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16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38
이 글은 6개월 전 (2025/7/04) 게시물이에요

(7월 1일~2일 뉴스공장, 홍사훈쇼, 이이제이, 각종 페이스북 게시글 보면서 정리한 생각)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1. 윤 안 묻은 검사가 없다.
2019년 7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 2025년 4월 파면되기까지 만 5년 가까이 윤석열이 검찰 권력을 휘어 잡았다.
기간이 긴 만큼, '윤석열이 묻지 않은' 검사가 없다.

반기를 들었던 검사들은 이미 좌천되거나 옷 벗고 나간 경우가 많다.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2. 그렇다면 윤이 묻지 않은 사람은 개혁적, 충성적인 사람일거라 믿을 수 있는가?
그렇게 가장 앞장서서 '검찰 개혁'을 외치던 검사 윤석열에게 당했는데?

'윤 묻지 않은' 사람은 의지만으로 능력이 있으리라고, 개혁적이라고, 충성적일거라고 단언할 수 있는가?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3. 그러면 본능과 능력을 믿는다.
검찰이 잘 하던 거. 권력에 편승하기, 라인타서 내가 살아남기. 그리고 진짜 실무 능력.
늘공인 그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리더의 능력이고, 이재명은 이미 성남시장 때부터 그 능력을 증명해 왔다.
이재명은 인간의 본능과 욕망을 죄악시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조율을 한다.
계곡 사업 정비 때 그러했고, 부동산 투기 과열 해소를 부동산 정책으로만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주식 시장 활성화로 찾는 것도 같은 결에서 나온 발상이다.

 

이재명은 인간의 선의를 믿지 않고, 권력을 탐하고, 인정받아 성공하고자 하는 본능을 믿는다.

사람은 배신하기 쉬워도, 자신의 본능을 거스르는 것은 어렵다.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4. 공무원을 '윤 묻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이 부자연스럽고, 그것이 정치 보복이다.

승진 욕심이 있는 공무원은 정치색이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은 자신이 정치 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고, 능력 위주로 통합 정치를 할 것임을 꾸준히 공언한 사람이다.
또한 '한 명의 공직자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 증명할 것'임을 자신있게 말하던 정치인이다.

 

이는 말뿐인 자신감이 아니라, 이미 행정가로써 증명한 사안이다.
그는 이미 보수 정권에서나 진보 정권에서나 늘공인 이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배치하여 성과를 냈던 정치인이다.

 

쉽게 말해,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기회주의자 늘공' 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이용하는 것이 이재명이 계속 증명해 온 리더십이다.

 

당연히 우려의 시선 나올 수 있고, 나도 유의깊게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점점 사용하는 언어가 과격해지고 있다. 오히려 친윤 검사에게 보복을 당했던 이들이, 자신의 사적 보복 심리로 검찰 인사를 비토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그렇게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지 않고, 비판적 의견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비토하는 이들의 의견에도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5. 민정수석, 차관 등 우려가 많은 보직은 '대통령이 혼자 경질할 수 있는' 자리다.
이재명 대통령이 배치한 자리에서,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언제든 경질할 수 있다.
대체 우리가 언제부터 민정수석, 차관에 이렇게까지 관심이 많았나?
아직까지도 내란에 관여된 전 정부 장관들 이름도 다 외우지 못 하는 게 현실인데...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6. 개혁은 국회가 한다.
입법부가 법으로 권력을 분리하고, 행정부가 권력을 재분배하고 중수철을 신설하는 이 모든 과정에서.... 친윤 검사들이 뭘 할 수 있지?
윤석열이 묻었다 한들, 이제는 윤석열이 완전히 권력을 잃어 자기 보신조차 못하고 구속될까 덜덜 떨고 있는 현 상황에서 윤 묻은 검사들이 뭘 할 수 있지?
대통령이 경질할 수 있는 이들은 자르면 되고, 검사 징계법이 통과되었으니 법무부장관이 징계하면 된다. 
지금 경계해야 할 건 '과거에 윤 묻은' 사람들이 아니라, '앞으로 조직적 움직임' 을 보이려는 이들이다.

 

내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를 믿는 이유 | 인스티즈

7. 개혁은 입법과 기관 신설만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부작용 없이 유지되어야만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검사들은 이미 '기소권 수사권 분리하면 국민에게 피해가 될 것'이라는 프레임을 짜고 있다.

