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렇게 쓰다간 곧 바닥난다”…실업급여 올해만 2330억 적자 예상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5/10/23/4/6/6/4664a45034ee1327211eff6c422da40f.png)
7일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용보험기금 내 실업급여 계정의 재정수지는 올해 2330억원 적자, 내년에는 132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
문제는 정부의 정책 방향상 지출이 지금보다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현재 제시된 전망조차 보수적인 추정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부는 34세 이하 청년의 자발적 이직 시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용부는 이로 인해 연간 5000억~1조원 규모의 추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고용보험 가입기준을 개편해 특수고용직·플랫폼 종사자들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재정건정성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가입자가 더 늘지만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는 대부분 고용 사정이 불안해서 지출이 더 많이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에게도 실업급여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데, 확정될 경우 내년부터 4년간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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