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면접비를 의무화 해야 하는 이유

[익인1]

ㄹㅇ

[익인2]

ㄹㅇ

[익인3]

30분 앉아서 떠들기만한다고? ㅎㅎㅎ 면접관들은 회사에서 제일 비싼 인력들이고, 인력채용 면접은 그 비싼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 시간임을 알아야함. 한명뽑기위해 한 5명은 면접봐야 이사람이다 하고 느낄 좋은사람이 나옴.
글쓴이가 면접에서 장난짓거리 당한다고 느낀 이유는 면접 불렀는데 글쓴이가 맘에 안들어서임. 불렀는데 막상 별로고 바로 가라고하기도 뭐하고 적당히 질문하고 보내는거지. 맘에 드는사람은 당신이 받아본 그런질문 안할것임. 취미가 뭐냐고

[익인4]

근데 구직자 입장에서는 그런걸 고려해주기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이든닷!..
면접관들은 면접봐도 회사에 근무하는 도중이니까 돈을 받는거지만 구직자들은 돈과 시간을 쓰는거니까..ㅜ 솔직히 간보는거 면접비 의무화만 되어도 좀 덜할거같아.. 쌍방이 시간을 아낄수있게

[익인3]

간을본다? 만일 인력이 3명 필요한데 300명이 지원했다고하면 일단 300명 면접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그래서 서류검토하고 최소 15명은 선별해서 면접봐야하는거 아님? 그럼 3명뽑고 안뽑힌 나머지 12명은 간을 본 사람이 된거임?

[익인4]

지원자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질수밖에 없지않을까? 면접관과 지원자 둘의 득과실을 따져보면 면접관은 시간만 썼지만 지원자는 시간과 돈 둘다를 잃은게 되는거니까!ㅎㅎ

[익인3]

득과실...? 그렇게 따지면 지원자는 간 안보나? 한군데만 지원한사람이 어딨겠어? 수십군데 지원해서 몇군데 면접보는걸텐데? 결국 다 똑같은 입장임.
그리고 면접관이 면접자보다 쓰는비용이 훨씬 크다는걸 전혀 모르는듯하네. 그리고 지원자 돈썼다는데 교통비 딸랑 쓰는데 그게 돈쓴거임??

[익인4]

3에게
비용이 크면 그 리스크를 충분히 감수하고 불러야지않을까? 그리고 면접관은 보상받는게 있지만 지원자는 결국 없잖아.
너 논리대로라면 면접관들보다 직전연봉 빵빵한분이 시간내서 면접보러 오시면 구직자분이 손해인거지 ㅎ

[익인149]

4에게
그렇게 따지면 회사 입장에서는 서류 검토하게 되는데 노력 안 쓸까… 면접비라는게 의무화되면 아예 회사 입장에서 손해보기 싫으니 면접 인원을 제한적으로 할거고 그럼 원서 단계에서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거고 그럼 대학처럼 나중에는 지원자에게 서류지원 원서비도 받겠지 .. 결국 돌고 돔..

[익인3]

회사가 작아서 지원자수가 적으면, 즉 만약에 1명 필요한데 3명지원하면? 3명다 웬만해서 면접보지 않을까? 그럼 1명 맘에 들어서 뽑으면 나머지 2명은 간본게 되는걸까?

[익인4]

떨어진 입장에선 그렇지

[익인5]

구직자들은 돈안써..?

[익인3]

교통비 외에 뭘씀?

[익인5]

ㅇㅇ 시간소모는 구직자들도 금같은 시간이고 다른시간에 면접 또 잡혀있을텐데
너 면접관임 ? 나 경력직인데 이직할때마다 면접관들 내 이력서 보고 말도 못얹으심 말로 개털릴까봐
그리고 면접자도 면접관 평가할수있음 왜 경력직인디 ㅋ .. 나도 면접관 경험있어서 너같은 마인드 가진 회사는 안갈듯함

[익인3]

ㅇㅇ 맞음 서로에게 금같은 시간이니까 신중하게 면접잡은것인걸 근데 이것저것 다해봤다고 바로 들통날 거짓정보 가득한 이력서와 자기생각이라곤 없는 사람들 만나면 바로 느낌 오거든 그런사람들은 솔직히 바로 집 가라고 보내고 싶은데 대놓고 말할순없고 시간때우기식 질문을 좀 하는거임. 이력서가 좋아서 불렀는데 그게 다 뻥튀기면 얼마나 허탈한지 아니?
면접기회가 오는건 서류 수의 경쟁률을 뚫고 오는거지 간보기가 아닌데 간본다고 말하니 어이가 없어서 적은 글임. 너 시비걸라고 적은글 아님

[익인10]

난 면접 볼라고 알바빼고 간적도 많아

[익인5]

그리고 득실같이 구직자들한테 여기서 하소연 할거면 니 주변동료들이나해 말도 못하니까 여기서 입털지말고

[익인6]

난 뭐 이런 걸 물어봐?? 싶었던 면접 1명 뽑는 자리였는데 붙은 적 있어 첨부터 맘에 들었다구
맘에 안 들어서 그런다고 단정할 순 없지

[익인3]

ㅇㅇ 역으로 가끔 맘에 들어서 질문할게 없으니 바로뽑기는 뭐해서 별거 다 물어볼수도 있음

[익인9]

면접관은 회사에서 제일 비싼 인력들이지만, 그럼에도 안맞는데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고...
무엇보다 진짜 중소는 대표 혼자 봐요... 대표 심심풀이인 경우 많죠...

