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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외로움이 없어질거라 생각했던 유부남
101
14일 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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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인1
아내가 주말에 처가라도 가서 좀 쉬려는 것 같은데, 남편이 외로웡 이러니까 하 어쩌라고 그럼 나보고... 상황 된것 같은데... 처가 가지 말고 오늘은 우리 같이 애보자 했어도 같은 반응이었을지...
14일 전
익인2
외롭다에 대한 대답이 외로움은 혼자 이겨내는거고 엄마한테 가라는게 맞는거임?
14일 전
익인3
애초에 남편이 외롭다고 했는데 왜? 가 아니라 네 엄마한테 가 라는 말이 나왔다는거부터가... 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어떻게 행동했을지 다 보이는데; 남편이 주말에 아이 놀아주고 같이 밀린 집안일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 어떤 여자가 주말마다 애데리고 친정에감 가더라도 같이 가지
14일 전
익인4
ㅇㅈ요ㅋㅋㅋ 평소에 애가 보채면 니네 엄마한테 가보라고 했을듯
14일 전
익인41
기혼에 애들키우는 입장으로
딱 원글까지만보면
평소에 애들하고도 안친하거나 애봐달라고하면 귀찮아한다거나 했던거같은데..
14일 전
익인50
인정. 와이프분이 저렇게 말하기까지 어땠을지
저건 남편 달래기, 대화 시도, 화내기 등등 다 해봐도 안되니까 포기에 가까운 것 같은데
14일 전
익인82
ㄹㅇ.. 걍 보임..
13일 전
익인5
이것만 보면 처가에 같이가던가 아니면 처가에 덜 가던가 뭔가 어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던가 관계를 개선시킬 의지가 없어보임
14일 전
익인6
뭐 사정이야 있겠다만 글 내용만 봐선 와이프가 어이없음
14일 전
익인7
난 저렇게 외롭다고 징징대는 사람 이해가 안감 아내는 그럼 혼자 육아하면서 안외로웠겠냐고 그냥 묵묵히 해쳐나가는거지 꼭 저렇게 티를 내야할까 반대 생각은 못하나 아내도 외로웠을거라고
14일 전
익인53
맞아. 내 맘 속에 들어갔다 나온 줄... 나는 애 둘 독박육아 하면서 끝없는 행복감과 외로움을 둘 다 겪었어. 남편과 주말부부였거든.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혼자는 힘에 부치더라. 나를 다독이면서 덤덤하게 지나가려고 정말 노력했어. 당장 봐야할 애가 둘 있고 살림도 해야하고..ㅡㅜ 근데 어느 날 배우자가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나에게 관심이 없어. 나 외로워.' 이러는데 나도 좋은 말을 못했어...
14일 전
익인8
주말 삼시세끼 밥차려주고 관심달라 애정달라는거 아닌가... 그니까 엄마한테 가라하지...
14일 전
익인9
뭐 와이프가 이은해 같은 여자일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욕하고 보네. 페미가 사회에 끼친 악영향이 너무 심각하긴 하다
14일 전
익인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단순 본문글만봐도 답 나오는걸 굳이굳이 본문에도 안써진 if가정까지 망상하며 여자 욕하는 꼬라지 잘~봤습니다ㅎ
13일 전
익인89
이런 애들 특 : 지가 하는 말이 페미제조기인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92
나 와이프 욕 안 하고 그냥 남편 그럴 수도 있겠지 하면서 댓글 봤는데 너는 문제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은해 같은 여자 백만명중에 한 명 나올까말까인데 그걸 갖고 이러냐
13일 전
익인10
이거는 근데 여자입장에서도 들어봐야알듯
14일 전
익인11
외로운데 뭐어떻게 해줘야되는거지요?
