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독재자 프랑코 사망 이후
권력은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에게 넘어감

후안 카를로스는 입헌군주제를 도입
스페인을 민주주의 국가로 바꿈


81년 2월 23일
국왕을 중심으로 한 군사 정권 도래를 목표로
우익 군부 세력의 국회 무력 장악

국회 내 총 발사

저항하는 국회의원들

새벽 1시
국왕의 민주주의 지지 성명
이 일을 계기로 쿠테타 명분이 사라짐


망했음을 느낀 내란 세력들
의원 석방
관련자 체포
쿠테타 실패


2월 23일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기념일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