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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색깔 녹아있어”...'카멜레온' 변신한 아스트로 윤산하[인터뷰] | 인스티즈

“이번 앨범에는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문빈 형의 스타일이 녹아있어요.”


데뷔 10년차를 맞은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25)가 두 번째 솔로 앨범 ‘카멜레온(CHAMELEON)’으로 돌아왔다. 첫 솔로 앨범에 아스트로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고민의 순간을 담았던 그는 ‘카멜레온’을 통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5일 신보 발매에 앞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만난 윤산하는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와서 기쁘고 설렌다. 11개월 만의 컴백인데, 저에게는 더 깊고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새 앨범을 낼 용기가 생겼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멜레온’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처럼, 어떤 장르나 곡이든 윤산하만의 색깔로 해석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첫 솔로 앨범에서는 전체 트랙의 흐름이 이어지는 듯 했다면, 이번 앨범은 주제인 ‘변화’에 맞게 계속해서 다른 느낌의 곡들을 배치해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를 준비하면서 하고 싶은 게 많았어요. 어떻게 보면 욕심이 컸던 거죠. 밝은 느낌, 어두운 느낌을 모두 가져가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다 하자’가 된 거예요. 회사에서도 저를 믿어 주셨고요. 각 트랙의 색깔이 다 달라서 팬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까 싶기도 한데, 저는 다 잘할 자신이 있어요.(웃음)”


"故문빈 색깔 녹아있어”...'카멜레온' 변신한 아스트로 윤산하[인터뷰] | 인스티즈


타이틀곡은 그 중에서도 윤산하와 가장 닮아있는 트랙인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이다. 이 노래는 컨트리 풍의 코드 진행에 묵직한 힙합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팝 트랙으로, 어떤 스타일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윤산하의 자신감을 담았다.


“사실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2번 트랙인 ‘배드 모스키토(Bad Mosquito)’와 고민을 많이 했다”는 그는 “퍼포먼스적으로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엑스트라 버진’이 계절감도 그렇고 밝은 느낌이라 낫지 않을까 싶었다. 더 나이가 들면 밝은 걸 하기 힘들 수 있지 않나.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콘셉트라고 생각해서 타이틀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산하는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가 ‘엑스트라 버진’을 타이틀로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차은우 형이 이번 앨범 피드백을 되게 많이 해줬다. 처음에 타이틀곡 음원을 들려줬는데 ‘이 곡을 타이틀로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이제는 조금 더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했으면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형들 의견에 많이 흔들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팀에서 막내다 보니까 예전부터 형들의 의견에 많이 따라갔다. 그런데 이번 타이틀곡은 욕심도 있고, 확신도 있어서 밀어붙였다. 차은우 형도 나중에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잘 나왔는데?’라고 하더라”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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