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가 극단적인 선택 +추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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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상간녀가 극단적인 선택

남편이 몇달전에 사내불륜을 나한테 들켰어 상대는 남편보다도 띠동갑이 어려 손이떨리고 발이떨리고 세상이 무너지더라 우리는 시험관해서 어렵게 얻은 3살짜리 딸아이도 있어 시댁에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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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 지워져서 내가 다시 올림

ㄷㄷㄷ구업 정말 쌓네..

미혼이면 조용히 하라는 ^기혼^

신입 : 남자 유부남인거 몰랐을 확률 큼
남편 : 지가 유부남인거 잘 앎

누구 잘못..?

[익인268]

전글에도 남편이랑 아내가 잘못했다고 댓글 남겼는데 신입이 이혼 안한 유부인걸 몰랐을 가능성이 엄청 커서임 보통 글은 본인 유리한대로 쓰게 되어있는데 첫 글에서도 신입이 유부남인걸 알고만났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없었음 아니 3개월을 만나면서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면서 본인 생각만 써둔게 다임 그런 아내도 블박 어디에서도 본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했음 유부인거 알면 일부러 가정 얘기 꺼내면서 기만하는 상간녀들 많은데 3개월간 매일 만나는 동안 블박에 그런 내용 일절 없었다고 아내 본인이 말했음.. 신입은 이혼남이라서 걸린다 라는 내용의 카톡들도 증거로 제출함 본인 의심으로 사람 몰아간거임 도넘은 협박까지 해가면서 어린애만 잡으려들고 남편은 3개월간 매일 만난 여자애 바로 팔아버리고 이게 끼리끼리지

[익인272]

얼마나 협박하고 못살게 굴었을지....남편은 걍 뒤.지시고

[익인273]

사내불륜인데 유부남인거 모를수있나?한다리만 건너도 애아빠인지 유부남인지 이혼남인지 다 들리고 사내에 결혼,출산소식 다 올라와져있던데 그리고 아내입장에선 평생을 함께하자고 사람들 앞에서 약속하고 한 이불 덮고 살던 사람도 본인을 속이고 배신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지.? 아내한테는 상간녀인데 상간녀한테 이성적이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뭐가 됐든 남편이 두 여자 인생 망친 제일 쓰레기임

[익인274]

걍 상간녀가 자살하는 바람에 아내만 죽일사람 되고 상간녀는 불쌍하다는 여론 웃기네ㅋㅋㅋ

[익인276]

상간녀가 왜 불쌍함? 본인이 저지른 일에 죽음으로 책임진건데.. 게다가 사내에서 유부남인걸 몰랐다? 웃기고 있네ㅋ 그리고 이혼안한다고, 남편 왜 가만두냐고 3자가 뭐라하는것도 웃김 이혼을 하던 남편을 조지던 그건 부부 두 사람의 문제고 상간녀 후드려 패는건 또 다른 문제임 상간녀는 저런 멘탈로 불륜을 저지른것도 한심하고 자업자득임 아내분 죄책감 느끼지 마시길

[익인278]

남편이 쓰레기고 글쓴이는 쌓여온게 많아서 그 모든 화살이 신입사원한테 간 모양이네 이 사건은 죽은 사람만이 안타깝다 유부남인거 모른 채 만났으니

[익인279]

죽은 여자애만 불쌍하네

[익인282]

불륜녀가 지도 쪽팔리니까 책임지기싫어서 죽어놓고 제일 피해자인 아내가 욕 다먹네

[익인287]

222 자기는 세기의 로맨스찍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간녀 딱지붙으니 무서웠나

[익인285]

그렇게 쥐 잡듯이 잡을 거면 네 남편을 쥐잡았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9]

불쌍하긴한데 업보빔이라고 생각함
글고 남편 조지고 말고를 떠나서
상간녀 조진걸로 욕하는건좀

[익인287]

상간녀 1도 안불쌍함.. 기혼이면 사내에서 모를수가없는데 ㅋㅋㅋㅋ 셋다 잘못함 남편은 빨리 뒤지시고 글쓴이는 상간녀부모한테 협박죄로 손배하고 애라도 잘키우길..

[익인289]

부부가 쌍으로 살인자네 딸은 졸지에 살인자의 딸 됐고 다 돌아온다ㅋㅋ

[익인291]

몰랐다? 난 안 믿음ㅋㅋㅋ 업보빔 맞은거지 남편도 가셔야하고

[익인292]

어차피 여자 사는내내 들들 볶고 미쳐날뛸거고(당연함) 남자쪽에서 먼저 이혼하자 할거임
그럼 더 미쳐날뛰겠지 애만 불쌍
업보빔이나 맞아

[익인294]

천생연분👍

[익인295]

부부가 독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것들끼리 만난거같으니 어찌보면 천생연분이네.

[익인296]

그러게 띠동갑이상 남자는 왜 만남

[익인296]

걍 셋다 잘못임 여자만 잡은 아내나 바람핀 남자나 띠동갑이상의 (자칭)이혼남 만나는거나.
불쌍한 사람은 힘들게 태어난 애기 하나뿐임

[익인297]

상간녀 는
진짜로 유부남 인지 몰랐었다 고 하더라도
당연히 전처가 이혼 해주리라 는
막연한 철없는 자신감 이 있다가
현실은 본인만 낙동강 오리알 되니까
당함의 수치스러움에
혹은
쫒아다니면서 괴롭힐거다
(어쩌면 이게 제일 자.살의 원인 일수도)
진짜 무서워서 일수도 있음
근데 막상 아이까지 시험관 시술로 얻었고 아직 3살이라
사회적 매장 당할까봐 남편이란것도 태도가 바뀌고
와이프 도 애가 3살밖에 안됐고
남편이 다시 돌아온다하니
받아준다 이거지
돌아온다하면 받아주는 와이프 많음
애도 어려서 취업하기도 어렵고
애 20살 될때까지 참다가 이혼 하거나 등등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게 아님
사회적 계약,종족번식
이게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