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사건을 폭동이라 주장하는 사람 .jpg

그사람이 바로 대통령 후보 김문수

제주 4.3 사건은 무고한 제주도민 약 3만여 명이

희생된 사건이고 국가 폭력 인권 탄압 사건임

근데 제주도민의 좌익을 중심으로 한 폭동이었다고 평가를 한다?

아래 말은 더 가관임

본인도 태어나고 살아온 나라를

노예국가라..

이정도면 문제 아님?

[ㅇㅇㅇ ㅇㅇㅇ]

이런글에도 꼭와라 제발

[슈가 크래커]

왔네요 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ㅇㅇㅇ]

왜 좌익이래??

[ㅇㅇㅇ ㅇㅇㅇ]

제주 삼일절 발포 사건, 즉 제주 기마경찰 사건은 1947년 3월 1일 제주도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기마경찰의 불찰로 어린이가 다쳤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발포하여 민간인 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제주 4·3 사건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사건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3·1절 기념행사 시 어린아이 부상:
제주 북국민학교에서 3·1절 기념식이 끝난 후 시가행진이 이어졌는데, 관덕정 광장에서 행진을 구경하던 어린이가 기마경찰의 말에 치여 다쳤습니다.
2. 경찰의 무책임한 태도:
기마경찰이 다친 아이를 두고 그대로 지나가자 군중들이 분노했습니다.
3. 군중의 항의와 경찰의 발포:
일부 군중이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며 항의했고, 이에 관덕정 부근에 포진하고 있던 무장경찰이 군중을 향해 총을 쏘았습니다.
4. 민간인 희생:
경찰의 발포로 주민 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5. 제주 4·3 사건 발단:
이 사건에 대한 항의로 1947년 3월 10일부터 민·관 합동 총파업이 시작되었고, 이후 남로당 무장대가 등장하며 제주 4·3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제주 4·3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으로, 사건 이후 제주도민들은 경찰의 무책임한 태도와 폭력적인 진압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했고, 이는 제주 4·3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드르릉]

근데 4.3 폭동은 당시 좌익들이 선동하고 테러한 행위에서 비롯된건 맞음.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이 많이 희생당한것도 사실이고

[KlKl]

진압과정에서 희생된게 아니고 학살과정에서 희생된거예요 말 똑바로 하세요
미군부대까지 합세해서 정부군이 제주 대다수 지역에 불을 지르고 처녀와 임산부를 강간하고 남자들은 모아다 총살하고 절벽에서 뛰게 만들고 이름없는 갓난쟁이들까지 죽인게 어떻게 진압과정입니까? 폐쇄지역에서 일어난 대학살이죠

[드르릉]

맞는말인데 괜히 말꼬리잡고 물고늘어지지마세요. 당시 북한 지령받은 좌빨들이 단독선거 못하게 막을려고 전국적으로 테러일으키고 경찰서 습격하고 열차테러하고 난리법썩떨다 제주도에 본거지를 잡고 모여들었고 그 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된거 맞습니다

[KlKl]

아뇨? 기마경찰이 아이를 치고 그에대한 반발로 일어난 시위와, 그 시위와는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발포한 일이 4.3사건의 발발입니다
그 시위대의 민심에 남로당이 합류한것은 맞지만 이미 그 전에 미군정 경찰과 서북청년단의 탄압은 있어왔고 제주도민들의 시위는 삼일절 발포사건에 대한 사과를 우선으로 했어요
그 사과 요구를 미군정에서 무시하며 시위 세력이 커졌고 그 시위를 가지고 제주도민 전체를 좌빨세력으로 규정하며 갓난아이, 어린이, 노약자 할 것 없이 학살하며 좌빨세력이니 그래도 된다고 합리화 하고 무려 '청소'를 하겠다고 중산간에 불을 지르고 무고한 도민들을 쓸어낸게 4.3이예요
사과 요구로 도민 대부분이 총파업을 했는데 그럼 남로당이 내려오기 전 이미 거처가 제주였던 몇만명의 인간이 터를 좀먹은 좌빨이었나요? 전혀요?
남로당 진압과정에서 일어난 양민들의 희생이 아니라 폐쇄된 섬을 좌빨로 몰아 학살한 사건입니다 님이나 말 똑바로 하세요

[드르릉]

와 역사교육 다시받으셔야겠네 심각하다

[KlKl]

드르릉에게
네 4.3 평화재단에 해당댓글 전달하겠습니다
제주도민의 대다수, 제주의 중산간이 전부 학살터였던 사건을 일부 양민들이 어쩌다 휩쓸려 죽은것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학살터였습니다

[드르릉]

KlKl에게
예 많이 전달하세요. 평화재단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써있네요.

당시 한반도는 분단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었다. 남로당 제주도당은 이반된 민심과 5·10단독선거 반대투쟁을 결합하여 경찰과 서청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선·단정 반대를 기치로 무장봉기를 일으키게 된다.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한라산 기슭 오름마다 봉화가 붉게 타오르면서 남로당 제주도위원회가 주도한 무장봉기가 시작되었다. 350명의 무장대는 12개 경찰지서와 서북청년회 등 우익단체 단원의 집을 지목해 습격했다.

