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나간다고 남 거리낌 없이 만지고 전봇대처럼 붙잡고 손으로 밀어내는 게 너무 자연스러움몸이 약하고 힘드셔서 그랬겠지...하고 이해하려 해도 사과하는 사람 만나본 적이 없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