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433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1786 출처

'런베뮤' 과로사 논란에…의사 "난 주 100시간 근무, 왜 이슈 되나 역겹다" | 인스티즈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던 베이글 과로사 기사에 본인들이 더 힘들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의사 추정 누리꾼 A 씨는 자신의 SNS에 "주 80시간 과로사가 이렇게 이슈될 일인가? 물론 돌아가신 분이야 안타깝고, 산재 받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주 100시간씩 일하면서 '처단한다'는 협박을 듣고 있는 직종도 있다"고 한탄했다.

A 씨는 "자영업자들도 물론 (근무 시간이) 주 80시간을 넘을 거다. 거기에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건 오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선택적 공감이 역겹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에 다른 누리꾼 역시 "법적으로 당당히 주 52시간 이상 굴려도 되는 직업은 의사(전공의)다. 심하면 주 130시간도 일했는데 그 상한을 주 80시간으로 정해둔 게 불과 몇 년 전이지만, 일선 현장에선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공감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주 80시간 근무가 살인적인 것도 맞고 이슈될 일도 맞다. 근데 왜 베이커리에서 일한 사람의 근무 조건은 이슈화되는데, 주 80시간 넘게 일하는 전공의들에게는 당연한 거냐? 그리고 그걸 문제 삼으면 왜 어김없이 사명감 타령을 하는 거냐"고 분노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지난 2019년 2월에 주 105시간 일하고 당직실에서 숨진 뒤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소아과 전공의를 언급하면서 "다시금 이 일이 떠오른다. 선택적 공감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고 참담하다"고 A 씨 의견에 동의했다.

이외에도 "젊은 의사들은 다 주 80시간 이상 일한다", "저도 보면서 전공의부터 생각났다. 그 누가 전공의 근무 시간에 관심이라도 줬는지", "물론 기저질환 있는 분들에게는 과로가 악화 요인일 수는 있겠지만 그걸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라고 하려면 대한민국 전공의는 다 죽었어야 한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57445

123

대표 사진
익인229
진짜 공감능력없고 논점 파악 못하네...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30
의사들 뻔뻔하게 윤석열 밀어서 대통 시켜주고 셀프 처단워딩 받았으면서 신경질은 지금 정부에다 내네 ㅋ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32
니네는 돈을 많이받잔ㄹ아 븽들.. 에휴
8일 전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자의 불륜으로 이혼하는 부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5
10.29 22:28 l 조회 15553 l 추천 1
박보영 원픽이라는 싱어게인 참가자.jpg
10.29 22:22 l 조회 654
안내견이 마지막으로 받는 최고 난이도 테스트.jpg2
10.29 22:15 l 조회 5192
드디어 박터지기 시작한 올해 12월 공연 모음.zip15
10.29 22:08 l 조회 35278 l 추천 1
외모 칭찬 불편하신가요?6
10.29 22:00 l 조회 3742
한미 관세 협상 최종종종 정리...(굉장한 선방)75
10.29 21:42 l 조회 28327 l 추천 17
힙플라디오에서 박재범이 직접 밝힌 그룹 롱샷 소식
10.29 21:40 l 조회 541
매주 연기차력쇼 보여주고 있는 장윤주
10.29 21:32 l 조회 1180
매주 연기차력쇼 보여주고 있는 장윤주
10.29 21:32 l 조회 959
무인 점포를 찾은 두 사람
10.29 21:28 l 조회 1062 l 추천 1
영원히 깨지지 않는 Golden 다시 빌보드 1위 탈환 예측1
10.29 21:24 l 조회 3707
다음주 주말(11월 7~9일) 구미라면축제 메뉴들8
10.29 21:15 l 조회 11463
은행이 손해를 보겠다고 내놓은 금융상품18
10.29 21:04 l 조회 35008
미국 파워볼 20억 달러 당첨자 실수령액3
10.29 20:43 l 조회 7235
남친 연애 횟수 듣고 현타 온 사람2
10.29 20:40 l 조회 3933
🚨대통령실 발표내용 요약🚨679
10.29 20:30 l 조회 97336 l 추천 153
위기관리 능력 검증1
10.29 20:27 l 조회 1489
오늘의 삼성전자 근황3
10.29 20:20 l 조회 17342
돈 자랑하다 싸움남1
10.29 20:16 l 조회 4987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美 법원에 '유튜버 신원공개' 신청2
10.29 20:08 l 조회 5080


처음이전24624724824925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