[드르릉]

KlKl에게
전국에서 5·10선거를 반대하는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10 총선거를 앞두고 미군정과 무장대와의 평화협상(4월 28일)이 성사되었다. 그러나 협상 사흘만인 5월 1일 우익청년단이 제주읍 오라리 마을을 방화하는 소위 ‘오라리사건’이 벌어지고, 5월 3일 미군이 경비대에게 총 공격을 명령함에 따라 협상은 깨어졌다. 경찰은 오라리 마을에서 경찰의 후원 아래 우익청년단원들이 방화한 사실을 무장대의 방화로 몰아갔다. 미군정은 ‘오라리 방화사건’ 이후 평화적 해결 대신 무력에 의한 강경진압작전으로 선회했다.
무장대는 5·10 선거를 무산시키기 위해 주민들을 산으로 보내고 5·10 총선거(200개 선거구)에서 제주도 2개 선거구만이 투표수 과반수 미달로 무효 처리되었다. 그러자 미군정은 이를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저해하는 불순세력의 음모로 판단했다. 미군정은 미군 대령을 제주도 총사령관으로 파견해 무리한 검거작전을 감행하며 6·23 재선거를 시도했으나, 그마저도 실패하자 충격을 받았다. 결국 제주도에 대한 강경 토벌작전이 실시되어 도민들이 집단 희생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았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수립된 뒤 정부는 제주도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군 병력을 증파하여 강력한 진압작전을 펼치고, 대대적인 강경토벌작전이 제주 전역을 휩쓸게 된다.
10월 11일 제주도에 경비사령부를 설치하고 해안에서 5KM 이상 들어간 중산간지대를 통행하는 자는 폭도대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포고문이 발표됐다. 이때부터 군경토벌대는 중산간마을에 불을 지르고 주민들을 집단으로 살생하기 시작했다.

[드르릉]

KlKl에게
11월 17일 제주도에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중산간마을을 초토화시킨 대대적인 강경 진압작전이 전개되었다. 중산간 지대뿐만 아니라 소개령에 의해 해안마을로 내려간 주민들까지 무장대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 폭도라 지목당하는 것만으로도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학살은 군경토벌대만 저지른 것은 아니었다. 무장대들은 해안마을을 습격하여 경찰가족과 우익인사를 살해했다. 그 와중에 무고한 주민들도 상당수 희생되었다. 복수와 증오심. 복수는 복수를 낳았고 증오는 격한 충돌로 이어져 민간인들의 희생은 극에 달했다.

1949년 3월 “산에서 내려와 귀순하면 과거 행적을 묻지 않고 살려주겠다”는 방침의 선무공작이 전개되어 한라산에 피신해 있던 1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하산했다. 그러나 선무공작 방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1,600여 명이 총살당하거나 전국 각지의 형무소로 보내졌다. 1949년 5월 10일에야 재선거가 치러졌고, 그해 6월 무장대는 사실상 궤멸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예비검속자와 전국의 형무소 재소자들이 또다시 희생되었다.
기나긴 수난의 세월을 보낸 뒤,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禁足)지역이 전면 개방되었다. 1947년 3·1절 발포사건과 1948년 4·3무장봉기로 촉발되었던 제주4·3사건은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과 토벌대의 진압 과정에서 2만 5,000~3만 명의 주민들이 희생된 가운데 7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세계적인 냉전 상황과 한반도 분단체제의 고착화 과정에서 발발·전개된 제주4·3사건은 국가공권력에 의한 집단 희생으로 귀결되었고, 이후 반세기를 넘어 진상규명운동의 과정을 거쳐 명예회복을 통한 화해와 상생의 해결 과정을 밟고 있다.

[단무징]

😠

[아.봉.봉]

? ? 도랐나 ?

[자유로웡]

고문 당하시면서 맛이 가신듯
진심으로 안타까움

[링딩동]

😠

[익인31521]

댓글까지 진짜 미쳤네... ㅋㅋㅋ

[moo3]

댓글이 현재상황을 잘보여줌

[익인9907]

😠

[집안일은 나중에]

저런 인간인데도 당이 문제지 인간 자체로 문제가 없다고?

[솔로예찬]

솔직히 양쪽 후보 모두 파묘하면 정뚝떨에다가 무개념적인 면모가 보이는게 있어서(내기준에서 이재명이 좀 덜함)진심 아직도 누굴 뽑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처음엔 이재명이였다가 여러 파묘로 아닌가싶어 김문수인가 했는데 김문수는 뭐랄까? 그간 했던 정치적인 말들 다 봤는데 엥? 납득이 안되는 언행이 많아서 아닌것같고 진심 왜이렇게 다 별로인건지ㅠㅠㅠ본투표날 뽑을생각인데 하 너무 고민된다

[gjdlls]

에궁 어쩌다가 사람이 저렇게 변질됐지🥲

[댕꾸르]

입으로 업을 짓는 게 구업이라고 하던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