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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792

출처 : hygall.com/447965209

주작=반려동물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으나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사람들의 모임 | 인스티즈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으나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사람들의 모임 | 인스티즈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으나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사람들의 모임 | 인스티즈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으나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사람들의 모임 | 인스티즈

돈 시간 체력 쓸 수 있어도 백만번은 고민하고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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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야미
키우면 똥이랑 이런거 괜찮어지긴해요 근데 저렇게 좋아하면서 신중히 행동하는거 넘 멋지고 좋네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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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ORV)
ㅇㅈ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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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28)
ㅇㅈ.. 저도 그냥 귀여운 모습만 보고 좋아하는거지 단점 감당하라 그럼 솔직히 못할것같아서 그냥 남의 강아지 예뻐만 해야함...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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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자브종종  😉
222 저도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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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  Happy^^
다른 이야기인데 울 강쥐 어릴때 와서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두고 본 입장에서 개를 사랑한다해도 환경이 바뀌면 감정도 변해요. 조카들 태어나고 후순위로 밀리는게 강쥐가 덜 예뻐서라기보다 더 약한 생명이 있으니 더 보호해줘야되서 덜 보호하게 되요.
공동육아하는 강쥐는 유투브 속에나 있고 조카들한테 질투하고 무는 척도 했어요. 물론 물진 않고 간식은 잘 뺏아먹고 아기들이 서열 1위인건 알고 행동했지만요.
키울 사람은 영원히 내 환경이 변하지 않을 사람ㅡ자가 있고 결혼출산 다 생각 없는 ㅡ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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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인스핳할하하
ㅇㅈ.. 강쥐 키우는데 진짜 손 많이 감.
얘가 주는 행복이 크지만 내 마지막 강쥐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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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뭉티기
저도요… 일단 돈도 없고 향수 디퓨저 좋아하는데 동물들한테는 해로우니 포기해야 할테고 호흡기 약해서 털빠짐 견디기도 힘들 것 같고 집에 오면 이미 지쳐있어서 재밌게 놀아주지도 못할 것 같고 아프고 나이들어서 이별하면 극복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멀리서 지켜보고 있답니다… 세상 모든 냥이들아 사랑해ㅠㅠㅠ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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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호흡기 약하시면 향수 디퓨저도 멀리 하셔야 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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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  왈왈왈왈
제 마음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고서 감당할수있는 마음의 크기가 아닌데 너무 후회돼요
물론 제가 데려온건아니고 가족이 데려왔지만 제가 제일 많이 돌보고있어서...
지금 10살이라 노령견진입했는데 슬슬 검진할때 뭐가 하나씩나오는데 불안장애도져서 벌써 너무 힘들어요..
이미 하루 패턴이 얘한테 맞춰진지가 10년인데 얘가가면 난 어떻게되는걸까 너무 무서워서요...
흔히 외롭거나 우울증있거나하면 동물키우라고 하는데 전 완전 반대로 생각해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 키워야 나중에 후일이 감당이됨
저는 백퍼 펫로스증후군 올것같아서 걱정이예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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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버거 소스빼고
에고 얼마전 노견 떠나보냈는데 이 댓글 보니까 아이가 떠나기 직전의 제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저 해드리고픈 말은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은 잠시 덮어두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지금을 온전하게 즐기시며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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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맛커피
ㅇㅈ..랜선밖에 못하겠음 돈없고 시간없고 같이 봐줄 가족도 없이 자취중이고 비위도 약한데 짧은 시간 후에 떠나보낼 자심도 없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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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로로
책임질 자신이 없으니까.. 행복하게 해줄수 없으니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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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황민현  LOVE ALWAYS WINS
갱쥐 크게 아파서 10일 입원치료 + 매일 통원치료했는데 한달동안 딱 천만원들었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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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_아이
나네
어떤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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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mei
내한몸 건사하기도 벅차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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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꾸루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ㅠ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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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토끼쿨쿨  인티13년차
주작이 무슨뜻이에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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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저 사이트 은어예요 고양이랑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주작같이(거짓말같이) 귀엽다 -> 냥주작 댕주작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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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리보
먼저 죽으면 나도 죽고싶어질거같아서 못키우겠어요 ㅜ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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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 (이의웅)
나잖아ㅎ 나 외의 또 다른 생명을 책임질 자신 없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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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우우
넘 귀엽지만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ㅠ 부와시간이 넘쳐날대 생각할수 있을듯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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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rktktk
너무 공감해요 저는 키우는데 그래서 애기는 더더더 엄두가 안 나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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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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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릴 땐 무작정 키우고 싶었지만 지금은 책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기에,,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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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래서 상상 속으로 키우는 중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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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돈이 젤 크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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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ㅇㅈ 저두 돈없고 비위 약하고 비염도 있고 심지어 시간도 없어서 못 키워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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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돈도 없고 비염있고 집에서 누워만 있고 게을러서 못 키워여... 내 목욕도 귀찮은데ㅠㅜㅜㅜㅋㅋㅋㅋ그리고 애정으로 잘 키운다 해도 대부분 반려동물이 저보다 먼저 죽잖아요 그 모습을 혼자 마주할 자신이 없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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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동물도 함부로 키우면 안되고 애도 함부로 낳으면 안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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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솔직히 똥이나 토는 키우다보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젤 큰 문제는 역시 돈..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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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중에 내 집 생기고 안정되면 키울 거임. 기초수급자들이 키우는 거 보고 진심 기겁했네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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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저도 산책 맨날 자신없어서 안키워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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