앞에서 우려한 단체 행동을 이미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 현실적으로 윤 묻은 검사를 다 내칠 수 있는가? 늘공을 다 없앨 수 있는가?


- 경험치가 부족한 신입 혹은 능력을 검증할 수 없는 이들에게 '우리 편'이라며 자리를 주는 것은 괜찮다는 건가? 이미 당해본 사안인데.


- 개혁은 검찰이 쥐고 있는 권력을 빼앗는 것. 당연히 모든 검사가 싫어한다.

우리가 항상 되뇌이는 '모든 일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다.'는 말을 상기하라.

그 모든 검사를 악마화하고 낙인찍는 행위에는 반작용이 없겠는가?


- 그들이 맘먹고 정부에 보복하기 위해, 검수원복을 위해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면? 사회가 그걸 감당할 수 있는가?

당장 시원하게 즈려밟는데 성공하더라도, 부작용이 발생하면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될 수 있다.

검사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조직이다.


그래서 "나도 검찰개혁에 부정적이지만, 세상이 변했다. 흐름에 어느 정도 맞춰야 한다." 고 주장하는 완충제 역할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말 나오는 걸 감수한 인사를 감행했을 것이고, 또 그 때문에 경질할 수 있는 자리에 둔 것이다.

 

검사들이 '기소청 중수청으로 분리되도 내 자리는 있겠는데?' 하고 개혁의 흐름에 반발하지 않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길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당장 코앞의 강경한 개혁을 원하는 이들에겐 잠시 갑갑할지언정, 정치와 행정은 사이다로 흘러갈 수 없다.

살짝 휘어진 길로 가더라도 실패할 수 없는 계획이라는 것이 보인다.


정말 철저하게 연구하고 계획되었기에 우리는 지난 며칠 설왕설래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 눈에 읽히는 수가 아니니까.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해석을 보고나서야 아 이런 계획이구나 할 수 있었으니까.

나는 그래서 이재명을 믿는다.

 


이재명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곳에 많이 옮겨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중국 PC방 입장하자마자 도망쳤다는 기안8427
07.04 11:39 l 조회 49235 l 추천 1
청소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이이경.jpg3
07.04 11:16 l 조회 14117
오늘자 셀린느 출국 공항패션 수지.....jpg116
07.04 11:02 l 조회 86707 l 추천 20
18년전 홍대 살인 사건을 해결 했던 어떤 명탐정 네티즌의 추리20
07.04 11:01 l 조회 46836 l 추천 18
[1박2일 예고]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초특급 비박템의 주인공은?!
07.04 10:50 l 조회 483
나 지금 똥 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동문서답 퀴즈)8
07.04 10:43 l 조회 16634
보이밴드 CATCH THE YOUNG 캐치더영 '이상형(Ideal Type)' Performance Video
07.04 10:42 l 조회 196
현재 얼굴 다르게 바뀐 조두팔.JPG94
07.04 10:32 l 조회 100888
호기심에 마약한 고등학생의 충격적인 결말122
07.04 10:28 l 조회 94105 l 추천 4
"테디 감사"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07.04 10:05 l 조회 3561
하이키 '여름이었다', '건사피장'보다 빠르다..멜론 톱100 차트인
07.04 09:48 l 조회 1955
'컴백 D-5' 영재,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스토리 티저 공개
07.04 09:45 l 조회 852 l 추천 1
극혐) 계양산 러브버그 근황3
07.04 09:44 l 조회 9239
전소미, 신곡 'EXTRA' 포토덤프 공개…'발랄쏨의 몽환 변신' 예고
07.04 09:41 l 조회 1909
에어프레미아,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취항…주 4회 운항3
07.04 09:33 l 조회 4140
거북목고친지 4년째65
07.04 09:26 l 조회 121121 l 추천 122
[단독]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오는 11월 결혼123
07.04 09:18 l 조회 118364 l 추천 4
감미로운 멜로디에 그렇지 못한 저격 가사 下1
07.04 09:00 l 조회 2009
요새 뭔 말을 못하겠는 이유3
07.04 09:00 l 조회 8463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하다 환갑의 비보잉1
07.04 09:00 l 조회 1003 l 추천 1


처음이전24064074084094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