[익인14]

제대로된 기업은 그렇겠지~ 근데 글에도 ㅈㅅ라도 적혀있듯이 우리나라에는 그런 기업만 있는건 아닐거아냐ㅋㅋ 일정한 기준은 필요할 수도 있겠지

[익인16]

제대로 된 인사팀과 인사담당 인력이 있는 기업들은 그렇지... 근데 그런 기업보다 안그런 기업이 수십배 수백배로 많으니까 본문 얘기를 하는거임

[익인146]

22222

[익인18]

ㄴㄴ 님 안가봐서 그럼. 저도 중견만 다녔을때는 님생긱이였는데 10명정도 회사가니까 이글 맞음 뽑을생각없고 공고 올렸다 내리기 반복하고 불러서는 다른 회사에서 어떤 사업하는지 정보빼내기, 다른회사 연봉 얼마주나 묻기; 작은기업은 진짜.. 가지마세요

[익인26]

니네 얘기 아니면 걍 저런 곳도 많다니 문제다~ 할 일이지 그 비싼 인력들이 왜 취준생들 상대로 갑질하느라 뉴스에 매년 나옴? 면접관논란 면접관사과 만 쳐봐도 심각한 현실 문제라는걸 알 수 있거늘 을인 지원자부터 패고 보네

[익인31]

지원자가 교통비 외에 돈을 뭘 쓰냐는 마인드부터 글렀다... 그러니까 지원자를 하대하는 거임 면접관은 겁나게 비싼 인력이고 지원자는 고작 여기 오는데 꼴랑 교통비만 쓴 하급 인력이니까 너같은 마인드 가진 면접관이 면접에 막상 불러놓고 장난질쳐서 청년 취업 사기 떨어뜨리고 구직단념청년까지 만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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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ㅋㅋㅋㅋㅋㅋ면접관이라고 아는 척 하고 싶었나봐

[익인36]

너무 단편적이다 ㅋㅋ

[익인40]

본문에도 있지만 는 3명 뽑는데 300명이나 지원하는 경우도 많지 않고 그렇다 하더라도 진심 찔러보는 경우가 있음
구직자도 실업급여, 구촉수당 목적으로 허위 구직이 있는 것처럼 회사도 일단 이력서 받아두고 몇 달 지나 연락하고 이런 경우 ㄹㅇ있음

[익인41]

거룩한척 겁나 하네

[익인103]

그니깤ㅋㅋㅋㅋㅋ 심취 제대로 했네

[익인44]

익인이 말도 알겠는데 본문이랑은 약간 다른 얘기같음

[익인48]

글에 ㅈ 소 라고 적혀있는데 글이나 좀 제대로 읽어... 왜 남들을 가르치려 들지? 너가 알고 있는 환경이 다가 아님. 이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당에 그런 경우 없다, 지원자 탓으로 돌리는 건 눈 가리고 아웅이지 너가 아는 주변 환경이 다가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네

[익인62]

그정도로 따질 고급인력있는 회사면
쿨하게 면접비 줄수있는거 아님?

[익인66]

너 임원임?? 솔직히 면접비 별 생각 없어도 너가 어디 소속되어서 일하고있는 사람이면 이직할상황이 올수도 있는데 면접비 주면 좋은거 아니야?

[익인68]

우물 안 개구리

[익인74]

뭐래 아는척

[익인75]

구린 회사 만만치 않게 많음 네가 본 회사가 다 가 아님

[익인76]

라고 써있잖아

[익인106]

공감안되는데???실제로 내가 저런 찔러보기식 면접 봤었음
급여 면접후결정되어있어서 갔더니 최저 부르더라고? 난 경력직인데?
그러면서 너무 맘에 드는데 진짜 맘에드는데 내가 원하는 급여는 어려울 것 같다 자기가 결정하는게아니라서 사실 너무 궁금해서 불러봤다 보기전부터 기대가 많았다이럼
난 듣자마자 황당했지 급여가 최저였음 가지도않았을 면접 시간빼고 교통비들고 더운날 땀뻘뻘 흘려가면서 고생하면서 갔는데..
솔직히 면접관들 30분 편하게 대화하는거 맞잖아 지들이 갑이라 생각하고
근데 구직자들 교통비외에 뭐쓰냐고 말하는 너는 진짜 뭐돼?

