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작이길 바라는 아내 경계선지능 의심글..JPG

[익인119]

원래 같이 살면 부족한 점들이 잘보이기 마련인데 상대방의 이쁜점을 보려 노력해야함. 무시당하는거 세상 서러운데 같은 편이여야 할 사람이 그러면 더서럽지. 원래 주눅들면 더 바보되는게 사람임. 말좀 이쁘게 하고 모르면 그냥 좀 알려주지 굳이 굳이 상처줄 필요가 있나?

[익인120]

경계성은 사람인듯 동물인 느낌이라 남편저러는거 충분히 이해감. 말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미쳐요

[익인121]

몽총한데 성격까지 안좋네
힘들겠다 남편분

[익인123]

스테인리스 그릇 전자레인지에 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큰일 나기 전에 검사 받아보는게 맞음

[익인184]

엥 스댕그릇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돼?????

[익인186]

ㅇㅇ

[익인188]

그러다 불나;; 쇠붙이 다 안되고 유리그릇 중에서도 렌지용 내열그릇으로 써야돼
일반 그릇은 오래 돌리면 깨질수 있어

[익인190]

네...

[익인194]

헐...호일도 안됩니다 님!!!

[익인184]

호일은 안되는거 알아! 경험해봤어 불 붙더라

[익인206]

그럼 스댕 그릇도 경험해보면 되겠넹

[익인184]

206에게
어? 무슨 저주를 해~

[익인206]

184에게
미안

[익인184]

184에게
필터링 무엇? 정신 있어?

[익인208]

전자레인지 가능 용기인지 무조건 봐야해
아니면 스파크 일어난다 ㅜ

[익인184]

웅웅 그럴게 ㅠㅠ

[익인124]

처음엔 상식부족인가 했는데 심하네..

[익인126]

어디 문제가 있긴한듯 모르면 알려주면되지 수준의 상식이 아닌데.. 검사받으래도 안받고 옆에선 계속 몽총한짓 하면서 고칠 생각도 없는데 어케 같이삼

[익인129]

삼겹살 기름 하수구에 버리는건..나도 그랬었음..ㅜㅜㅜㅜ
남친이 경악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해주니까 그제서야 아......나 진짜 바보다....하긴 했었음...

[익인130]

적당히...ㅠ몽총해야지... 그리고 애매하거나 잘모르겠으면 검색이라도 해보지 좀 ㅠ

[익인131]

아 개답답; 경지능은 서로서로 만나시길

[익인132]

이것봐 와이프는 또 모를수도 있지라는 말로 자기 방어 + 이거가지고 말하는 남편이 너무하다 라고 본인이 뭐가 답답하고 화를 내게 만드는지 모르잖아... 저런 친구 있었는데 학교에서만 보는 친구였는데도 미치는 줄 알았는데 같이 사는거면....하.....

[익인133]

근데 아무리 경계성이라도 학교는 다녔을텐데 저건 다 배웠던 내용 아닌가..?

[익인135]

은박지 포함된 고구마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불꽃 튀고 불날뻔하고 전자렌지 고장낸 전 직장 동료 생각난다… 미국에서 대학 나온게 의심되던 지능

[익인135]

불난거 끄고 수습할동안 어머 왜저러지 하면서 눈만 꿈뻑꿈뻑대던 그당시 34살이던 그녀..ㄴ

[익인136]

진짜치료좀해라 하..

[익인137]

무식한데 고집이 쎄서 문제네
육아하면 더 커질 문제같음
블랙핑크 셧다운은 트위터서 저런 얘기하는 거 본 적 있는데 커뮤 중독자같기도

[익인138]

와 저라면 애 생기기 전에 갈라서요

[익인139]

저런 애들 옆에 있으면 나까지 정신병걸림 나한테 왜 화내? 모드거든

[익인140]

이게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익인141]

진지하게 대화자체가 안되는데 어케 결혼까지 간거냐

[익인142]

진심 애 생기기 전에 갈라서세요 서로를 위해..

[익인143]

검사받아보는게 최우선이고 아이는 안 낳는게 나을 듯

[익인144]

블랙핑크 가사 해석 개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5]

근데 ‘나도 일상상식 부족한데’라면서 걱정할필요 없어요. 포인트는 상식이 부족한게 아니라 잘 몰라서 누군가가 알려줬을때 이해하고 수긍하느냐 아니면 ‘그게 왜? 내가 뭘?‘하며 듣지도 않고 고집부리느냐의 차이입니다

[익인146]

아내가 세상 물정 모르면 더 귀엽던데. 내가 해줄 것도 많고.

[익인147]

지능 낮으면서 고집은 센 게 문제...

