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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들어가서 임신할까봐 수술시킨다는 엄마 | 인스티즈

기숙 들어가서 임신할까봐 수술시킨다는 엄마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댓글부탁해 : 올해 수능 친 고3입니다. 이번에 성적이 조금 안 좋게 나와서 엄마가 재수를 권유하시면서 기숙 들어가면 남자도 있을거니까 임신 안되게 막고 들어가게 할라고

pann.nate.com




기숙 들어가서 임신할까봐 수술시킨다는 엄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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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친 엄마네... 뭔 수술을 시켜요 애한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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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자기가그렇게 임신해서 딸낳은거라 그럼.. 내주변도 저런엄마들은 딸 10대때부터ㅜ임플라논 데려가서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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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첫댓 말하는 수준도 그렇고 징그러워..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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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와 진심 끔찍하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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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 잘 모르겠네요.. 아이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오죽하면 수술을 먼저 시킬까 싶다가도.. 기형적인 사랑인것같아요. 혹시라도 임신하면 내 자식에게 더 못할 짓을 해야하니ㅠ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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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미쳤네 진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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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무슨 수술인진 모르겠지만 루프는 좀 많이 이른 것 같고 임플라논? 이런 시술인 거면 권유 못할 것도 없는 거 같은데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것도 있는 듯
쓰니 성격이 너무 착해서 남 말에 잘 휘둘리는 성격이라면 더더욱 걱정되시는 게 당연.. 피임 시술일 뿐인데 부작용 심하다면 모를까 사고는 일어나기 전에 막는 게 제일 좋은 건데.. 무조건 관계는 절대 안 돼! 이런 타입 부모님이 아니시고 피임 권유하시는 것만 봐도 되게 열려있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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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미친 것 같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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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무슨 수술을 시켰다는 거지 중성화수술은 아니겠지..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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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수술이 아니라 일시적 피임 시술 말하는것 같은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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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저걸 괜찮다고 하다니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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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재수기숙사인데 엄마가 너무 오버하는것같고 남친 있다면 피임목적으로 임플라논 추천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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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미쳤구나 진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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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첫번째 댓글도 이상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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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미친 건가? 딸의 신체 통제권을 왜 자기가 행사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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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재수기숙사가 피임수술로 연결되는 사고가 이상하긴 한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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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댓글 왜저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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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인티말고 사진)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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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근데 오젬픽을 왜 맞음..? 오히려 오젬픽 다이어트 때문에 맞다가 임신 잘되는 가능성도 높은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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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임플라논도 호르몬 작용하는 기구라 사람에 따라 부작용 심하다고 들었는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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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본인이 대학시절에 사고치고 다녔나 자식한테 왜저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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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첫번째 댓글 ㅂㅠㅇ신임?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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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첫 번째 댓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남자구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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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보통 사고방식은 아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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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첫댓 으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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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딸에 대한 엄마의 신뢰도가 바닥 수준으로 보입니다. 신뢰도를 떨어지게 한 딸의 직접적 행동이 없다면, 엄마의 트라우마이거나 과도한 염려일 상황 이겠네요.. 저럴거면 기숙학원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재수학원 통학하는게 나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저 원글 첫댓글은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인듯요. 원글 작성자가 경험 없다고 그랬는데 그걸 왜 본인이 맘대로 꼬아서 해석하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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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보통 저런경우는 통제자인 엄마가 과거에 그런 경험으로 극도의 불안함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지
왜 딸에게 투영을 할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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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엄마가 극성인 것도 맞는데 딸도 엄마말 조곤조곤 잘 들었을 가 같지 않음 이미 저 환경에서도 남친 있다는 거 보니 기숙학원 말고 그냥 집에서 통학으로 공부시키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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