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출산한지 4개월정도되서 아직 임신때 살이 완전히 빠지지않은상태이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내 몸이 신경쓰이는 상태...? 인 평범한 아기엄마입니다. 각설하고 제 대학동기인 친구가있는데 이번에 아기와 외출하는김에 그 친구가 평소 제 아기가 보고싶다고 하기도했고 그 친구남편이 제남편과 친한사이라 잠깐 같이 보고왔는데 그날 오후에 톡이왔는데 자기남편이 제가 부은거같다느니 살찐거같다고 그랬나봐요 그걸 저한테 그대로 말해주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나쁜거죠..? 엄청 신난거같고 기분나쁘라는의도가 다분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평소에도 뇌 안거치는 말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이번에 좀 선넘은거같은데 제생각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ㅜㅜ 충분히 신경쓰이게 말해놓고 신경쓰지말라고 자기혼자 마무리짓는것도 너무 짜증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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