[익인148]

헐ㅋㅋㅋㅋㅋㅋ
난 승질나서 같이 못삼...
이혼할래 ㅠ

[익인149]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이러네 결혼까지 할 만큼 다 큰 성인이면 상식을 누가 알려주길 앉아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알려고 해야합니다

[익인150]

그동안 남편이 안알려줬겠냐고.. 알려줘도 못 알아먹으니 지능검사 하자고 하지

[익인151]

이거 후기 너무 궁금..

[익인152]

처음에 친절하게 말하다가도 반복되고 고쳐지는게 아니니 점점 더 세게 말 할 수 밖에 없어

[익인153]

나도 저런타입이 친구로 있는데 순간 답답하고 화가나서 화내고 뒤돌아서서 반성하고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힘들어하고 그리고나서 만나면 또 화나고 반복임...
평생 산다고 생각하면 진짜 힘들겠다. 매사 평범한 대화가 이어지질 않으니까 사랑했더라도 애정이 식을 듯

[익인154]

블핑 셧다운 개웃긴데 ㅋㅋㅋ

[익인156]

아이 안낳은건 다행이네요..

[익인157]

그냥 사회생활을 많이 안 해본 사람 같은데..?? 경계선은 아예 달라요 대화하면 처음부터 알 수 있음

[익인158]

모르는 거 알려줄 때 고맙다고 그런 것도 아냐고 장단 맞춰주는 지능도 없네 그것만 있어도 중간은 가는데... "그래도 애는 착해" 이런 캐릭터. 걍 시트콤 에피소드처럼 넘어갈 수 있는 걸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짐

[익인159]

저런 사람 보통 피해의식있고 고집도 셈
맹창한 얼굴로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사람마다 상식이 다른거지!", "니말만 맞아?!" 이러는거ㅋㅋㅋㅋ 안겪어보면 모름 ㅋㅋ 진짜 상대가 혐오스러워짐
차라리 "아그래?" 인정하고 쓸데없는 말 더 안붙이면 백치미라고나 해주지..
저거 저렇게 쿠사리먹고 혼나잖아요? 나중에는 말안하고 뒤에서 뭉충한 짓 다하고 사고쳐놓고 오또케ㅠㅠ합니다 알고싶지 않았슴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는 안아키, 개털알러지로 아토피 극심한데 개 분리 안시키는 엄마 등등 다 저런 사람들이 애낳아서 그렇게 되는건데....

[익인160]

성질나긴할듯.... 결말 궁금하다

[익인161]

경계선 맞네

[익인162]

남편 모욕이 잘했단 건 아닌데 아내도 당당하면 검사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진짜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검사 받아서 오해 풀면 되는데 왜 버티는지

[익인165]

모르면 알려주면 된다지만 남편이 알려주는데 아내는 계속
지난번에~ 그랬잖아, 이런식으로 따지니까 알려줄 필요가 있나요? 나만 스트레스 받지;
그러니까 별 말 안하고 말을 안하고 싶은거죠 그냥; 모르면 알려달라가 아니라 알려주면 받아들여야지 아내분은 그게 안되고 본인 고집도 엄청 쎈거 같은데
저런 사람하고 아이를 낳고 어떻게 사나요... 그냥 아이 생기기전에 갈라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익인166]

결혼까지 어떻게했지.........?

[익인167]

이유를 말해줘도 다음에 또 반복될 확률이 높아요..

[익인168]

아 블랙핑크가 너무 웃기네 ㅋㅋ

[익인169]

와 진짜 지금까지 버틴 남편이 대단

[익인170]

아 블핑 가사 해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2]

좀 심하긴한데 그냥 많이 못 배운 게 아닐까..

[익인173]

근데 안친한 사람은 몰라 대충 친하면 걔 착한데 왜그래? 니가 예민한거겠지..이해 좀 해줘라 할거야 거의 회피형일텐데 주변 타인만 항상 나쁜사람 되어있음 그 답답함과 무식함 양심없음 눈치없음 이기적임 민폐덩어리 안 친한사람은 모름

[익인174]

저런 사람하고는 미래가 안 그려지긴 함
애 들어서기 전에 갈라서는 게 나을 것 같음

[익인176]

몽총한데 고집까지 센 사람이네 ㄷㄷ

[익인177]

이거 진짜 주변지인으로만 둬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같이 살고지내는 남편분은 되게 힘드실듯....