[익인122]

본문에서는 그런 제대로 된 면접이 아닌 찔러보기식 면접에 대해 뭐라고 하고 있잖아

[익인123]

본문을읽지도않았나

[익인129]

이런애들이 면접 볼때 압박질문 오질라게 해서 면접자 정병오게 하겠지ㅎ

[익인137]

본인도 이직할때 "그래봤자 교통비나 쓰는" 면접자 될거라는 생각은 못하나봐

[익인7]

근데 이건 미국도 고용금 타먹으려고 많이 하는 짓거리라서 ㅋㅋㅋ..

[익인7]

근데 나 이거 반대임. 왜 반대냐면 우선 나도 중소 위주로 커리어를 쌓아왔고 저거 많이 당해봤는데, 다른 익들말대로 현타 오는건 사실이거든. 근데 그 과정에서 느낀점은 회사 보는 눈이 조금 커진다는 거임. 난 마케팅 직무인데 사실 언론에서 비춰지는 기업과 실제 기업간의 괴라가 많이 커지거든. 그래서 면접 때 그걸 어느정도 알 수는 있음.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이번에 공백기 가지면서 쉬는 청년들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사실 청년 멘탈도 나약한거 사실임. 부조리한건 바꿔야겠지만 사회라는게 막상 합리적으로 돌아가지도 않기 때문에 저런 건 그냥 어쩔수 없이 청년이 더더욱 단단해져야됨. 나보다 경력이 낮은 신입들 보면 면접관이 난리 쳤다고 세상 다 망한건줄 아는데 절대 아니라는거임. 면접을 여러번 보면서 느낀건 그냥 입 잘 터는 솜씨가 점점 스킬이 쌓아진다는거임. 저렇게 기회를 자꾸만 박탈시킬려고 하면 오히려 청년들한테 더 안좋아져. 그리고 면접관도 성격마다 달라서 기존의 경험에 빗대어서 면접을 볼 수 있는거고. 물론 중견이랑 대기업은 다르겠지만 내가봤던 중소는 그랬음.

[익인7]

우선 나같은 경우에는 1년이상 경력이 한개 밖에 없을정도로 다른 지원자들보다 매우 불리한 커리어지만, 아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그냥 이직 왤케 많냐고 할 때 물어보면, 사실 내 스스로가 답하기도 어려웠거든. 아 그냥 x같아서 때려쳤죠라고 말할 순 없잖아. 근데 말그대로 세상 한심해서 불렀다는 면접도 해보니깐 어 이렇게 말하면 붙겠네? 해서 붙는경우도 있더라. 물론 처우는 박했지만. 아무튼간에 병풍이라고 해도 그 병풍을 하면서 잘하면 뒤집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 그리고 면접때 진짜 현타오는 면접이라고 하더라도, 그 경험이 나중에 다른 면접볼때 도움 되니깐 굳이 막아야 되나 싶더라. 처음엔 난 현타오는 면접 그냥 표정관리 개못하고, 들이 받을 때도 많았는데 실전경험 쌓으면서 웬만한건 그냥 스무스하게 지나가게됨. 난 면접때 "아니 부모님이 진짜 본인을 프리하게 키웠나봐요?"라고 해서 부모 욕까지 들어봄ㅇㅇ

[익인8]

아 ㅇㄱㄹㅇ 면접 위해서 최소 하루전에 면접준비 해야함+ 왕복 시간+ 교통비+복장 차려입고갔는데 면접같지도 않은 이상한 질문받고 다시 왔던길 돌아가면 한동안 어디 뭐 지원하기도 싫어짐

[익인12]

ㄹㅇ 제가 본 제일 웃긴 면접은... 옆자리에 스트릿댄스로 지원동기 풀어낸 분한테 스트릿댄스가 뭐예요? 이런 질문하고 있는 거 다대다였는데도 황당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돌려막는 질문이라도 좀 준비하시지 싶었던... 문화 관련 직렬인데....

[익인13]

뭐 같은 면접 보고 나오면 현타 제대로 옴..
기본적인 이력서도 보지 않고 불러서 갑질 오지게 하고 이력이 안 맞으면 서류에서 걸러야지 시간 에너지 아깝게 왜 부름

[익인15]

엥.. 면접보려고 회사에서 드는 비용도 있는데

[익인17]

하ㅠㅠ 1시간 걸려서 갔는데 내 이력서도 그제서야 확인하고...ㅠㅠ면접 도중에 미팅왔다고 1시간이나 방치시킴 ㅠㅠ

[익인19]