외로움을 누가 다른사람이 어떻게 해결해줘요
14일 전
익인12
엄마한테 가라는 말에 아주 많은게 담겨있는거 같은데
14일 전
익인32
22222
14일 전
익인48
33
14일 전
익인65
44444 여기서 그냥 끝남
14일 전
익인75
55
13일 전
익인13
외로움의 해법은 애정이 아님. 남편이 그걸 전제로 접근해왔다면 아내는 애를 둘 키우는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었을 듯. 둘의 관계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내 반응이 '나는 네 엄마가 아님'이란 반응이 나온다는 건 암튼 아내에게 남편이 무거운 상태인 거 같아. 외롭다는 말이 아내는 자기를 탓하는 말로 들리는 게 아닐까
14일 전
익인14
마른 세수를 하는거에서 아내가 많이 지쳤다는게 보임... 주말마다 왜 아내가 아이 데리고 친정 가겠어요
"외로웠어? 마음이 허해? 안아줄까?" 는 아들한테나 해주는거고... 아들한테나 해줄 법한 걸 원하니 엄마한테 가보라고 했겠죠
14일 전
익인18
2
14일 전
익인20
3
14일 전
익인23
4
14일 전
익인29
5
14일 전
익인34
6이미 애 하나보는걸로 지친사람을 보듬어까지 달라고까지하니까
14일 전
익인39
7
14일 전
익인72
8 남편이 애같음
13일 전
익인75
9
13일 전
익인85
주말마다 시댁에 가고 아내가 외롭다고 할 때 '엄마한테 가'라고 하는 남편이 있다면 그 땐 또 남편 욕할 듯ㅋㅋㅋㅋ
13일 전
익인14
전후사정도 정확히 일치하면 아내 욕을 하겠지
육아를 남편이 다 하고 남편이 주말마다 아이 데리고 시댁가는데 아내가 외벌이라는 이유로 육아는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외롭다고 남편한테 딸처럼 대해달라 말했으면 아내 욕했음
인티 원투데이 하나본데 인티에서도 여자가 욕먹을 내용이면 여자 욕함
왜 이걸 성별 문제로 이끌어가려는지 모르겠네
13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
기혼자로서 엄마한테가 소리나오는거면 현실에서 어떤지 상상이 감 저와중에.나외로워힝 ㅠ ㅇ 나 바빠뒤지는거안보이냐
14일 전
익인16
아내는 애 뒤치닥꺼리 하는걸로도 모자라 남편 외로움까지 달래줘야하네... 애 둘 키우는거랑 뭐가 달라
14일 전
익인17
저거 댓 봤는데 육아는 같이 하냐는 말에 나 외벌이야.. 이럼; 에휴
14일 전
익인19
가장이고 아이가 있는데 외롭다고 징징거리고 사랑해 달라고 하는건 별로인건 맞는데, 와이프도 받아줄 여유가 없어 뵌다는건 본인은 와이프 외롭지 않게 해줬나 싶네.. 인간은 태생적으로 외롭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나름의 해소법을 찾아야지 빠져들면 우울해짐
14일 전
익인21
육아하느라 바쁘면 외로울 틈이 없을텐데
14일 전
익인22
육아하면서 우울증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이에게 전적으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니.. 본인은 없어지고 아이의 생활이 우선이 되니 그거에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 기간을 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부부가 함께 이겨내는 건데 그게 되지 않으면 우울증 심해지죠..
14일 전
익인22
저도 친구가 아이 사랑하고 이뻐하는 거랑 별개로 너무 힘들어하고 우울해 해서 자주 집에 놀러가서 애 보는 거 도와주고 하거든요.. 물론 이 애는 이제 막 돌지난 아이라 더 손이 많이 가는 거지만...ㅎㅎ
14일 전
익인21
저 본문에서 육아한다고 암시되는 사람은 와이프랑 처가 밖에 없는데 외로움은 남편이 호소 중이에요
14일 전
익인22
어,, 저는 포인트를 '육아하느라 바쁘면' 이라고 잡고 댓글을 쓴 거긴 합니다만.. 어찌됐든 남편분이 실지로 육아를 열심히 도왔어도 열심히 하는 만큼 우울증이 올수도, 심해질 수도 있다는 말이었어요 ㅎㅎ
14일 전
익인27
22에게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순수 외로운 것 같은데요 핀트와 호소 대상을 잘 못 잡으신 듯요
14일 전
익인22
27에게
저는 본문에 있는 외로움을 '육아로 인해 소외되는 쓸쓸함에서 오는' 외로움이 아니라, 우울증으로 이해했는데 전자라면.. 맞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저는 본문의 외로움을 오래전부터 있었던 깊고 진한 외로움이라고 표현해서 우울증으로 이해를 했는데 철없는 남편이라면 전자도 맞겠네요.
