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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27

여기서 말하는 깊은 심리는 정신 장애 쪽이야.

여시에서도 자주 보잖아

누구 회피장애있는거 짜증난다,
누구 나르시시즘 오진다,
누구 성격장애/인격장애 있는거 피곤하다,
내가 자폐인지/adhd인지 확인해봐,
Mbti+정신 장애 사람 만나지마 등등

이런거 볼 때 본문과 댓에 너무 빠져들지 마

질문도 대답도 제대로 된 건 없어

질문자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질문자가 누군가에 대해 얘기했을 땐 그 질문자의 관점에서 본 누군가이기 때문에 다면적이지 못하고,
대답하는 사람도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태야

모두 자기 관점에서만 말해.

그리고 전부 자기가 산 경험만 적어내지 전문가가 아니야.

예시)
누가 이러이러 했는데 이거 나르시시즘이지?

이런 글도 있었는데 저 위에 말한 모든 문제점이 들어가 있어

자기에 관련된 얘기 아님 = 자신은 어떤 성향인지 말 안함.

자기 눈으로 본 사람을 말함 = 아무리 객관적으로 말하려 해도 완벽하게 객관적이지 못함.

거기에 달릴 댓쓸 여시도 자기 경험이 묻어나올 댓이 쓰여짐 = 본문 타인 + 댓여시 타인이 섞여질 확률 매우 높음.

데이터가 모이다보면 좀 더 정확해질 수도, 더 모호해 질 수도 있는데, 사람 성향과 대인관계는 후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사람 관련된 심리는 함부로 묻고 답하지 않는게 좋다고 봐.


심지어 자기 경험이 포함되어 굉장히 공격적으로 말해.
(심지어 난 그 공격적인 말이 더 위험하다고 봐. 상처를 받거나 고생한거 까진 알겠지만 울분이 쌓일 정도였다면 그 여시 상태도 마냥 좋지 않을것 같기 때문에 더욱더 깊게 받아들이면 안돼.)

그런 글들은 현명하게 스루 하고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정신과 다니고 있는 상태지만 진짜 커뮤에서만큼은 정신과나 심리쪽은 말조심 해야 한다고 봐.

대표 사진
익인1
맞말이다
그리고 솔직히… 정신 건강한 사람들 커뮤에 에너지 그렇게 안써
정병일수록 커뮤에 머문다잖아 ㅠ나도 커뮤러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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