면접비주면 막 지원해서 그럴것 같아서
서로 쌍방으로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오면 좋겠어
(면접자는 하루이틀 시간투자해서 면접준비등 하는데
회사에서는 그런거 봐주면 계속봐줘야하고 하니깐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선에서 조정,
예를들면 서류합격 및 면접대상자 상위 몇프로나 전체 대상자 지급,교통비라도 지급)

[익인20]

장거리로 면접보러 다니는 사람한텐 적어도 소정의 교통비정도는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익인21]

그 되게 유명한 후기 있잖아 이름 좀 알려진 회산데 면접 온 사람한테 이력서 읽어보니까 인생이 하도 어이없어서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뭐 그래서 불럿다고 헛소리한ㅋㅋㅋㅋㅋ 그거 보면 필수 도입해야함

[익인22]

교통비 정도는 진짜 예의지 뭐 시급으로 쳐서 달라는것도 아니고 젤 돈없을 시기에 우리 회사 면접 위해서 와준거면 교통비는 줄 수 있잖아?

[익인23]

싫은데; 그 면접기회로 면접연습하는 거예요 ㄹㅇ 1차적인 생각만 하는 MZ네 이러니까 안 뽑으려 하지

[익인24]

적어도 제재는 필요할듯 간본다는게 아니라 진짜 할일없나? 싶은 면접관들 많이 봄 중소들은... 회사도 면접보는데 시간들도 노력 드는데? 싶어도 대체 왜 보지 싶고...

[익인24]

타회사 내부 일하는거 궁금해서 면접 질문인척 정보 빼가는 면접도 봄 ㅋㅋ

[익인25]

교통비가 뭐야 정중한 불합 문자도 안보내시는 분들인데 ㅋㅋ

[익인27]

ㄹㅇ 요새 면접은 면접관한테 간절한 사람들 휘두르는 재미 주는 짓임

[익인111]

22..

[익인150]

이렇게 생각하는 게 슬프다 ..
익인이는 어떤 경험을 했길래 그렇게 표현하는거야?
면접을 보면 어느정도 뻘쭘함과 긴장, 불합일 경우 좌절감은 느끼는 게 당연하잖아

[익인28]

나도 내가 전공한거랑 전혀 다른 계열로 공부해서 어느정도 경력도 쌓았다가 이직 하려고 면접 보러 갔는데 이력서 보더니 이력이 너무 신기해서 얘기나 좀 들어볼려고 불렀어요~ 전공 그대로 하지 왜 바꿨대?? 껄껄 하고 그거 배워서 이 업계에서 못 살아남는다 같은 훈수만 잔뜩 듣고 나온 적 잇음..

[익인29]

ㄹㅇㄹㅇ

[익인30]

다대다로 불러서 설교하듯 면접보는거 당한 이후로 너무 동의 ..

[익인32]

ㄹㅇ

[익인34]

누구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는데 정작 뽑는거 거리순으로 내정자 정해져있었단 소리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익인35]

적어도 괜찮은?회사들은 적은금액이라도 챙겨줄려고 하는것같아

[익인37]

적당히 주면 될듯 넉넉한 차비정도

[익인37]

회사도 면접이면 직원 빼서 면접봐서 손해고 취직 하려는 사람도 그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함 돈을 더 주면 걍 찔러보기 면접이 많아질거같은데 어떤 기업이 좋아함?

[익인39]

차비 주는 곳은 어쨌든 면접에 붙지않더라도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니까 좋다고 봐요

[익인42]

진짜 완전 공감

[익인43]

중소기업 대표를 남자친구로 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실업급여 타먹으려고 찔러보기식으로 면접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악용사례들 때문에라도 도입되면 안됩니다

[익인45]

근데 면접비 주는 나라도 있나요?

[익인46]

ㄹㅇ

[익인47]

님들 이거 법제화하면 신규 더 안 뽑죠.. 특히 규모 작은 곳일수록.. 걍 지인채용하거나 추천받고말지

[익인150]

내말이

[익인49]

면접 한 시간이나 보면서 정말 합격했다는듯이 내내 말씀하시고는 저녁에 연락준다더니 연락 없던 회사 ㅎ 진짜 최악이였음

[익인50]

면접비 주면 허수지원자 많아질것같아서 ㅂㄹ
정장입고 드라이하고 교통비 드는거야 뭐 결혼식갈때도 하는건데

[익인51]

다른 건 몰라도 타지역에서 온 경우에는 줘야한다고 생각함

[익인51]

타지역에서 누가 찔러보기로 면접보러 오겠음.. 대겹들 면접 봤지만 같은 지역 내에서 면접봐도 굿즈나 과자는 주더라고요

[익인52]

확실히 인티가 어리고 취준이 많다고 느껴지는게 지들 이력서 수백곳넣고 면접갈 회사 추려서 간보는건 인지못하고 회사가 간 본다고 뭐리함ㅋㅋ댓들보니 투명하네.그리고 면접비 의무화되면 회사가 너네 뽑을꺼같음?허수면접자까지 줘야되는데?더 욱더 인맥으로 뽑지.

