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692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28
이 글은 7개월 전 (2025/9/14) 게시물이에요




때는
르네상스 시대,


음악은 크게
음악은 크게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이 있었는데,
종교음악은 교황청의 지원을 받으며,
신을 위한 도구로서의 음악으로 창작됨




작곡가들은 자신들이 작곡한 음악에
아름다운 화성을 넣은 다성음악을 작곡했는데

이탈리아의 작곡가 겸 연주가인
그레고리오 알레그리(Gregorio Allegri) 역시
다른 르네상스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종교음악을
아름다운 다성음악으로 표현하길 원했음


너무 아름다워서 금지됐던 음악과 그 음악을 한번 듣고 필사해 세상 모두가 듣게 만든 14살 소년 | 인스티즈

이 사람이 그레고리오 알레그리



알레그리는 '미제레레'라는 곡을 4성 합창과 5성 합창 두 파트로 불려지고, 마지막에 다다르면 9성의 화려한 합창으로 끝이 나도록 작곡했는데 (사실 음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암튼 대단하다는 건 알겠음)





그가 이 곡을 발표했을 때,
이 음악을 들은 교황청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함


그 아름다움에 놀라고,
성당의 아치를 따라 흐르는
천상의 목소리(high-C)에 전율을 느낌

그리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심지어 신마저 잊게 하는) 음악의 아름다움에 두려움을 느꼈다 함


그래서 교황은 미제레레가 다른 곳에서, 다른 때에 연주되는 것을 금지시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가 인간의 마음을 현혹하고
어지럽힐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물론 당연히 악보의 복사와 유출도 금지

사람들은 이 곡을 듣기 위해 로마로 와야 했음
미켈란젤로의 천정 그림으로 유명한
시스틴 성당으로






그러던 1770년, 짤츠부르크에서 출발한 아버지와
그의 14살 아들이 로마에 도착함


그들도 시스티나 성당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14살 소년이 이 예배에서 마지막에 연주되는 알레그리의 ‘미제레레 메이’의 합창을 듣고 엄청난 감동을 받고

숙소로 돌아와 성당에서 외운 음을
하나하나 악보로 옮김
근데 그 악보가 원본과 거의 일치....







그 천재 소년이 바로



너무 아름다워서 금지됐던 음악과 그 음악을 한번 듣고 필사해 세상 모두가 듣게 만든 14살 소년 | 인스티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가 이 곡을 필사한 후
성당의 합창단 관계자는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싱크로율에
악보가 유출되었다고 생각해서 두려움에 떨었다고 함



이 이야기를 들은 교황인 클레멘트 14세는 모차르트를 부른 뒤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고, 훈장을 하사함
물론 악보의 금지 역시 풀었다고



www.youtube.com/embed/IX1zicNRLmY


이 노래가 바로 그 '미제레레'
듣고나니 금지시킨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겠음...





나만 흥미로웠을시 어쩌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일본 좋아하는 것 같은 홀리카홀리카61
03.01 14:58 l 조회 31540 l 추천 6
사람 미어터지는 단종 유배지 근황110
03.01 14:47 l 조회 44346 l 추천 40
남녀노소 좋아하는 얼굴 특징
03.01 14:26 l 조회 7296
오늘자 버추얼 아이돌 흑발멤 NEW 컨포2
03.01 14:20 l 조회 7137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치고 퇴사하려던 인사과 직원, 도파민 터지는 경찰의 잠복 현장
03.01 14:12 l 조회 1972
현재 도쿄돔 수준으로 커졌다는 유세윤 앵콜콘..JPG51
03.01 14:12 l 조회 38249 l 추천 4
고앵이가 친근감을 표시하는 방법7
03.01 14:11 l 조회 10875 l 추천 8
남자 키 170은 소개팅때 걸러지는 키인가요?5
03.01 14:11 l 조회 3007
서울시 '동작구' 하면 떠오르는것은?142
03.01 14:11 l 조회 54997
NCT 재민 with TWS 도훈 BOTH SIDES 댄스 챌린지1
03.01 13:47 l 조회 637
바비랑 켄이 대화하는거 같다는 SM 나래이션 챌린지
03.01 13:38 l 조회 5138
다이소 천원짜리 생리대 찝찝해서 어떻게 써..JPG119
03.01 13:36 l 조회 91677 l 추천 28
(슉보)서울역 앞에서 한 시민이 난입해 욱일기 칼로 찢어110
03.01 13:21 l 조회 67012 l 추천 67
실수령 620만원도 삶이 팍팍하다는 블라인드 공무원108
03.01 13:13 l 조회 85333
현재 반응 안좋은 위례신도시 트램..JPG163
03.01 13:06 l 조회 120820 l 추천 3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설이 나온이유.jpg
03.01 12:36 l 조회 3740
하츠투하츠 스텔라 with NCT 재민 RUDE! 챌린지
03.01 12:23 l 조회 1015
밀정의 정체를 알게 된 독립운동가 후손의 반응5
03.01 12:07 l 조회 22562
여러분, 우리나라 최연소 독립인동가가 누군지 아시나요?9
03.01 12:04 l 조회 14184 l 추천 15
확실하게 믿을수있는 리뷰1
03.01 11:57 l 조회 9550 l 추천 1


처음이전52652752852953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