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제 아니라 가족 비극…트럼프 미쳤다”
공화당 의원조차 “공감과 이해로 다뤄야”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어젯밤 할리우드에서 매우 슬픈 일이 일어났다. 한때 재능 있는 영화감독이자 코미디 스타였지만, 고통받는 삶을 살았던 롭이 아내 미셸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사인은 ‘트럼프 광증 증후군’(TRUMP DERANGEMENT SYNDROME)으로 알려진 정신질환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트럼프 광증 증후군은 반 트럼프 진영이 트럼프 대통령 관련 사안에 집착한다고 비하하는 트럼프 진영 인사들의 표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자신의 공적을 강조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위대한 업적의 목표와 기대치를 모두 뛰어넘어 전례 없는 미국의 황금기를 열자, 그의 편집증은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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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살해당한 라이너 감독에 “날 증오하니까 죽지” 망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살해당한 할리우드의 거장 롭 라이너 감독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라이너 감독이 ‘트럼프 증오증’에 걸린 미친 사람이었다며 결국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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