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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055
이 글은 11개월 전 (2025/7/02) 게시물이에요

JTBC 뉴스 [팩트체크] 북한의 핵 오염수가 대한민국에 흘러오고 있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xWzO4wFN


[앵커]

지금 시점에서는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기자]

일단 "우리나라에 설치된 땅과 바다의 '방사선 감시망'으로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없다"는 게 확인된 사실입니다.

현재 방사능 모니터링은 모두 세 곳에서 나눠서 합니다.

측정 데이터는 이렇게 공개하는데요.

땅과 대기, 먼 바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가까운 바다는 해양수산부에서, 강은 환경부가 담당합니다.

땅과 대기는 거의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바다나 강은 일 년에 두 번 물을 직접 떠서 분석합니다.

기사에서 문제 삼은 방류 정황은 지난해 10월인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최근 데이터는 모두 정상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우려가 있는 거 아닌가요?

[기자]

평산 공장은 핵 농축 시설이 아니라, 광석에서 우라늄을 뽑아내는 정련 공장입니다.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배출한 찌꺼기 오염수에 문제가 될 만한 양의 우라늄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다"면서도 "필요하다면 우라늄 분석만 따로 진행해 과학적으로 해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앵커]

의혹을 키우는 다른 근거들도 있나요?

[기자]

먼저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진입니다.

휴대용 측정기에 방사선량이 시간당 0.87. 0.8 마이크로시버트가 넘는 수치가 찍힌 건데, 자연상태에서 시간 당 0.1~0.3 마이크로시버트가 정상범위니까, 0.8이 넘는 게 사실이라면 우려할 만한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한 유튜버가 휴대용 측정기를 들고 인천 바닷가에서 돌아다니며 촬영한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브 'replaygg' (지난 6월 29일) : 바닥이야. 바닥. 이게 모래사장이라는 걸 어떻게 보여주지.]

이 휴대용 측정기를 만든 업체 대표와 연락이 닿았는데요, 대표 역시 "믿을 만한 데이터를 얻으려면 한 곳에서 최소 2분간 평균치를, 물은 직접 채취해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원안위는 오늘(1일) "해당 지역에 현장 조사를 나가 측정한 결과 0.2μSv/h 이내로 정상 범위였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가 발표하는 결과도 못 믿겠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정부가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는데요.

국내 주요 지도 서비스에서 이렇게 북한 예성강 하류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그 주장의 근거입니다.

정부가 정보를 숨기기 위해 지도 노출을 막았다는 건데, 해당 업체에 확인 결과, 모두 "국내 지도에 비해 해외 지도가 업데이트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을 뿐, 데이터를 수정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사진
nnannahh
저 갈통들은 국가 안보와 사회 질서를 위해서라도 유전자 못 남기게 모지리 금지법 만들어서 강제 중성화 시켜라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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