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 절대 가지마"…불친절한 나라 압도적 1위, 모두가 예상한 '이곳'

잔뜩 기대에 부푼 해외여행에서 만난 현지인의 불친절로 기분이 상하는 것이 싫다면 다음에 소개할 국가의 도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미국 야후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유된 여행자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가장 불친절했던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https://v.daum.net/v/20250820151014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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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레스토랑 전세 낸 유튜버 구석탱이 테이블 자리 준 거 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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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2 모로코 3 러시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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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익인2야 거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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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따봉!

[익인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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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0]

조회수 얻으려고 글 쓰는 사람 같음
링크에 daum이 있다? 절대 안눌러줌

[익인24]

따봉익인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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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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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원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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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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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프랑스한테 옮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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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 익인2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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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d(ゝ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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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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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따봉 👍

[익인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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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을 원했다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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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4]

👍

[익인79]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0]

👍

[익인4]

프랑스 완전 인정~ 파리가 좋아서 두 번이나 갔지만 인간들은 최악이었음 ㅎㅎ

[익인5]

프랑스는 유명한 관광지마다 야바위 소매치기 팔찌 서명꾼 왜 다 방치하는걸까?? 사회실험인가? 이래도 와?

[익인6]

러시아 인정합니다~ 거스름돈 바닥에 던진 아줌마^^ 아직도 기억나요

[익인9]

러시아 좀 차가워ㅜ

[익인7]

모로코 러시아 의외네..

[익인10]

22

[익인55]

모로코 갔는데 바가지에 사기에 엄청나요.. 공항에서 탄 택시부터 바가지씌이고 호텔에서도 사기당하고 ㅋㅋㅋ ㅜㅜ

[익인78]

북아프리카쪽이 좀 그런 거 같아
난 이집트 튀니지에서 바가지 씌였어 ㅋㅋㅋㅋ

[익인8]

프랑스 진짜 ㅋㅋㅋㅋㅋ갔던 유럽국가들중에 젤 별로였음 종업원들 캐셔들

[익인11]

일주일 남짓 있어서 못느꼈나 다른유럽국가들이랑 크게 차이없던데..

[익인12]

제가 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프랑스 갔을 때 봉쥬르 메르시 말고는 영어만 썼는데도 전혀 불친절한 거 못느꼈어요 그냥 평범하던데요? 친절한 분들도 꽤 있고

[익인73]

호혹시 올림픽 기간에 가셧나요 저도 그때가서 친절하셨음

[익인76]

저도 올림픽기간에 가서 그런가,,,
지하철에서도 도움받고 친절했어요

[익인13]

5위는 튀르키예(터키)가 차지했다. 한 여행객은 이스탄불 공항에서 차 한 잔을 주문했지만, 돌아오는 건 '묵묵부답의 표정'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터키는 이런 불친절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다"는 댓글도 있었다.

4위에는 중국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베이징은 무뚝뚝하고 참을성 없는 태도가 자주 언급됐다. 한 여행자는 "오히려 그런 모습이 재미있어 볼거리 포인트"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대다수는 문화 충격으로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3위는 러시아다. "길에서 미소 짓는 것은 수상하게 보인다"는 말처럼 차가운 인상 때문에 불친절하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실제로 현지에 오래 산 사람은 "대화를 나누면 따뜻하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냉정한 인상이 전부는 아니라는 의미다.

2위는 모로코다. 아이에게 신체 접촉을 당하거나 버스에 돌을 맞았다는 사례가 공유됐다. 집요한 호객행위도 불편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많은 여행객이 "다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위 프랑스…"절대 가지마라" 후기 속출
압도적 1위는 프랑스였다. 특히 파리에서는 영어로 말하면 무시당하거나, 프랑스어 발음만 고쳐주고 길은 알려주지 않는 경험담이 속출했다. 서비스 직원의 고성과 무례까지 언급되며 '불친절의 대표 국가'로 꼽혔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1시간 넘게 메뉴판도 안 가져다주더라. 결국 그냥 나왔다" "주문 안 받아주는 건 기본" "프랑스 여행은 돈 내고 기분만 나쁘다" "파리는 절대 가지마라" 등의 후기가 잇따랐다.