[익인55]

222
본인만 노력해서 면접보러간거고 회사는 다른일할시간에 이력서보고 면접보는건 생각안하는듯

[익인56]

3

[익인58]

4

[익인82]

나이 많아서 좋겠다

[익인110]

55

[익인54]

면접비를 의무화해야 아무나 안부르죠

[익인57]

바보들아... 생각이란걸 해... 일단 면접이라도 가야 기회가 한톨이라도 생기지 ㅋㅋㅋㅋ 면접비 생기면 면접배율 준다고 ㅋㅋㅋㅋㅋㅋ

[익인57]

간보는거 같다고? 앉혀놓고 그때 이력서 보니까 기분나쁘다고? 일단 불러줫으면 거기서 최선을 다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잘 할 수 잇는지 열심히 말해.. 그래야 없던 기회도 생긴다. 그렇게 불러서 왜 안 뽑혔냐고? 그렇게 불렀는데도 제대로 보여주는게 없으니까.

[익인57]

면접도 경험이야.. 당장 못붙어도 경험 쌓앗다, 그 회사의 팀 분위기를 대충 알 수 잇는 기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린애들 많다. 면접비에 눈 멀어서 뭘 잃을지 하나도 모르네

[익인145]

ㄹㅇ 면접 회사 밖 공유오피스에서 하는 게 아닌이상 회사 내부 분위기 어떤지, 가면서 조금이라도 동태 파악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자산이 되는데.. 면대면으로 얼굴 보는 것도 그렇구.. 익인 말 다 받음

[익인59]

ㄹㅇ

[익인60]

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어느쪽이 나은지는 모르지만 회사에서도 딱 필요인원만 부를꺼고 좀 더 이력서를 꼼꼼히 보갰지 대신 면접 볼 수 있는 기회도 그만큼 줄꺼고

[익인60]

실업급여 받을려고 여러번 그러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신중히 뽑아야하니 어느정도 걸러질꺼고 회사도 사람 뽑는데 더 많이 고려하겠지 결국 신입은 더 취업문이 작아질꺼야

[익인61]

댓글 진짜 생각들 어리고 암담하다 회사도 돈이랑 시간 투자해서 사람 뽑는거임.... 쌍방으로 여러 사람, 여러 회사 중에 마음에 들어서 뽑고 면접 진행하는거 아님? 근데 면접 자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돈 내놓으라고 하는건 본인의 회사 보는 안목이 거기까지인거임 선자리에서 사람 마음에 안든다고 데이트비용 니가 다 내 이거랑 뭐가 달라똑같이 떨어지는 면접에도 좋은 계기가 되는 면접도 있음 그리고 면접비 의무화 되면 그걸로 용돈벌이 하려는 사람들 엄청 늘어날 거고 면접비 수령용 가짜 포트폴리오 엄청 많을 거고 그게 조금이라도 반복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지인들로 뽑지 누가 모르는 사람 돈까지 줘가면서 면접을 봐 세계 어디에서 면접비는 없음 그럼 취직하기 더 어려워져

[익인93]

222

[익인98]

333

[익인145]

444

[익인63]

2차나 최종 정도에선 줘야한다고 생각함

[익인64]

근데 진짜 ㅈㅅ는 현장에서 이력서 첨음보는 인간들 개많음 ㅋㅋㅋ

[익인64]

그런데가면 ㄹㅇ 시간 교통비 등 개 아까움

[익인121]

대기업도 보통 면접보는 사람은 이력서 처음 보지 않나??

[익인65]

ㄹㅇ이상한 면접관 많음

[익인67]

그럼 주는 데 면접 보면 되는거 아닌감

[익인70]

여기 왤케 사측인 사람들 많냐

[익인71]

회사 면접을 몇번이나 봤지만 면접보면서 비웃는듯한 느낌드는거 진짜 처음이었는데 거기 아직도 생각남 자기가 뭐라도 된것처럼 구는데 내가 나가면 바로 소비자 된다는걸 모르나봄 면접비가 만원이라도 도입되야 한다고 봄 그래야 신중하게 부르지

[익인72]

교통비정도는 지원해야한다고 생각
면접보러 기껏갔더니 연락와서는 2주후에 출근가능하냐 다시연락하겠다해서 기다렸더니 전화와서는 채용무산됐다고 거짓말함
취업간절한 사람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열받음
면접비까지 바라지도 않고 교통비나 줬으면 좋겠음

[익인73]

ㄹㅇ

[익인77]

진짜 몇시간 걸려서 갔는데 이력서 나 도착과 동시에 출력하고 있고 면접실은 준비도 안 되어 있어서 좁은 탕비실에서 본 최악의 면접 떠오른다
그래놓고 저희는 바로 출근 가능한 사람 원해서 근처 사는 사람이 좋다고
이력서 보면 집주소 다 나와있는데 그럼 왜 부른 건지