14일 전
익인23
걍 애를 둘을 보네..
14일 전
익인25
애 키우면 외롭단 소리 안 나옴 제발 혼자 잇게 해달라고 절규를 함
14일 전
익인26
원래 혼자 잘 사는 사람이 결혼해서도 잘 산대잖아
14일 전
익인28
와이프 안쓰럽노
14일 전
익인30
한쪽 이야기만 봐서 정확한 앞뒤 사정은 알 수 없는 거지만 아내가 주말되면 본인도 쉬고 싶어서 처가 가는 거 같은데... 외로우면 주말에 같이 애기를 봐주든 놀든 하면 될 거 같음 애 안 놀아주면서 외롭다 하면 어쩌라고 난 가서 일단 쉬고 올게 너도 너네집 가든지 할 거 같음
14일 전
익인31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면 외로울 수가 없어요
14일 전
익인33
외로우면 애라도 냅두고 가라는 이야기 할 법도 한데 애는 두고 가라는 소리를 안 하네........ 아내에게도 주말은 필요한데 주말에 애 둘 보는 느낌이라 힘들어서 친정 가서 애 맡기고 쉬는 건 아닐지 아내의 사정도 궁금하긴 함
14일 전
익인34
처가에..같이 가면 되잖아?...?
솔직히 저정도는 상담받아야할거같은데 병이런걸 떠나서
왜 이렇게까지 외로움을 타는지 이유를 찾아봣으면함
14일 전
익인35
외롭다 했는데 엄마한테 가 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
기혼남성이 그런말을 했는데 엄마한테 가 라고 대답하는건 평범하지 않아요.
그런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 왜 생겼을지 아내분 얘기도 듣고싶어지는 글이네요.
14일 전
익인36
남녀 바뀌면? 남자가 주말에 아이 데리고 나가는 가정적인 남편이라고 칭찬 받겠지 뭐
14일 전
익인37
와이프도 지쳤나보네 저 반응이 먼저 나온걸보면… 외벌이라 육아를 와이프가 전담했는데 버거운가봐요 주말마다 친정간거보면
14일 전
익인38
처가에 가는거 보면 남편이 육아에 참여 안 해서 처가 가는거 아님??? 근데 외롭다고 징징대니 어이가 없어서 엄마한테 가라고 하는거인듯..... 당장 눈앞이 막막한 사람한테 외롭다네 어쩌네 하니까 빡친거 같은뎁
14일 전
익인40
여기서 성별이 바뀌면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아내가 일한다고 자기나 육아에는 뒷전이다가 육아에 지쳐있는 남편한테 나 예전부터 너무 외로웠어 이러면 누가 그렇구나 오쮸쥬 그랬어요 이럼? .. 성별 문제가 아님
외벌이 문제도 아님
자기 일하느라 바빠서 집안일이나 육아에 소홀할 순 있지 그럼 나머지 시간에 노력이라는걸 하면 아내가 저런 반응일까 추측이긴해도 마른세수했다는거랑 댓글로 육아 참여하냐는거에 나 외벌이야 하는거보니 1도 안할 듯
반대로 똑같이 아내도 지금 육아나 집안일하느라 여유없어서 남편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는거지 본인은 되고 아내는 안되는 이유는?
14일 전
익인42
이상하게 결혼한 남자들은 아내를 두번째 엄마라고 생각하는거같아
14일 전
익인43
다큰놈이 뭔 애 돌보듯이 해주길 바란건가 피도 안섞인게ㅋㅋ
14일 전
익인44
말한마디로 저 사람들 사정까지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거 신기하네
14일 전
익인45
아 이거는 아내말도 좀 들어봐야 함
14일 전
익인46
중립이요ㅋㅋ
14일 전
익인47
마른세수에서 많은게 느껴짐..
