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사망 전 절친에게 "김수현 황후 자리 지키느라 힘들어..첩이 많아서"

김새론 절친 A씨는 26일 모 채널을 통해 이진호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는 "새론이 죽음의 원인은 70%가 김수현, 25%가 이진호, 5%는 뉴욕 남편"이라고 강조했다.

생전 고인의 고민을 자주 들어줬다는 A씨는 "두 사람이 미성년 시절부터 만난게 맞다"며 김수현 입장에서 새론이는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아킬레스건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아웃 시키려 했던 것 같다. 확실하다. 새론이가 얘기한 것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론이가 김수현과 6년 만나면서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하도 첩을 들이니까"라며 "김수현이 새론이에게 한 짓들을 더 알고 있다. 새론이는 김수현에 대한 원망도 많았다. 한을 풀어주고 싶다"고 주장했다.

[휴하]

친구맞아요?

[닉네임201848]

친구니까 얘기하는거같은데 지금 점점 얘기 산으로가고있고 김새론 전남편얘기도 계속 들추는데 만약 김새론에게 가장 가해자가 김수현이라면 팩트를 얘기해주는게 좋은거아닌가여..

[eli17]

저기 나온 이진호가 그 렉카 이진호야?? 그럼 그사람은 ㄱㅅㅎ의 지분이 크다는걸 알고 있었다는말임??

[박자두]

황후자리 ㅋㅋㅋ.. ㅠㅠ 진짜 김새론씨의 명예를 위한 거라면 더 좋은 표현이 차고 넘쳤을텐데 이해가 안 가요

[마!]

팩트고 뭐고를 떠나 다들 고인모독 제대로 하고 있는듯 누굴 위한 폭로이며 도대체 누굴 위한 싸움인지조차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