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살 엄마 살해한 71살 딸의 법정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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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누가 저분한테 돌을 던질수 있을까? 살해는 옳지않지만 차마 손가락질은 못하겠음 어제
	익인2 저런거 보면 진짜 적당히 살고 죽고싶음 어제 익인6 나도 건강하지 않는 몸으로 오래사는건 지옥인듯 어제
	익인3 간병은 해본사람만 알아요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직접 간병하는 사람은 오죽할까.. 어제
	익인4 이래서 우리나라에는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받으라고… 어제 익인8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앞서있어요.. 장기요양보험 일본 따라서 발전하고있는거에요....ㅠㅠ 어제 익인13 일본이 그런건 더잘돼있는데도 저런거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심하잖음 장수노인분들도 많고 어제 익인4 옴마나 그렇군요… 19시간 전
	익인5 간병 살인이 제일 안타까운 사건인거 같아요. 오랜 기간 간병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누가 죽이고 싶겠어요. 죽이는 사람이 제일 마음 아팠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사건은 누구도 욕하지 못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ㅠ 어제
	익인7 이래서.. 오래 살고 싶지도 않아요ㅠ 어제
	익인9 마지막 말 무섭다 그녀도 곧 간병이 필요한 나이가 된다.. 똑같은 처지가 된다니 어제
	익인10 아니 그니까 안락사 제발 합법화 해달라고요 아니 솔직히 이거 옹호하면 또다른 범죄가 또 발생할 수 있을거같아서 잘했다! 라고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는 상황임…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기도 하고 살인하고 싶지도 않고 살인 당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제가 조금이라도 멀쩡할때 안락사를 내가 선택하고 싶어요 제발 합법화 시켜주세요ㅠ 어제 익인15 22 어제 익인23 33 어쨌든 필요하다고 생각함 당장 본문 사례도 그렇고 난 애초에 70 80 넘을 때까지 살고 싶지도 않은데 장수도 몸이 따라줘야 좋은거지 어제
	익인11 유병장수는 진짜 못할짓이에요 적당한 나이에 약간 아픈 상태에서 자다가 죽고싶음... 어제
	익인12 이래서 안락사 합법화 해야해..단 절차는 제대로 만들고 어제
	익인14 존엄사가 필요한 이유.. 가난한 사람들은 오래사는게 절대 행운이 아님 어제 익인17 222부자들이나 케어받고 행복하지 가난한데 오래살면 걍 답없음 어제
	익인16 나 40살에 죽고싶다 어제
	익인18 간병..... 진짜 너무 힘들어요 우리 엄마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간병하시면서 많이 늙으셨움 어제
	익인19 아무리 부모여도 아닌 건 아닌거다 ㅜ 저건 겪어보지않으면 아무도 뭐라못해 ㅜㅜ 어제
	익인21 안락사 합법화 하라고 할때마다 주위에서 안락사 강요할거라고 하는데 애초에 강요받을 환경이면 안락사가 차라리 나은 생활을 하고 있을거임 어제
	익인22 저래서 애 낳지 말아야함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