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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은 버지니아에서 열리는 회의를 위해 전세계 미군 관계자들을 소집했습니다. 최고위 장군들과 참모들조차 회의의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약 800명의 장군과 제독이 미국을 비롯한 수십 개 국가와 시간대에 걸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헤그세스의 명령은 준장 이상 또는 해군에 준하는 계급을 가진 모든 고위 장교와 그들의 최고 고문관에게 적용된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장교들은 수백 명 또는 수천 명의 일반 병력을 감독합니다.
사본을 본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명령서에는 "O-7에서 O-10까지의 모든 지휘관급 장교와 그들의 선임 참모들은 작전상 제약 조건 내에서 참석하도록 지시받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O-7에서 O-10까지는 군의 모든 장군과 제독에 대한 계급을 의미합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한 사람들 중 누구도 국방장관이 군 장성들과 제독들에게 이렇게 많은 집회를 명령한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몇몇은 이것이 안보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어요. 무슨 이유인지 전혀 모르잖아요. 이 사람은 장군이나 군 장교를 줄여서 부르며 "전 세계 군대를 이끌고 워싱턴 D.C. 외곽의 강당으로 온 GOFO를 불러서 그 주제나 의제가 무엇인지, 왜 그런지 말하지 않는 건 안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security/2025/09/25/hegseth-generals-quantico-meeting/
익명의 고위 관계자 피셜 보도들이 계속 나오는데 30년간 전례가 없던 일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