[익인78]

근데 면접도 다 경험이고 면접학원도 있어서 누구는 돈주고 면접 연습하는데 회사가 허수 면접보는걸 국가가 제지하거나 면접비를 의무화해야하는건 부작용이 더 클꺼라고봄
나도 취준할때 면접 많이 봤고 어쩔땐 떨어지고 너무 속상한적도 있었지만 면접도 확실히 많이 보니까 면접 스킬도 늘고 본인에 장단점에 대해 더 알아가는것도있어서 취준 성공전까진 무조건 면접 많이 보는게 얻어가는거임

[익인79]

면접비 의무화, 입사지원서 파기 통지 의무화 , 면접 결과 통보 의무화 됐으면 좋겠음

[익인79]

가능성 없다는거 아는데 좀..됐으면 좋겠음 면접비 의무화는 어렵더라도 입사지원서 파기 통지는 ㅈㅂ 의무화 했으면;

[익인80]

진짜 생각 어리네ㅋㅋㅋㅋㅋㅋ면접관들은 뭐 노냐? 백수야? 할 일 많은데 업무 시간 쪼개서 보는 경우도 있고 면접 질문 , 이력서 검토부터 다 준비함 면접 보러온다했는데 당일에 안오면 기분 나쁘고 시간 날리는거 매한가지이고ㅋㅋㅋㅋㅋㅋㅋ나도 면접 본 경험 개 많은데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경험되긴해 그게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글고 사람 뽑는것도 골치아픔 본인의 선택으로 가놓고 자기가 조건보고 지원 해놓고 왜케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음 급할땐 휴무에 면접 진행하러 가기도함 면접 당일에 안와서 날린 시간들은 면접관들이 면접 파토비라도 요구하냐 왜케 징징거려ㅎㅎ면접비 준 적 있는데 지원자중에 악용하는 사람도 있었음

[익인80]

하나만 생각하는게 면접관도 인성 별로인 경우가 존재하듯이 지원자중에서도 경력과 성격이 괜찮은 사람이 있고 사회성 없고 예의 밥말아먹은 애들이 있음 시간 약속 안지키는 경우도 파토내는 경우도 겁~나 많고 용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함부로 의무화 시키면 안되는건데 면접 보러 가는 본인만 시간 갈았다고 생각하면안됨

[익인83]

교통비정도는 지원해줄만하지않나 알바면접만가도 음료한잔씩은 주던데 기업에서도 교통비정도는 줄만할듯

[익인82]

기업이 면접비 줘야한다는데 왜 월급쟁이 꼰대들이 기업이 조스로 보이냐며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 🤷‍♀️

[익인86]

ㄹㅇ

[익인100]

ㄹㅇ ㅋㅋㅋㅋㅋ

[익인101]

ㄹㅇ ㅋㅋㅋㅋㅋ 똑같은 노예잖아요 ^^..

[익인103]

그니까 왤케 회사에 감정이입 할까

[익인109]

ㄹㅇ 사측이세요

[익인124]

ㄹㅇ ㅋㅋㄲㅋㅋ

[익인129]

ㄹㅇ 지들이 뭐라도 된 줄 아나 다 개미 주제에

[익인133]

ㄹㅇ

[익인134]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6]

ㄹㅇㅋㅋ

[익인150]

나와 다른 약한 멘탈에 안타까워서 그런거야 ㅠㅠ 왜냐면 곧 우리 후배가 될 거니까..

[익인84]

면접비 의무화에 채용전환형 인턴 제도 없앴으면

[익인84]

글은 찔러보기식 면접 얘기하는데 다른 얘기하는 댓글 뭐지 ㅋㅋ

[익인87]

중소 진짜 이상한 면접관 많음...난 사무직 지원해서 면접보러간건데 갑자기 면접관이 영업직 제안하고 ㅋㅋ..

[익인88]

우린 지방에서 오는 면접자만 제공해

[익인89]

본인 뽑아달라고 어필하러 가는게 면접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참들 잘못 생각하고있네

[익인91]

ㄹㅇ

[익인92]

ㄹㅇ 신입 및 경력 뽑는대서 갔는데, 이력서 처음 딱 보더니만 우리는 신입 안뽑는데? ㅋㅋㅋㅋㅋ아니 그럴거면 왜 불렀냐ㅋㅋㅋㅋ

[익인95]

저거 생기면 악용될 확률이 너무 높음
지금도 실업급여때문에 업체에서는 필요해서 연락했는데 온다해놓고 안오는 사람들 너무 많음

[익인96]

ㄹㅇ

[익인97]

같은 월급쟁이끼리 호통치는 거 왤케 웃기냐

[익인99]