14일 전
익인51
성인과 성인 사이에서 무슨... 에휴 할많하않
14일 전
익인52
왜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처가에 가지?... 주말은 집에서 같이 육아하면서 애들이랑 시간 보내야하는 날 아닌가? 애들도 아빠랑 놀고 싶어할텐데
+ 이건 딴소리지만 댓글보고 든 생각인데 난 외벌이라고 육아안하는 사람들은 남녀 구분없이 노양심이라 생각함ㅋㅋㅋㅋ 9-6만 일하고 배우자는 24시간 집안일+육아 혼자하고? 퇴근하고 오면 육아 같이 해야지 전업주부인건 상대가 일하는 낮시간 동안 살림+육아하라고 하는거고 그 이외의 육아는 부부 공동의 몫임ㅇㅇ 그렇게 안하면 그렇게 되기싫은 atm기의 길로 스스로 걸어가는거임
14일 전
익인54
이건 아내말도 들어봐야함
14일 전
익인56
글만 봐서는 아내도 좀 대화를 해봤으면 싶은 생각도 드는데
마지막 댓글은 진짜 맘에 안든다 ㅋㅋㅋ
돈도 안 벌고 애 하나 본다라니 그럼 지가 해보든가
14일 전
익인57
인간의 외로움은 원래.. 죽어야 끝나는 거지 사람이 채워주는 건 아닌 것 같어요
14일 전
익인58
양쪽말 듣지않는이상 모름.. 그동안 와이프에게 어떤 실수했길래 와이프가 주말마다 친정애까지데리고가는지
주말에 가족끼리 놀거나 남편한테 가끔은 애맡기고싶지 친정으로 가는거보면 이미 마음닫고 포기한거임
14일 전
익인59
2 한쪽 입장에서만 써있으니까 모르지 아마 주말마다 친정에 애 데리고 가는 이유가 있을 거임
14일 전
익인60
아 막댓 왜케 꼴받지 결혼 안하고 지 혼자살아도 돈은 벌어야 하는데 결혼했답시고 돈버는걸로 유세떨긴
14일 전
익인61
같이 육아를 했으면 외롭진않았을 것 같은데;; 처가에 같이 가지않는 이유는 뭘까
14일 전
익인62
딩크도 아니고 애가 있는데 외롭니뭐니 ㅋㅋㅋ 독박육아 안봐도 뻔하다
14일 전
익인63
본인스스로 자처한 것 같은 느낌이 듦 ㅋㅋ
신생아때부터 친근하게 와이프랑 육아를 같이 하고 이야기도 잘 해주고 가사도 좀 하고 그러면 친정을 왜감? ㅋㅋㅋ
아내는 언제 쉬었는지 언제 행복한지 언제 외로울지 생각이나 해봤을라나…
14일 전
익인67
에휴
13일 전
익인68
평소에 얼마나 징징대고 우리 엄마는 어쩌구 엄마가 저쩌구 했으면 질려서 저런 말을 할까..니네 엄마한테 가라는 말 진짜 나오기 쉽지않은데..ㅋㅋㅋ 평소 행실이 어땠으면..ㅋㅋㅋ
13일 전
익인69
아내가 너무 차갑다... 내가 저말 들으면 너무 상처일듯ㅠㅠ
13일 전
익인70
애가 있는데 외로울 수가 있나...? 육아로 너무 지쳐서 우울할 순 있어도 외롭다는 잘 못느낄텐데...
13일 전
익인73
이건 아내 말도 들어봐야한다 ㅋㅋㅋ평소에도 얼마나 질리게했으면 아내가 바로 니엄마한테 가란 말을함
13일 전
익인74
글만보면 아내너무 매정한데.. 저런말듣고 어떤생각이들텐데 대화하자고 얘기라도해야지 그냥차갑기만함
13일 전
익인76
육아를 해보면 외로움이 사치라는걸 알게된다 ㄹㅇ입니다.. 자식은 없지만 백일도 안됀 조카 하루 봐준적 있었는데 진짜 힘들었음. 그리고 제발 내 외로움을 채울려고 또는 결혼할 때가 됐다 해서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은 결국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그러니 연애와 다른 거죠.. 책임이란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희생할 각오가 아니면 하지마세요.
13일 전
익인77
감전이랑 번개 맞은것들 많네
13일 전
익인78
외롭다고 자신한테 더 애정을 두라고 그러는거 와이프가 애낳고 육아에 더 치중하니까 그렇게 느끼는거 같은데 성인이 저러면 좀.. 애정결핍인가..
