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장기용과 김무준이 안은진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 김현우) 7회에서는 고다림(안은진)을 사이에 둔 공지혁(장기용)과 김선우(김무준)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고다림은 아이를 찾아 나섰다가 발을 헛디뎌 내리막길에서 굴러버렸고,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후 공지혁이 빗속에서 휴대폰 벨소리를 듣고 고다림을 찾아냈다.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올라가지 못했고, 근처 동굴로 들어갔다. 고다림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고, 이에 공지혁은 "그래서 일찍 결혼한 거예요? 아빠 빈자리를 채우고 싶어서?"라고 물었고, 고다림은 "그랬는지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공지혁은 "조금만 천천히 하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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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647992005109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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