너무너무 반대

[익인102]

실제 많은 기업에서 면접 시 질 좋지 않은 면접을 보기 때문에 많은 구직자들이 면접비를 요청하는 거 아닌가? 면접비가 악용될 수 있다고 하는데, 결국 지원금은 1만원 내외 정도 일테고 막말로 악용해봤자 엄청난 부를 축적할 큰 금액도 아니며, 결국 대면 면접까지 진행되었다는 건 서류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인게 증명되어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한 건데 왜 부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음. 면접관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했다면 지원자 역시 똑같음. 면접관은 그게 업무고 그렇기에 월급을 받는거임. 무상노동도 아닌데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건지 모르겠음. 더불어 면접비를 많이 지출하기 싫으면 서류를 더 꼼꼼히 보고 면접을 보다 신중하게 진행하겠지. 그 정도의 신중함을 기반으로 면접을 봐야 연습이라도 되는거지 지금 많은 중소기업의 면접은 체계, 질문 수준이 모두 바닥이라 본 게시글 처럼 무과금 가챠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라 생각함.

[익인112]

ㅇㅈ

[익인152]

ㅇㄱㄹㅇ

[익인104]

능력없는 개백수들의 자의식 과잉 언제 끝날까

[익인105]

악용될 여지가 높아보이는데

[익인103]

이미 대기업 다니고 면접비 못 받은 적 없지만 적어도 대면 면접 불렀으면 면접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함 온라인은 안 줘도 돼

[익인107]

면접 심사 하는 사람도 시간 쓰는 건 맞는데 그와 별개로 대면 면접비는 주는 게 맞다고 봄
면접비 주는 회사도 꽤 많음

[익인108]

ㄹㅇ ㅈㅅ중엔 이력서 읽지도 않고 부르는데 많음...ㅎ;

[익인112]

ㅇㅈ

[익인113]

면접비 몇만원에 눈 멀어서 면접기회를 날리는 셈인데

[익인114]

면접관들은 노냐니 ㅋㅋㅋㅋ 면접관들은 월급받고 그거 하는게 일이고 그거 열심히 하기 싫어서 서류 대충 보고 뽑을 생각도 없으면서 지원자들 불러다가 연봉 좀 후려쳐보고 복지도 홈페이지에 있던 거 이제는 안한다고 말도 좀 바꿔보는 거잖아 ㅋㅋㅋㅋ 면접비가 니들이 지원자 부를때 신중하게 부르라는 뜻이지 만원 이만원 악용해서 뭐하냐 ;

[익인152]

22

[익인115]

그럼 또 만만한 중소기업 돌면서 면접만 보러다니면서 면접비만 수금하는 그런 일 생길 듯; 신종알바

[익인117]

222

[익인116]

구직자가 절대 을이니까... 뭐 ㅠ

[익인118]

ㄹㅇ...

[익인119]

근데 서합 안 시키면 되는 일 아니야? 좀 더 꼼꼼히 구직자 보면 좋은 거 아닌가? 넘 꽃밭인가

[익인121]

서류만으로는 안 보이는 게 있으니까 면접을 보는거지 근데 뽑을 생각도 없으면서 부르는 건 잘못 되긴 했는데 그런 곳 본 적 없다,, 회사에서도 시간 내서 면접 부르는 거라

[익인119]

그치? 걍 뽑을 생각 없었으면 애초에 서합도 안 시켰을 것 같아서

[익인120]

다른의미의간보기는 있음....
비슷한 업종 근무자 업계동향파악하려고 경력자들 불러서 현황 이야기들어보고 채용은 안함
솔직히 면접비 2만원?ㅋㅋㅋ줘도됨 그 이야기만들으면 손해아니니까

[익인123]

댓글에 회사도 준비많이한다 그게다 기회다 이러는애들은 ㅈㅅ면접 안가본듯ㅇㅇㅋㅋㅋ

[익인123]

앉혀놓고 회식때 노래해야되니까 노래해봐라 이러는곳도있는데 이게뭔 면접경험임ㅋㅋㅋㅋㅋㅋ 상상초월 ㅈㅅ 많고 ㅈㅅ면접 후기 구글에 검색만 해도 이상한 곳 많이 뜬다 본인이 안 겪었다고 없는 일이 아닌데요

[익인128]

ㅈㅅ면접관은 그냥 인티글 돌아다니면서 매사에 훈수댓 달고다니는인간이랑 마인드가 동급인데 ㄹㅇ 본적없는듯 ㅋㅋㅋㅋ

[익인125]

또 월급쟁이들끼리 싸우네ㅋㅋㅋㅋ

[익인130]

내가 연차쓰고 갔잖아.. 좋은 회사는 다 줬음 딱 수준 보이더라고

[익인131]

ㄹㅇ 기분 나빠 면접 보다보면 딱 느낌이 옴

[익인132]

