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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상 보는데 넘 웃겨서 갖고 옴
유도신문 그런 거 안 넘어감. 저 패기와 직구가 개멋있어서 갖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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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까지 한 20곡 정도 되는데요 아홉 곡밖에 넣지 않은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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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그래야 되죠 그냥 그냥 눈치들을 보고 계시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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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곡 넣고 싶어서 넣습니다 아 아웃을 넣고 싶 아홉 곡을 모아 봤을 때 한 앨범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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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을 맞 그거요 솔직히 저희 뭐 다른 생각으로 만약에 열 15곡이 15곡을 했는데 앨범 컨셉이 맞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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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짜임새 있겠다 앨범이 정해졌네 그럼 15곡 수도 있는 거고 집에서도 아홉 곡 아홉 곡이 수록 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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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희한한 거는 그때는 말 없다가 예 아무 말 없었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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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줬습니다네 그리고 뭐 왜 그런 노래 뭐 서거 버스터 어제밤 이야기를 왜 그런 식으로 했냐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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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시는데요 진짜 이번 앨범은 리가 하고 싶은 대로 했어요 저희 뭐 그런 노래를 싫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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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으시면 저는 상관없거든요 요번 앨범에 그 아주 힙합스러운 곡이요 스러운 곡들이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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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데 그 어머니라는 곡은 좀 더 대중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 대중적인 어머니라는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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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으로 정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힙합이잖아요 힙 이잖아요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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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요 그래서 좀 더 아 대중성이 곡을 해두고 그 대중성이라는게 나쁜 거 같지 않아요 좋은 곡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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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이 같아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중성이 있다는게 꼭 나쁜 곡기나 뭐 그렇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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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중들 앞에서 나와서 노래 부르는 대중 가수이기도 합니다 아 솔직히 저희가 음악 만들어서 저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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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길이 서로 저희네 먼끼리 서로 듣고 서로 좋아할 거면은 저희도 다른 막 더 더 막 뭐 힘파 키드나 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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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지 않습니까 헬로나 뭐 그런 노래로 저희 내 먼끼리 서로 부르면서 놀고 그랬겠죠
_🤣😂🤣😂🤣 아진짜 ㅋ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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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저 사람만큼은 우리 원타임에 뭐 가능하다면 아, 우리 원타임의 멤버로 영입을 했으면 참 좋을 것 같다. 뭐 이런 분들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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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히 정말 잘하는 분들 많으신데 과연 그분들이 저희가 불러준다고 올까요? 올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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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네 사랑 저희 멤버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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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저희 멤버로는 누구도 실력은 정말 다 좋으실지 모르시겠지만요. 저희 원타임은 저희 네 명이고요. 아무도 들어올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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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피곤해져요. 저희 네 명 성격들이 이거 다 좀 문제가 많아 갖고요. 들어오면 피곤해져요.
(🤣😂🤣😂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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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 원타임 3집의 네스티 중에서 그 뭐라 그럴까요? CB 매수에 휘파람 들으면 인트로 부분에 뭐 그런 거 있잖아. M to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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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뭐 이런 부분 있잖아요. 근데 그거랑은 틀리지만 music mak라는 그런 가사가 들어가 있어요. 근데 그런 걸 보고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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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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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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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그 힙합에 대해서 모르시는 모르시고 무지하신 분들이 아시는 그런 말씀이신 거 같아요. 뮤직스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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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와 그 테디 씨의 문제로 활동 기간이 30번 활동 기간이 60일밖에 안 된다면서요? 아, 그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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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타임이라는 그룹이 없어지는 것보단 60일 활동하는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저희 원타임 60일 활동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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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요. 정말 짜임새 있게 여러분들 이번에 아마 저희 3주 때 깜짝깜짝 놀라시는 이벤트들 많을 거예요. 저 저희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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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60일이라는 시간을 절대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또 60일이라는 시간에 여러분들 깜짝깜짝 자주 놀래켜 드리려고 저희 나름대로 많이 구상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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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여러분들 절대 아쉬워하지 마세요. 60일 정말로 구차하게 5개월 질질 끌면서 활동하니 5개월 동안 보여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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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하루하루를 알차게 여러분들께 많이 보여준다면 차라리 그게 저희는 더 낫다고 생각해. 