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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 입짧은햇님언니 명언 터진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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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진짜
경제적이든 심적이든 괴로워하는 친구는 이젠 점점 버거워
그냥 잘 살아주면 그걸로 땡큐야 친구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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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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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333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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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444 맞말인데 슬프다 최대한 열심히 살아야겠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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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555 진짜 내 일상 살아내기도 바쁘고 힘든 일도 생기는데 감정 쏟아내는거 들어주고 공감할 여력이 없음 버겁다는 말이 딱 맞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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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66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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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갠적으로 개ㅐㅐㅐ공감
특히나 갠적으로 뭐 어디다녀와서 일일히 다 챙겨줘야되고 뭐도 챙겨줘야해고 생일 절대 잊어버리면안되고,,,, 너무 피곤
각자 알아서 스스로 멘탈 잘 챙기고 재밌게 놀자고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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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이게 좋지 나이먹을수록
만나면 어색함 없이 맘상하는거 없이 잘맞고 잼나게 놀수있으면 최고인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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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부모님도… 본인들이 잘 사는 (경제적 X 정신이랑 건강 사회생활 등) 분들이 좋은것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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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잘 살고 싶지 누군 잘 살기 싫어서 못 사나.... 친구볼때 잘 살고말고도 보는 시대라니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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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잘 산다의 논지는 힘든 모습 안보여주는 친구임
걱정안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거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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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겉친구냐 친찐이냐도 중요한 듯 찐친이면 징징대는거 아니여도 힘든걸 모를 수 가 없는 상황도 옴.. 근데 햇님이 말하는건 징징대는걸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하는 말임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사람 인생은 모르는거임.. 내가 이재용처럼 살다가도 돈 잘못 굴리고 가족이 속 썩이면 하루아침에 나락가는게 사람 인생임. 그정돈 아니여도 살다보면 그게 내가 되는 순간이 반드시 있음 그땐 알아서 잘사는 친구만 좋아했던 날을 후회할 때가 올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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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내 논지는
힘든 상황이 닥쳐도 어떻게든 씩씩하게 극복할 거 같은 친구는 걱정이
안되는데
힘든 상황 닥치면 정신적으로 힘겨워하고 위태위태해 보이면 친구로서 걱정되고 마음쓰이니까
힘든 상황오면 당연히 친구로써 도울 수 있지만 잘사는 친구는 도와주면서도 얜 어떻게든 극복할 거야 안심되잖어
친구가 어떤 마인드로 힘든 상황을 겪는 지가 잘산다의 포인트임
힘들어도 극복해내고 만다! 하면서 일상 잘 살면 잘산다로 보여

경제적으로 잘산다만다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잘산다가 맞는 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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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힘든 상황의 예를 그냥 경제적인걸로든거지 내가 경제적으로 잘사는 친구를 얘기한게 아니잖아...; 니가 내말을 이해 못 한듯ㅠ 내 말은 살다보면 친구가 정신적으로 위태위태 할 정도로 힘든 상황에 닥칠 수 도 있는데, 그럴때 외면하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게 찐친아니냐는거지. 그런거 닥쳤을때 단 1도 티 안내고 알아서 척척 다 해내는 사람이 얼마나 돼ㅋㅋㅋㅋ사람이 살다보면 친구의 도움도 받고 부모님 도움도 받고. 나도 친구들이나 부모님이 힘들때 도와주고. 그게 인생 아님? 징징거리거나 감쓰취급하는것만 아님 무슨상관이야 햇님은 징징거리거나 감쓰 취급하는 친구를 얘기한게 아니잖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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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7에게
정신적으로 위태위태할 땐 친구가 심리상담받도록 정신과나 심리상담사를 알아봐주는 것 까진 햘 수 있지만
힘든 이야기 들어달라고 토로하는 건 감쓰취급 맞는데?

정신적으로 위태할땐 지인에게 털지말고 전문가에게 가는 게 더 건실적이야 심리전문가가 왜 있겠어
난 그렇게 함
해봤더니 좀더 잘 살 수 있게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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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16에게
그니까....내말은 자주 그 힘든상황을 얘기한다거나 징징거리는게 아니라면 한두번쯤은 친구가 힘든거 얘기 할 수도 있는거 아니야? 너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준다의 기준이 대체 뭔데ㅋㅋㅋㅋㅋㅋ설마 친구가 한두번 얘기한걸로 징징거린다느니 정신과 보낸다느니 하는건 아니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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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7에게
친구가 한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회복되는 힘듦정도면 한번 정돈 괜찮을 듯ㅋㅋ
근데 난 뭔가..많이 상처받았을 때 친구에게 못털어놓겠더라고

내 친구는 받아주긴 할테지만 굳이 친구에게 나의 절망을 토로하기엔 친구에게 미안해졌어 이건 내가 혼자 감당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도 들고 그당시 내 감정은 배설한다는 게 맞을 정도로 격하고 힘들어서.