[익인178]

한 두번 저러는게 아니라 매번 저러면 저렇게 말이 날카롭게 나가더라구요 그나저나 갑자기 셧다운 듣는 중

[익인179]

병원가라

[익인180]

셧다운 멍웃기네ㅋㅋㅋㅋㅋ

[익인181]

몽총하면 좀 받아들이면 몰라 지가 맞다고 빡빡 우기고 고집 드럽게 쎄고 ㅋㅋㅋㅋ 남편이 안빡치는게 이상함

[익인182]

상식이 괜히 상식이겠나
모르면 알려주고 어쩌고
이것도 학생때, 사회 초년생때 이야기지 결혼까지 한 다 큰 성인을 대상으로 적용할 말은 아닌듯
뭐 대단한 것 모른다고 저러는것도 아니고
아예 기초 상식인걸
그리고 또 알려주면 뭐하나 저런 태도인걸
같이사는 입장에서 저런일이 한두번이겠어?
검사 받는다고 해서 나아질 일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참고 살아야 하는 일인데 벌써 지치신듯하니
깔끔하게 갈라서시길
단순히 몽총한게 아니라 정말로 문제가 있는건데 안타깝

[익인183]

아 셧다운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하긴하네..

[익인185]

걍 생활력 부족한거 근데 인정을 해야되는데 인정을 안함
그리고 남편도 말투를 좀 다르게하면 좋지않을까... 그걸 왜 그렇게 해?는 반발심 생기는 말투라서...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말이 곱게 안나간건가

[익인187]

답답하다....

[익인191]

모르면 알려주는게 맞긴 하지만 받아들이지를 않는데 어케 해야함... 저런 화법이랑 살아보면 내가 정신병걸림

[익인192]

22

[익인200]

333....

[익인193]

블핑셧다운이 개웃기네ㅜㅋㅋㅋㅋ지능이슈 심각함

[익인195]

셧 다운 ㅋㅋㅋㅋㅋㅋ ㅠㅠ

[익인196]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성인 상대로 애 가르치듯 하나하나 붙잡고 갱생시켜야하는게 댕빡칠듯

[익인197]

진짜 지능검사 왜 안하지?

[익인198]

근데 하도 경계선지능 얘기가 흔해서 그렇지.. 분명히 경계선도 아닌 것 같은데 저런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본인 만의 상식으로 정해놓고 사는 사람들이요.. 고집이 쎈건가

[익인199]

위협여부를 판별 못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기는 어렵지. 저건 하나하나 알려준다고 될 게 아님. 하나 알려줬을 때 하나만 안다고 생각하면 불안해서 어떻게 생활을 함께 할 수 있겠어

[익인201]

저정도면 남편이 이해가는데...

[익인202]

근데 저도 저정도는 아닌데 그냥 시사 상식 이런거 말고 생활속에서 필요한 상식 같은걸 잘 모름..ㅠ 학창시절 공부는 잘 했어서 의대도 오게됐고 관심있는 분야는 빨리 이해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잘 깜빡하고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여러번 말해줘도 계속 헷갈림.. 이런건 어케 고쳐야할까요 ㅠ

[익인203]

아내 잘못

[익인204]

아내도 심각한거 맞긴한데 남편 계속 지능 거리는것도; 답답한건 알겠는데 둘이 결혼 왜 했는지 모르겠음

[익인205]

2년 전 글이네..어떻게 됐을까

[익인207]

아니 살면서 다 체득하는거 아닌가 좀 심각한데

[익인209]

상식이 좀 부족해도 같이 살면서 알려주고 하면 되는거라 그건 문제가 안되는데 우기는게 문제임 ㅋㅋ 우기는 순간부터 답이 옶음

[익인210]

경지아니어도 답답한 일이 반복되면 처음엔 알려주다가 사람 미침 ㅋㅋ 경지 맞는 것 같은데 고집고 세고 답도 없네 나는 못 같이 못 산다

[익인211]

저정도로 일상생활 상식이 없는 상황이었으면, 연애할때도 알았을텐데..

[익인212]

남편 말하는게 심하긴한데 답답해서 너무 열받을거같음.. 저렇게 평생 살아야한다니 연애할땐 왜 몰랐을까 ㅠㅠ

[익인213]

1번부터 할말이 없어짐..

[익인214]

남편이 말하는게 뭐가심함; 블핑노래 해석하는거.. 글을 해석하는 수준보면 저거보다 일상적으로 스트레스 엄청 줫겟는데;;;

[익인217]

글만 봐도 답답

[익인218]

모르면 알려줘야하는 수준이 아니고 그냥 모자라는데 나같음 이혼함

[익인220]

저지능이랑 안 엮여 본 사람들은 모름 저거 진짜 사람 피말림

[익인221]

진지하게 경계선지능 의심됨 병원 가봐야함

[익인222]

에잇 바부팅이야!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귀여움이 따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