려고 해주셔서 같이 웃으며 대화하는 와중에 남편은 웃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함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어머님이 정리하시겠다며 다들 얼른 집에 가라고 하셔서 집에 옴

집에 와서 남편이 나가려고 함
(아내) 어디가?
(남편) 밖에
(아내) 왜?
(남편) 놀러(명절 스케줄 서로 공유했는데 미리 사전에 얘기된거 아니었음)

남편이 나가고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내일 아침에도 시댁 외가쪽을 가야했기에 잠을 청했음

자고 있는데 우당탕탕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깸
깼더니 남편이 술에 취해 집에 우당탕탕 들어오며 안방 불을 킴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내일 맨정신으로 대화하자고
(남편) (덮고 있던 이불을 바닥으로 던지며) 오늘 너 잠 못자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응 내가 가자고 했는데 그전에 계속 폰만 보고 있다가 준비 시작한건 날 무시한거야
(남편) 고작 2분 늦은게 이렇게 싸움할 만큼 잘못한거냐고
(아내) 그럼 난 뭘 잘못했는데?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난 뭘 잘못했냐고
(남편) 아직도 내가 잘못했어?
(아내) (대화가 안통하니 다시 자려고 이불 주워옴)
(남편) 너 오늘 못잔다니까?(이불 다시 바닥으로 던짐)(밖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핸드폰 박살남)
어차피 핸드폰 박살났으니까 상관없어(핸드폰 바닥으로 힘껏 던짐)
(아내) 그만해
(남편) (계속 폭력적인 성향 보임)
(아내) (녹음 및 영상 찍으며)동영상 찍을거야
(남편) 찍어 찍어 너가 찍을 땐 멀쩡한척하면 돼(카메라 비추면 브이를 함)
(아내) (너무 기가 차고 남편이 계속 협박성으로 소리질러 무서워서) 경찰 부를게
(남편) 불러불러 경찰 오면 또 멀쩡한척 하면 돼
(아내) (차키 챙기며) 그냥 내가 나갈게
(남편) 오예 드디어 나가네

