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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김무준·우다비, '사각 로맨스' 전환점 제대로 터진다 [키스는 괜히 해서] | 인스티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의 사각로맨스가 제대로 터진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가 공지혁(장기용 분), 고다림(안은진 분), 김선우(김무준 분), 유하영(우다비 분)의 짜릿한 사각로맨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비영어권 11/24~11/30)에 등극한 것. 설렘과 웃음을 넘나들며 도파민을 팍팍 튀게 만드는 것이 '키스는 괜히 해서!' 글로벌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런 의미에서 4일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더욱 강력하게 '로코(로맨틱 코미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공지혁, 고다림, 김선우, 유하영 네 주인공의 마음속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지면서 이들의 사각로맨스가 큰 전환점을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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