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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정은 넘치는 데 몸이 자주 아파서
스트레스 였거든.난 왜 이렇게 나약할까? 싶고
괜히 하기 싫으니까 내 몸이 핑계를 대는 느낌이었어
남들은 투잡도 하고
과로사할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왜 일 한가지 한다고 몸도 정신도 아플까
이런 생각으로 자책 많이 했었어
그런데!! 이 여시들이 써준 내용이 너무 흥미롭더라구
그래서 허락 받고 바로 가져와봤어 😘
불안이 생존본능과 연관된 것처럼, 몸이 아픈 것도
그런 신호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
허락해 준 여시들 고맙습니다
다른 여시들도 관련 내용 알면 자유롭게 댓글 써줘!

+ 열과 통증도 다 몸 안 세포들이
염증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도 생각나네
그리고 그런 신호가 나타나든 아니든
업무 과중시키는 사회도 정말 악해..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데이터가 분명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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