나가면서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고 아파트 주차장 안에 있기엔 따라 나올까 너무 무서워서 차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와 차 안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나올 만큼 제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 남편 초점은 고작 2분 늦은거로 계속 맞춰져있고 제 초점은 제 말을 무시했다여서 전혀 대화가 통하질 않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깨어있는 분 계시다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무서운 상태에서 써서 두서 없고 긴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결혼 후 첫 명절에 가정 파탄남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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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어렸을때부터 원래 저랬을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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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수준도 안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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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왜했을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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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a
왜 저런사람이랑 결혼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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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vs 모르는 게 약이다
아니 결혼을 왜한거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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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288
남편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닌데 아내가 남편 발작버튼 누르면서 살아왔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ㅋㅋㅋ 5-10분거리 시댁에 갈때 몇분에 출발하자 정하고 공지하는 아내/ 대충 시간 가까워지면 준비해서 적당히 몇시 전후로 우리집 가면 되겠다 하는 남편 이었을듯 남편이 불만이나 본인 신경 거슬리는 점들을 잘 소통 안했을거같음 아내랑 예민함 기질이 다른데 맞는말이니까 좀 스트레스받아도 따르면서 지내다가 저렇게 폭발하고 내가 잘못했어??(너도 나 짜증나게 한적 많잖아 지금까지) 이러는거... 이해됨 ㅋㅋㅋ 그냥 둘이 안맞는 부분에 소통을 안한거 같은데 남편이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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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슈
저도 이생각 들어요 진짜 여기 댓글들 말처럼 여자는 아무 잘못없는 정상이고 남자만 이상한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둘이 같이 못 살아요..ㅋㅋㅋㅋ 둘다 서로 한번을 안 지고 저렇게 싸워왔을 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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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초코
35분에 50분에 나가자 그러자 대화했는데 50분까지 준비안했다는데 이게 아내가 발작버튼을 누른건가요? 50분에 출발하자는 말도 남편 심기 거스를 수 있으니 하면 안된다는건가요? 저런것까지맞춰줘야하면 하녀 아닌가ㅋㅋㅋㅋㅋㅌ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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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뭘 어떻게보면 이런 궁예가 가능한걸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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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은처음이라
어른들이랑 약속인데 늦지 않게 몇시까지 준비해서 몇시에 나가자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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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우
그럼 시댁에 가는데 몇시에 나가자 정하지도 않고 가나요? 도대체 아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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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메추리
남편 하는 행동 보고 1차 경악 그와중에 남편 두둔하는 댓글때문에 2차 경악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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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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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 why not
미치겠네 글 읽으면서 오랜만에 혈압 오름 애 없을 때 이혼하세요. 평생 그러고 살 자신 있으신지? 더 했으면 더 했지 나아질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걍 성격자체가 저런 사람인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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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예삐
왜 같이 살아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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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정호석민윤기
연애할때는 안저랬어? 대체 뭘보고 결혼한거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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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탠
아무리 아내 위주로 쓰인 글이라고 해도 시부모 반응까지 자기 유리한대로 썼을까요 시어머니가 자꾸 달래듯 하는 거 보면 아들 평소에도 저런식으로 굴었을 듯
연애할 때 몰랐냐고 하는 분들 있는데 연애할 때 다들 숨기다가 결혼하면 티내는 사람 많아요 남자가 이상한 거 맞는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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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스
자폐 성향이 있어보이는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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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산다
저런건 애였을때 패면서 교정시켰어야 됐는데 이젠 꼴에 성인이라고 패지도 못하고 ㄲㅂ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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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agrtote
ㄹㅇ짐승같은 놈들은 팼어야함 까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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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재  🐻
진심으로 병 있는 거 같은데… 연애 때 조금도 티가 안 났나 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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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동동
둘이안맞음 저정도 분노발작하는 사람은 헛소리해도 순종적으로 맞춰주는 여자 만나야됨 여자는 전혀 안그럴성격.. 한명이 죽어야끝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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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와...어른이라아니라그냥남자애기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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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모모
이걸 두둔한다고...?ㅋㅋㅋㅋㅋㅋ 똥오줌 못가리는 아들자식..ㅋㅋ 거기에 절절매는 시어머니보니 딱 각이 나오는데요 ㅎㅎ경험을 안해봐서 모르나.....
딱 본문같은 애ㅅㄲ만도 못한 태도의 예비신랑 + 우리 ㅇㅇ이는 엉덩이 도닥도닥해가며 잘 끌어야된다는 말을 예비시부한테 라이브로 들은 사람인데요 제가 ㅋ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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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횽
사람인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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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펩시민초지코
정신병임 그리고 저런 사람이랑 이혼안하는것도 스불재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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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구마
무서움 소름끼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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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득찐득
주작같은데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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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EVER
저러다 때릴 기세인데... 잘못 지적하니깐 아득바득..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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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향
이건 욕이 아니라 진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정신병인 것 같으니 병원 가야 할 것 같아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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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향
아무리 발작버튼이 있고 화가 머리 끝까지 가도 사람이 할 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는 건데...
아내가 자기 유리하게 썼다고 해도 어쨌든 남편이 한 짓은 사실이잖아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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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다꿍
선봐서 한달만에 결혼하는게 아니면 연애 기간때는 몰랐을려나요 그리고 시부모님이 자주 싸운다는거보니 평소에도 자주 싸우고 성격을 부모님도 알고 있다는건데 어찌 결혼이란 선택을 하셧는지 안타깝네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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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엘
지금 안 도망치시면 평생이에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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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아니 근데 어머니 반응이 좀 희한한데.. 걍 후기 좀 보고싶다 이혼했을려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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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판 가니까 삭제된 글이네용 ㅠ.. 근데 원래도 자주 싸워오고 이랬던걸 보면 알고 결혼한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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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고구마우유
초등학생이랑 결혼했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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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람
그냥 그거죠 공감수치 박탈수준과 일의 순서를 매길줄 몰라요 저런사람은 걍 상대가 나한테 불만을 표하거나 화낼때 어? 화내네 나 기분나빠 이게 끝임 개피곤하고 짜증나는데 폭력적이면 헤어져야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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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래미쏭
약간 무한도전 ㅈㅈㅎ 스타일이신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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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천재괴물  KERIA🐶
남편 진짜 유치하고 정신병자같고 혼자 다 하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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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 나츠키
시어머니가 하는 거 보니까 원래 집에서도 저러고 다닌 거 같은데 애 생기기 전에 이혼하는 게 나을 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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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결혼은 어케 한거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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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키  이브이 진화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한쪽 입장에서 쓴 글이니 남편이 싸이코로 보일 수 밖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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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Dew)  모든 것이 나였다.
와 와 진쯔 개소름 저런 성격 결혼 전에도 드러났을것 같은디; 진짜 무섭고 소름돋는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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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여  매일매일
저런 성인이 존재한다게 끔찍하네 ㄷㄷ 가정교육을 인터넷강의 천원주고 끊어서 본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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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헤어져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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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너의 맑음을 응원해
…? 저게 이해가 간다고…? 진심인가…? 남편 행동이 이해간다는 사람은 제발 혼자 사십쇼. 또 엄한사람 죽이려들지말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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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미
시엄마가 대하는 태도며 시엄마 말 다 무시하고 어른들 모인 자리에서까지 지 기분 못감추고 사회성 없는거 드러내는데…그냥 결혼까지 어떻게 갔지 싶을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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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이  멈머!멈머!멈머!
"멀쩡한척 하면 돼"에서 이미 본인이 안멀쩡하다는 걸 아네요. 저런 싸이코랑 왜 살음 이혼하세요 정신병임 저거 못고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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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왜ㅋㅋㅋㅋ결혼을 하셨을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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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R선아현
혼인신고 했겠죠….? 요즘은 몇년 살고 뒤에 한다는데 제발 그런 케이스이길
아니 그냥 이혼 절차 밟는다 해도 헤어지셔야만 합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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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입술쪽
진짜 정신병자네 당장 도망쳐야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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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르
시어머니 태도 보세요 원래 저런 사람이었던 거겠죠 어지간하면 하도 이상하니 사람들이 굽혀줬을텐데 아내는 이상하고 위협적이라는 이유로 사과하고 굽혀주는 타입이 아닌거고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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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명  명재현 명명이
이걸 끝까지 읽은 내 인내심에 박수를... 진짜 소름 돋아요 얼른 헤어지세요 두 말 할 거 없어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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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256B  독자3
지팔지꼰이라고 예전부터 많이 싸우는거 시엄마도 알 정도면서 결혼은 왜 한건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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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맛다시다
이거 후기 있나여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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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햄이  (๑•ૅㅁ•๑)
애 있어도 헤어져라 애 팰 놈이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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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