13일 전
익인79
댓보니 외벟이라고 육아참여 안하나본데 그니까 아내분이 주말마다 애델꼬 집에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80
주말마다 아이데리고 친정간다는거 자체가 노이해 부부관계 박살나고 애와 아빠를 갈라놓는 행동임
아이 하나에 전업주부라면 육아와 살림에 벅찰정도가 전혀 아닙니다 어린이집 보내면 독박도 아니구요 부부가 각자 자기일 전담한다고 봐야죠 글에 안써있는 육아가지고 논쟁할 필요도 없고 한쪽성별만 욕할 이유도 없어요
비난할 상황도 아닌데 비난부터 쏟아붓는모습이 참 어처구니가
13일 전
익인81
아내가 쉴틈이 없으니까 주말에라도 숨 좀 쉬려고 친정 가는거겠지. 남편이 주말에 같이 육아하면 매주 왜 친정을 감?
13일 전
익인83
보통 애기 있음 주말마다 어디가디 고민하면서 같이 가던데 애가 많이 어린가 그럼 굳이 어린애 데리고 가는거보면 ㄹㅇ 육아는 하나도 참여 안하고 외롭가 소리하고있나
13일 전
익인86
근데 성별 바뀌면.. 이 성립이 안되는게 남편이 애 데리고 주말마다 시댁 가서 집에 혼자 남는데 외롭다고 하면 쟤가 뭘 모르네 최고의 남편인데 그때 신나게 놀아야지 이런 댓글만 오백만개 달릴거 같음
13일 전
익인87
나는 진심으로 블라인드가 우리나라 비혼풍조에 큰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함
13일 전
익인94
22 ㅋㅋ
5일 전
익인88
본인이 와이프의 태도 변화를 위해 나서서 뭔가 해보는게 좋을듯 노력없이 동 떨어져서 마냥 나 외로우니 해줘 이러지 마시고.. 여러가지 참여하면서 가족들과 정서공유를 하세요 함께 다독이며 겪으면 서로 힘든거아니 배려하고 많이 챙김받고 챙겨주고 할텐데 이걸 말해야만 아나
13일 전
익인90
아내가 전업이면 가사노동+육아 평일에 다 아내가 할 거고, 그래서 남편이 주말에 집에서 쉬는 것처럼 아내도 주말엔 일터(집) 떠나서 친정 가서 아이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좀 쉬려는 것 같은데... 남편이 주말에 같이 집안일 하고 육아 같이 했으면 아내가 저렇게 했겠나 싶음 그거 아니면 매주말마다 친정에 아이 데려가는 아내도 별로 이해 안됨
13일 전
익인91
퇴근 하자마자 육아, 살림에 동참하는 애둘 우리 남편은 주말에 애들만 데리고 친정가면 입이 찢어져라 좋아함 평소 육아 참여도에 따라 달라질것같은데 🙄 글쓴이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와이프 반응도
13일 전
익인97
근데 이해는 감 결혼이라는게 가족을 이루고 함께 시간도 보내고 여행도 가고 하는게 가족인데 주말에는 애들까지 데리고 친정으로 기저린다는게 내가 결혼한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음 이런 화목한 가정을 원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어제
익인98
나도 애키우는데 남편 감성 진짜 이해안된다
애기얘기가 없어
주말에 애기랑 놀러가자해본적은 있는건가 자처해서 데리고 놀아본적은 있나
어차피 주말에도 혼자 육아인거면 친정가겠지 와이프는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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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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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식 야구 시키면 들어가는 실제 비용
1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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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취향을 알게된 대한항공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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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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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받았다가 어이 없어서 화가 난다는 여자
12.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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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상형 순위
1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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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동안 공사를 쉰 적이 없다는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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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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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만 모른다는 진짜 맛있다는 소 내장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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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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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고기 굽다가 등짝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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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
12.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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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 호수에 있는 명물
12.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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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나온 30대 미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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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은 가난해서 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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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먹을때 경상도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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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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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생을 마감하기 일주일 전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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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쿨한 줄 아는 사회성 떨어지는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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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칼국수를 좋아하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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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교복 입으면 학생으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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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외로움이 없어질거라 생각했던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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