[익인18]

와 튀르키예 의외다

[익인14]

프랑스는 특히 파리 모든 사람들에게 불친절 + 아시안에겐 인종차별 콤보

[익인15]

ㄹㅇ 프랑스 진짜 진짜 기대와 많이 달랐던 나라 차별도 개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 올림픽인가 거기서 무슨 자유 평등 박애 이러길래 어처구니가 없었음

[익인17]

잉 근데 프랑스 저는 다들 꽤나 스윗하고.. 다정하고 친절햇어요.. 파리 5번 갔는데 딱히 인종차별 경험두 업구

[익인21]

프랑스 너무너무 친절했는데… 왜구럴까요 ㅠㅠ너무 친절들 하셨는데.. 저는 프랑스 또 가고 싶어요.

[익인21]

파리밖에 안 가봤는데 다들 넘 러블리스윗했어요

[익인22]

근데 미국인들은 남이 안 웃어주는 거에 되게 민감해하는 거 같음.. 한국 다녀간 미국인 친구들만 해도 길 물었는데 사람들이 이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는 표정으로 보더라 rude하게 느껴졌다 이러던데 내가 보기엔 그냥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건 거니까 일단 무표정하게 쳐다본 거였거든...? 무표정에 되게 민감한 거 같았음

[익인23]

모로코 진짜 사람들 좋았는데.. 호객 좀 있고 아시아인 보면 무조건 차이나라고 해서 그렇지,,

[익인25]

유럽 한달여행 가봣는데 최악은 벨기에엿음ㅋ

[익인28]

러시아 ㄹㅇ 가는곳마다 인종차별당함ㅠ

[익인29]

프랑스는 메르시 봉쥬르 실부플레만 해도 불친절하진 않던데.. 중국도 번역기 들고 오면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고

[익인35]

22 그냥 너무나 평범했어여

[익인33]

프랑스가 최애나라인 사람으로서.... 프랑스는 소도시가 찐이에요 사람들 다 친절함

[익인34]

튀르키예랑 러시아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들인데,,그래도 간다

[익인38]

모로코 괜찮았는데

[익인38]

파리는 프랑스어 안하면 차별하긴 하지만 솔직히 프랑스보다 오스트리아가 진짜 심함

[익인39]

유럽에서 살고 있지먼 프랑스에서 무조건 와서 인사부터 영어로 하면 극 싫어하는듯.. 영어를 못하는 사람도 많아서ㅜ 봉쥬르 메르시 해주면 대부분 착하던데 흠

[익인40]

러시아는 그냥...... 딱 필요한 말이랑 행동만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동양인 입장에선 불친절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 듯? 진짜 무례한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듣고 본 대부분은 그랬어요

[익인40]

플러스로 러시아는 영어 전~혀 안 통합니다 기본적인 영어 회화도 잘 안 돼요 써 봤자 걔들이 못 알아들음 무시가 아니라 진짜 영어를 못 알아듣는 거니까 참고하시길!!

[익인42]

글에 불어로 길 물어보면 불어 발음 교정해주고 길은 안 알려준다는게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3]

전 프랑스에서 진짜 엄청난 친절 덕에 충격받았을 정도라..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 쓰는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긴해요

[익인46]

관광객 많이 가는 집은 ㄱㅊ. 어디든 봉쥬르로 시작하면 좋아해요. 근데 영어 한 마디 하는 순간 표정 싹 바뀌면서 겁나 불친절해짐 ㅋㅋ 진리의 사바사지만 한두번이 아니었던

[익인47]

프랑스 걱정하고 갔는데 진짜 다들 친절하고 상냥해서 깜짝놀랬는데!!! 봉쥬르 메르시 잘하면 일단 반은 먹고 가는듯

[익인48]

걍 버스타든 가게들어가든 봉주르 박고 들어가서 그런가 걱정과 다르게 다들 친절했었는데...봉주르 실부쁠레 메르씨 그리고 이 표정☺️ㅋㅋ 장착하면 되고, 저 단어 밖에 모르는 거 티나는지 영어로 잘 안내해주던데요!