저희 신지어가 또 짧고 굵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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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 그 역시 두 분의 문제로 더 나아가서는 팀이 해체될지도 모른다 이런 풍문이 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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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뭐 확실하게 무엇을 박아 주시는 게 좋을 것 같 글쎄요. 여러분들께 어 뭐 밝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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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밝혀도 되는 내용이지만 솔직히 이번 봄에 저희가 어 무슨 연휴로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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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 뻔 했었던 적이 위험했던 적이 있었어요. 예. 정말 위험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럴 때 저희는 저희 네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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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빠진 원타임은 정말 원타임이 아니라는 걸 저희 그때 그 그 일을 계기로 저희가 머릿속에 다시 한번 새기게 새기게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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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때문에 그로 60일로 활동한다 해도 저희네 명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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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의 음악이 사업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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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요. 물론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니까 상업적이라는 말이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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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그분들한테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듣지 마세요. 네. 정말 듣지 마세요. 우리만큼이 정말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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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씨 같은 경우에는 정통 입힙합이 좋으세요? 아니면은 정말로 듣고 좋은 입힙이 좋으세요? 음. 그러니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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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아니요. 저는 지금이 자리에 서 굉장히 물론 무슨 뭐 토론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 어떤 냉정하고 객관적인 걸 지켜야 된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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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경 씨가 그렇게 질문을 해 주셨으니까 답변을 할게요. 저는 대중적인 거 좋아하고요. 그리고 저는 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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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뭐 클래식도 있고 뭐 대중 문화 예술도 있고 하지만 모든 문화 예술, 모든 문화 사조들이 놀이에서 시작이 됐다는 걸 분명히 학교에서 배웠거든요. 그러니까 뭐가 어떻게 됐든 간에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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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니다. 네. 일단. 그리고 저도 뭐 사람 사람마다 정통 힙합을 정통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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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면요. 네. 아 사람 사람마다 틀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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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들도 그 얘기들을 때는 좀 정통 힙합 얘기들을 때는 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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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힙합 하시는 분들이 무대에서 랩을 하지 않고 뭐 M 스킬을 보여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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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춘다는 거 힙합의 본질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요 라고 지금 해 주신 분이 있거든요. 그건 되게 웃긴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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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이 그러니까 그분들이 말하는 힙합이 뭔지 모르겠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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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다가 춤추고 싶으면 춤추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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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그거를 꼭 춤을 추춤이 췄는데 다 같이 마스 쳐요. 사람들이 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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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보고 저의 음악을 더 좋아했어요. 그럼 전 만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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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군이 힙합을 하면은 왜 이거 전 정말 그런 힙합 정말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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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요. 그런 힙합이요. 그러니까 뭐 랩을 하다가도 여기서 내가 뭐 어 이러면 재밌고 이러다 보면 여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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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도 있고 그걸 여러분들한테 한 명이 하는 거보다 여러 명이 다 같이 이렇게 맞춰서 보여주면 더 확실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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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뭐 이렇게 맞춰서 이렇게 뭐 뭐 그 사람들이 많아 소위 뭐 이렇게 뭐 군무 예 맞춰서 추는 그런 춤을 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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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그게 더 어려워. 한번 해 보세요. 그분들한테 제가 말씀해 드리고 싶은 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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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한번 해 보세요. 어떤지 정말 저희도 정말 그런 거 생각 안 하면 저희가 정말 뭐 그냥 나가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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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건들 데다 들어오면 돼요. 그 저희는 저희의 음악을 더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고 이러면 더 음악이 더 빛날 것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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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지. 절대로 뭐 뭐 저희가 뭐 그렇다고 막 이름 춤을 추는 것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느끼는 대로 추는 건데 그분들이 정말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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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게 되신 건지 뭐 그 사람들 사고 방식을 이해할 수 없어요. 네.
_ㅋㅋㅋㅋㅋㅋ🤣🤣😂
웃겨죽겠다 진짜 ㅋㅋㅋㅋ 말 넘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