그런가. 나는 공기업, 대기업 목표였고 실제 대기업 들어갔음 근데. 사실 면접 불러주면 중소, 중견 불문하고 무조건 갔음. 나는 반대로 공짜로 면접 연습한다 생각했는데. 근데 수준 낮은 질문은 없긴했어...내가 운이 좋았나

[익인135]

항공사 면접은 갠적으로 줬으면 좋겠음 ㅜㅠ 승준돈 너무 많이 드는거 승준생들은 공감할듯..근데 그러면 면접기회가 더 적어지려나..ㅋ ㅠ

[익인137]

요즘 스타트업 사람 뽑는 방식 생각해보면 진짜 맞는 말임 ㅋㅋㅋㅋ 불러보고 아님말고식 ㅋㅋㅋㅋ 그럼 첨부터 원서에서부터 떨구던가, 거기서부터 떨구기엔 아깝거나, 웹사이트 실적 (원서 받아주는 비율) 떨어진다고 처리도 안하거나 그냥 면접 불러나보고 ㅋㅋㅋㅋ 막상 부르고 얘기하고 별로던뎅~ 이러고 안뽑음 ㅋㅋㅋㅋ....

[익인140]

우리 회사도 이력서 많이 받고 면접 보면서 마음에 드는 사람들 뽑으면 그 사람들 아무도 출근안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좀 부족한 사람은 또 안뽑음...

[익인141]

난 이거 납득감 애초에 뽑을생각도 없었으면서 면접부르는 회사가 은근많음.. 연봉 협의라고 적어두고 내가 적어둔 연봉에 한참 못미치게 제시한다거나 전임자 퇴사처리 해주기싫어서 미루다가 그냥 의무적으로 면접보는 액션만 하는거...

[익인142]

ㄹㅇ

[익인144]

말도안되는걸 주장하면서 그거에 뭐라하니 사측이냐는건 뭐야..ㅋㅋㅋ

[익인145]

ㄹㅇ 사측이냐는 댓글 보고 눈을 의심했음.. 드립이 아니라 진심인 거 같아서

[익인148]

그러게... 회사는 면접비 주는걸로 타격도 없는데...구직자한테 더안좋아지는건데

[익인146]

사축이 될 자신있어요? 이런거 물어봄

[익인147]

김해에서 의왕까지 갔었는데 병풍면접이었을때... 그 기분 잊을수가 없죠... 지원자 5명인데 공통질문 마지막 차례라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는 건너뛸때...ㅎㅎ 면접내내 자기소개랑 공통질문1개 받고 개인질문 1도 없고ㅋㅋㅋ 내 역량이 부족했겠지만 이정도로 할거면 아예 부르지말지....ㅋㅋ 최소한 예의는 지켜서 겉치레적인 질문이라도 해주지 서로 예의만 차리면 문제없을 일인데 한 쪽이 을이라고 예의없어질때가 문제!

[익인149]

면접비 의무화되면 아예 회사 입장에서 손해보기 싫으니 면접 인원을 제한적으로 할거고 그럼 원서 단계에서 보다 면밀하게 검토할거고 그럼 서류 심사단계에서 인력 낭비가 생기니 대학처럼 나중에는 지원자에게 서류지원 원서비도 받겠지 .. 결국 돌고 도는 거임.. 윗댓들 말처럼 지원서 뻥튀기도 많아질거고 면접비 노리는 사람들도 늘어나서 원서비로 인해 지원서 내는 데에 압박 + 실면접 경험 쌓기 어려움 콜라보로 취업계열 학원가에서는 부르는게 값이 될거고 그럴수록 더 중소 들어가서 아까운 시간 허비하다가 인맥타고 경력이직 말고는 답이 없어지게 되는거 ㅇㅇ 물론 면접때 선넘고 빡치는 상황있는 거 알지 근데 개인의 사례에서 끝날 걸 의무화해버리면 시장이 움직인다고.. 인티 어리다 얘기하는 것도 “기업”이 현 상황에서 더 손해보는 짓을 잠자코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나이브하단 거임

[익인151]

윗댓보니 생각이 많아지네

[익인152]

ㄹㅇ 전공쪽 일하다 몸이 안 좋아져서 다른 쪽 일 하는데 면접본 곳 중 궁금해서 불렀단 기업들 많음

[익인153]

보통 저런 중소소소가 좋은회사들보다 훨씬 더 무례했음. 면접보고 합격여부 통보도 안해주는곳이 태반이고, 마음에 안들면 표정에 다 티났음. 합격시켜줘도 '영 못미덥지만 기회는준다'는 식이었고. Jobplanet 같은곳에 검색도 안되고 돈도 쥐꼬리만큼 주는데 직무변경하려고 낮춰서라도 지원했는데 현타만 오지게 오고. 차라리 상향지원하니까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