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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746
황석희 번역가도 영화 대홍수 소신발언.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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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영화사 망햇으면이나 차기작 내지말란건 과격하긴한데 돈,시간 버리는 거라는 평은 못할건 아니지않나? 영화값이 2만원에 러닝타임이 1.5~2시간인데 별로엿으면 비추할수잇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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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공감합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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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시간 아깝다는 생각까진 남길 수 있음
말로 사람 가슴 찌르는 건 그냥 본인 인격 문제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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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대중의 평가를 받는건 당연한거아닌가… 대중앞에 내놓는건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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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평가+비평이랑 악플+비난 은 다르지...
익인이 말대로라면 대중의 평가를 받는 연예인은 악플러 고소하면 안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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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과한 비난과 저주 퍼붓는 수준을 꼬집는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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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비판은 당연히 대중의 권리죠. 하지만 저주와 악플은 누구의 권리도 아니에요. 후자를 꼬집는 거예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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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황석희 번역가가 이렇게 말할 정도면 걍 좀 못만든 평작 정도 되나보네요 (아님 황번역가랑 제작진이랑 친분이 있어서 쉴드쳐주는거던가)
대홍수 욕이 하도 많아서 볼 마음 하나도 없었는데 그정돈 아닌갑다 하고 생각하게됨...... 흠.....
근데 저도 약간 그런건 있어요. 그냥 '보지마라' 보다는 '~~해서 ~~부분이 별로였으니 보지마라'정도로 후기를 자세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음.....
영화뿐만 아니라 어떤 컨텐츠를 평가할때 맘에 안들면 그냥 맘에 안든다고 하면 되는데 좀 과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긴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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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음 돈냈다고 막말할수있는 면죄부주는거 아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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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공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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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는 공감임 저런 사람들은 꼭 영화평이 아니더라도 돈만 내면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고 그런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듯해 안타까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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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제 사람들이 그런 영화에 기본적으로 화가 많이 누적된거같음 난 대홍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봄 곧 개봉할 신의악단 평이 진짜 개 기대됨(N)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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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ㅇㅈ 사람들이 자꾸 과한 표현을 쓰는데에 익숙해서 별 거 아닌 일에도 격양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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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대홍수 관련해선 되게 재밌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넼
대부분이 혹평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나 보다
보편적 대중 취향에 안 맞나 보다
그래도 표현 수위가 너무 날 것이니 조금 정돈하거나 자제해주면 좋겠다 하면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혹평 받을만한 건 아니라고 하는 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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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애초에 커뮤든 sns든 자기들이 좋아하는 건 당장 보라고 안 보면 손해라고
안 본 사람이랑 겸상 안 한다고
인생 손해봤다고 설레발 치는 경우도 많고
자기 취향 아니고 별로인 거 후려치는 거 매우 흔한데
왜 유독 대홍수만 싸고도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이런 게 오히려 식은 떡밥에 불 지펴주는 꼴 같은데
노이즈마케팅인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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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요즘 조금의 흠이라도 잡으면 욕할 권리라도 주어진 것마냥 비난을 하는 사람이 많아진 느낌이야 선을 넘은게 아니라 선 자체를 없애버린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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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냥 감독이 되게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나보다 근데 그걸 한 작품에서 다 하려고 했나보다
저 기술 이번에 샀나 되게 써보고싶었나봐 싶은 생각이 들긴 했어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와 연계가 잘 안돼서 죄다 겉핥기만 된 느낌..?
오티티로 봐서 그냥그냥 봤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욕 좀 했겠다 싶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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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가볍게 생각해도 얘기하고싶었던 주제가 다섯가지는 되는 느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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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내가 돈 내고 내가 시간 썼으면 뭘 말하고 뭘 해도 된다는 생각 위험하다고 나도 생각함....
내 돈 내고 영화 봤는데 그 정도 소리도 못해? 소리 하는 사람들이 너 직장에서 돈주니까 뭘 시켜도 다 할거야? 에는 아무말도 못함...
그냥 좀 적당히 사람의 도리는 지키면서 살자는 이런 글에 공감할 줄 아는 사람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음.

대홍수 나도 봤는데 비추하고, 진짜 재미없었음.... 딱 여기만 까지만 하면 되는 거 같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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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너무 구립니다.. 이정도는 괜찮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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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네네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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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예전에 비해 뭔가 좋거나 싫을 때 쓰는 표현이 좀 저속해졌다? 라고 해야되나.. 그런 부분에서는 공감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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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지금의 영화판은 저런 평가를 하는 관객조차 감사해야 될 판 아닌가.. 그래도 저 사람은 시간 내서 돈 주고 저 영화를 보긴 했다는 뜻이니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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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저는 사람들이 요즘 '감히'라는 감성을 토하는 것 같아요. 감히 나한테 이런 걸 보게해?...그러면서 자신이 불호인 걸 타인이 호평하는 것조차 못 견디고 악플 테러하는 경우도 여러 번 봅니다. 자신의 불호가 누군가에게는 호일 수 있다는 걸 인정 못하고 입막음하는 데 혈안이에요.

어떤 점이 별로고 어떤 점은 고쳐야 한다-이런 건설적인 비판은 아무리 쓴소리라도 필요하죠. 그런데 이런 거 만들었으면 망해라, 다신 만들지마라, 이런 걸 호평하다니 이런 감성이 옳은가요? 저는 인터넷이 너무 병든 것 같아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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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영화사 망해야한다 소리가 전혀 심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영화사도 투자받아서 제작하는건데 남의 돈으로 개똥같은 영화를 제작하는 놈들은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인거지 지 돈이면 영화라는 이름의 개쓰레기같은 예술 못했어
지 돈 아니라고 쓰레기 찍어내는 놈들은 욕 먹는게 싼거야. 아님 욕만 먹는게 다행인지도.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는 말 괜히 나온거 아닌데 대홍수 이정도 악플에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 왜 비난을 관객한테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영화관에서 망한 영화는 관심도 없이 사라졌는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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