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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림 많이 먹을수록 치매… 단, '이 조건' 충족해야? | 인스티즈

치즈·크림 많이 먹을수록 치매↓… 단, ‘이 조건’ 충족해야? [수민이가 궁금해요]

지방 함량이 높은 치즈나 크림을 많이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지방 치즈와 알츠하이머병 간 연관성에는 치매 위험 변이유전자(ApoE-e4)

v.daum.net



 

 

 

 

지방 함량이 높은 치즈나 크림을 많이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지방 치즈와 알츠하이머병 간 연관성에는

치매 위험 변이유전자(ApoE-e4)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룬드대 에밀리 소네스테트 박사팀은 18일 미국신경학회(AAN) 저널 신경학(Neurology)에서

스웨덴 성인 2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와 치매 위험 간 관계를

25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소네스테트 박사는 “이 결과는 뇌 건강 측면에서 모든 유제품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고지방 치즈·크림은 치매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었지만,

저지방 치츠·크림이나 다른 유제품은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지방 치즈·크림 섭취 그룹에는 지방 함량이 20% 이상인 체다·브리·고다 치즈 등을 하루 50g 이상,

지방 함량 20% 이상인 휘핑크림, 더블 크림 등을 하루 20g 이상 섭취한 사람들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고지방 치즈를 하루 50% 이상 먹은 사람은

하루 15g 미만을 섭취한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13% 낮았다.

 

 

또 고지방 크림을 하루에 20g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16% 낮았다.

 

 

 

치매 유형별 분석에서는 고지방 치즈를 많이 섭취할 경우 혈관성 치매 위험이 29% 낮았고,

고지방 크림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위험 모두와 역의 연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저지방 치즈·크림, 고·저지방 우유, 버터, 요구르트·버터밀크 등

발효유 섭취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는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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