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장수말벌은요
— 김적도 KIMJUCKDO (@kimjuckdo) August 23, 2022
에프킬라를 짧은 거리에서 분사해도
온몸을 뒤틀며 죽지 않습니다
도리어
느리게 머리를 쓸어올리고
여유롭게 몸을 닦아내고
날개를 털어내고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서
정확히 분사한 사람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드론소리를 내며 날아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https://twitter.com/h0ney_cak3/status/1562387843242045445?t=_ZcvAShQbMso-kdqYdFeYw&s=19(미리보기 미지원 포스트)
트위터에서 즐기는 💕_꿀떡💕
“장수말벌이 집에 둘어오면 벌이 있는 장소와 최대한 떨어진 뒤 119에 신고해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괜히 약뿌리다 자극해서 침맞거나 독액분사 당하면 듯이 아프고 그냥 둿다가 말벌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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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vgju645/status/1562367138848878595?t=s1symVcgXtZsFZEjNHtdlw&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검은곰팡이
“"후... 미치겠군..." 장수말벌이 머리를 쓸어넘겼다. 그는 정확히 실외기 앞에서 바들바들떨고있는 이를 노려보며 창문을 두들겼다. "인간씨. 이문 열어요. 나 돌아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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