[익인49]

헐 난 중국인들 오지랖 넓다 싶을 정도로 개착했는데

[익인50]

침착맨 프랑스편 생각난다.. 여권을 절~~대 주면 안돼

[익인51]

진짜 사바사인가보다😲
파리에 2주 있는 동안 난 친절한 사람들만 만났나 봄.
여학생이 먼저 캐리어 같이 옮겨준 적도 있고,
봉쥬흐 봉수아 인사만 잘 해도 늘 평균은 갔음.

[익인52]

여러분 저 본문은 미국인들이 미국 야후 (중년층이 대다수) 에서 선정했다는걸 아셔야 합미다.

[익인53]

헉 예전에 러시아 갔을 때 전 너무 좋았는데 다들 친절하고 동네 아주머니들 다 달라붙어서 같이 지도 보면서 경치 좋은곳도 알려주심 그런데 영어는 진짜 안 되긴 했음

[익인54]

불친절도 불친절인데 걍 너무 더러움ㅋㅋㅋ 진심 제일 별로였음

[익인58]

프랑스는 파리 빼고 친절함

[익인59]

프랑스 전 너무 좋았음...

[익인60]

프랑스는 공항조차도 불어 안쓰니까 개무시하는거 겪어서 싫음

[익인62]

애증의 프랑스죠 서비스를 생각하고가진않아요

[익인63]

역시 유럽의 중국

[익인65]

와 프랑스는 진짜 극과 극이구나

[익인66]

벨기에 나올줄

[익인67]

오 전 벨기에였어요 다신 안 감

[익인67]

에어비앤비 호스트마저 싸가ㅈ1가 없는 그 곳 벨기에

[익인68]

프랑스 관광지는 다 스윗했고 로컬사람들은 그냥 웃기던데욬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걍 투박함이 몸에 밴 사람들 같았어요ㅋㅋ 저 동네 슈퍼가서 물사는데 사장님이 인상 팍 짜푸리면서 물 뺏아 가져가길래 와 인종차별 쩐다;;; 물도 안파네 하고 돌아가려는데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 꺼내서 이거 가져가라고 툭 던져주더라고욬ㅋㅋㅋ

[익인70]

러시아 갔을때 나쁘지 않긴했어용 지하철 계단에서 캐리어 들고 낑낑대고 잇으면 진짜 아무말 없이 캐리어 가져가서 키링마냥 달랑달랑 들고 내려다 주시는 분들 엄청많았고(고맙다고 하기도전에 떠나버리심) 거기서 사건이 있었는데 모두 친절하게 위로해주고 해결해주려고 알아봐주고 그랬어요

[익인71]

프랑스는 볼 때마다 여행후기가 극과극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2]

중국일줄ㅋㅋㅋㅋㅋ

[익인74]

파리는 나갔을때 한국인인거 알고 한국말 하는 프랑스 직원 나오던디..? 괜찮던데

[익인75]

모로코 그 여행유튜버 영상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이집트랑 인도보다 심하다는....

[익인77]

파리 세 번 다녀왔는데, 기본 인사만 할 줄 아는데도 모두 기본적으로 친절하셨어요! 근데 또 친구는 임종차별 당한 적 있다해서… 파리여행은 후기가 많이 갈리는 것 같네요 ㅜㅜ

[익인81]

저어어어얼!!!!대 주면 안 돼요

[익인82]

빠뜨롱 나오라그래!!

[익인83]

저는 지난주에 파리 다녀왔는데 7할은 친절했어요 불어로 질문하면 넘 조아하기도 하시고... 그런데 3할이 상종못할 놈이었음 인종차별에 무시에 그냥...쓰레기통이랑 싸우는 사람?

[익인86]

알튀모라는 말이 있지요
알제리 튀니지 모로칸..
3대 싸가지..
가시는 분들 조심하십시오^^..

[익인87]

여행갈땐 그냥 그나라 인사말정도는 알고가면 좋은듯 그러면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줌
우리도 외국인이 우리나라말 어눌하지만 열심히 써주면 좋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