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박해일의 일화는 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잡히기 전의 일화입니다.실제로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를 진범 이춘재도 봤다고 털어놨는데 실제로 느낀 감정은 별 감흥이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