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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 11월호 커버스타 지드래곤
지디 X 샤넬 26 크루즈 컬렉션 협찬 화보
여성복 전용 브랜드 샤넬의
아시아 유일무이한 남성 뮤즈이자
최장수 글로벌 앰버서더 ing
같은 옷 다른 느낌
같은 옷 다른 느낌22
패션 관계자들이 지디X샤넬을 표현한 코멘트들
“지드래곤은 칼 라거펠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기어코 실현해내고야 마는 그의 방식에 대해.
다양한 대중문화와 그의 현재 가치, 그것에서 찾은 독보적 콘셉트를 하우스의 코드와 능청스럽게 뒤섞는 건 라거펠트만의 장기다. 지드래곤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을 통해 샤넬을 재구성한다. 그는 샤넬을 개인화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전통적으로 고정 돼온 샤넬의 이미지는 지드래곤이란 프레임을 통해 단숨에 뒤 바뀌었다. 여성을 위한 브랜드였던 샤넬을 남성 하이패션 신을 넘어 전위적 패션의 영역으로 단숨에 끌어들인 것 또한 지드래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에스콰이어 패션 디렉터 -
지드래곤은 카라 델레바인보다 더 아름다웠으며, 지루한 부클레를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패션을 보여주었다.
그는 패션 혁신가(Fashion Innovator)다
- 미국 Vogue -
지드래곤은 끊임없이 경계를 허물고 여성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는 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코닉한 샤넬룩들을 변형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 영국 Vogue -
칼 라거펠트가 생전에 지드래곤에 대해 한 말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는 익살스러운 면이 있지만, 절대 여자아이(Girlish) 같은 느낌은 없다"
지드래곤이 샤넬에 대해 한 말
"제겐 여성복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샤넬은 유니섹스 의상이 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니, '옷'이라기 보단 '샤넬'을 입는다는 기분이죠."
국내 패션 관계자들이 입모아 지드래곤에 대해 하는 말
- VOGUE 앰버서더 시리즈 소개글 -
스레드 난리난 제주 파지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