심리상담사는 돈주고 감쓰해주는 역할이니까 마음껏 내 감정을 토해낼 수 있었고 전문가여서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내가 그걸 인지할 수 있게 알려줬음
그걸 인지하고 나니까 벗어날 수 있었어

그러고 나니까 굳이 내 소중한 친구에게 내 불행을 배설하며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게 맞을까란 의문이 들었음 어차피 공유해도 난 회복이 안되고 날 걱정하며 혼란스러워할 사람만 늘어날 뿐이야
그리고 공감은 회복보다 그 고통에 심취하게 만들었음
전문가에게 가는게 훨씬 내 고통이 덜해지더라. 너처럼 한두번 토로하는 정도로 나아지는 힘겨움이면 다들 이해할 건데
대부분 그걸 아닌 걸 많이 겪어서
부정적인 걸꺼야

난 내 친구는 내 불행을 나눠지는 것보다 내가 행복하고 즐거울 때 함께 해줘서 더 행복해지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 생각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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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16에게
근데 내가 말한 힘든친구는 한두번일때를 얘기한거라니깐...ㅋ 너가 얘기하는것들이랑 내의견은 상관없는 얘기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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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와 이걸 보고도 이런 말을 하네 이런식으로 피곤하게 굴지 말라는 것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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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는 이런생각인데 저사람은 저런생각인가 보다 이러고 넘어가면 되는걸ㅋㅋㅋㅋ남의 의견을 함부로 피곤하다고 할 필요가 있음? 피곤한건 그쪽인듯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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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 진짜 개피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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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33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네 앓는 소리 하는 사람은 뇌구조가 다른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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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444 친구는 니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라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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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감쓰는 나도 싫은데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니도 그렇고 윗댓들 싹 다 이해력 수준 ㄹㅈㄷ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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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여기 커뮤지박령 많아서 말귀맥락 이해잘못함 걸러서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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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저 말의 요지는 경제적으로 잘 사는 친구가 좋다는게 아니라 알아서 잘 사는걸 말하는거임 자기 감정 상대방한테 전이시키려고 하지 않고 자기 힘든거 좀 알아달라고 하지 않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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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위에 썼잖아 징징거리는건 아니라고; 그리고 난 인생의 힘든상황을 예로 경제적인걸 든 것 뿐이지 경제적인거라고 언급한적이 없어; 다들 제발 내 댓 좀 읽고 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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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불평 안 하는 친구가 좋다는 말에 불평하고 있으면 웃기지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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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뭔소리야 불평을 만날때마다 하는지 한두번 하는게 듣기 싫은건지 완전 다른데ㅋㅋㅋㅋㅋ웃길껏도 많다ㅋㅋ지도 내 말 이해 못 해놓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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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냥 친구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만 안하면 돼 너무 그러진 마셈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으니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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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잘 산다가 경제적인데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걸 하는 말이지!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잘 이겨내는 친구 보면 뭐라도 도와주고 싶고 신경쓰지만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친구면 안좋잖아~ 내 정신건강까지 피폐해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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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감쓰는 만날때마다 징징대는게 감쓰인거고ㅋㅋㅋㅋ경제적인건 그냥 힘든상황의 예를 든거라고 몇번을 말해ㅠ 제발.....똑같은말을 몇번을 해야해 너도 윗댓도 댓글 좀 읽고 달던지 이해 못 할꺼면 달지 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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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진짜 맞말
좋은 친구, 좋은 부모, 좋은 형제 등등 다 자기가 알아서 잘 사는 사람이어야 좋은 사람들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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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가족들도.. 가족들도 스스로 삶을 잘 살아가는게 좋은거 같어... 효도도 다른게 없고 정신이랑 몸 건강히 잘 사는게 체구지 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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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오 인정 누구한테 기대야만 살아지는 사람 이제 피곤해 각자 알아서 잘 살다가 한번씩 보고싶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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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ㅇㄱㄹㅇ임.. 고민상담 잘 해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길래 열받아서 말했는데 화내길래 그냥 손절함.. 친구 사이로서 고민 나눌 수는 있는데 계속해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얘기하는건 너무 힘들어짐(5시간 만나서 3시간 동안 본인 고민상담 해줌 ㅋㅋ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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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살기 ㄹㅇ 스스로 삶을 꾸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힘든거 티내지마라 이런 1차원적인 이유가 아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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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힘든 순간들이 있을 때 저렇게 생각하면 본인이 그런 친구가 아니란 생각에 숨게 됨... 살다보면 혼자 잘 살기 버거울 때가 있고 그럴 때 서로 도와주고 손 내밀어주는 게 친구라고 생각
햇님님도 말하는 게 아예 마이웨이 혼자서도 잘해요~ 의 사람을 말한다기 보단 이렇게 손 내밀어줬을 때 손 잡고 일어날 힘이 있고 손을 끌어내리지 않는 친구를 말하는 거 같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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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어쩌다 한 번 들여다볼 수는 있지만 친구를 짊어지는 건 진짜 어려움.... 나이드니까 잘 사는 친구가 좋은 친구 맞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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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와 공감함 나이들수록 나 혼자 살아가는 것도 벅찬 때가 있는데 그 시기에 주변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그걸 담아낼 수가 없어서 멀어지는게 있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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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이건 친구도 친군데 가족이 ㄹㅇ임
알아서 잘 사는 가족이 최고야 걱정 안시키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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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말주변이 없는 나는 타인의 고민, 고통 위로해 주기 너무 힘듦. 경제적 어려움은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거잖아. 그냥 한 두 달에 한 번 걱정 고민 없이 같이 여행 겸 맛집 탐방이 좋아. 차 한 잔에 숨이 턱턱 스트레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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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친구는 주변에도 잘함
더 이상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기는 내가 너무 지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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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와 미쳤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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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내 인간관계 완전히 돌아보게됨 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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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이거 가족도 친척도 똑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배아플 정도로 잘 사는게 좋음 못 살면 얼마나 귀찮게 구는데요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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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아이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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