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379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08

황석희 번역가 넷플릭스 대홍수 관련글 업데이트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너무 혐오를 드러내는 세상이 되었어ㅠ
근데 그렇게 말을 안하면 제작사도 다음에는 이런작품은 말아야지를 안하고
힝... 우리 작품 대단하단말야! 니네가 몰라주는거야! 하면서 더 내놓아서 보기가 싫다

2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듯. 난 귀칼 무한성보다가 잠들었는데 대홍수는 재밌게봄
2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대홍수 안 보긴 했는데 어떤 영화를 보고 재밌든 잼없든 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게 맞음
백퍼센트 호인 영화도 없고 백퍼센트 불호인 영화도 없음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냥 요즘 기조가 활자 하나로 누구 하나 죽는 거 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아..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문화생활에 격조가 낮은사람들이 불평을 저급하게 표현을 잘하더라고
그냥 못배우고 못난거 티를 내는 거하고 생각하면됨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한국 영화 관객 수준 올라간 건 인정함 200% 올라간 거 맞음 그런데 한국 영화계는 제자리 걸음임 관객 수준 올라가는 동안 발전이 없음 대홍수 왓챠 평 보고 왔는데 진짜 무슨 쌍욕 같은 비난 없고 다 이 영화가 왜 별로인지 점잖게 얘기해 주는데 수용하고 피드백 해서 제발 좋은 영화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참 웃픔. 문화생활은 교양을 쌓거나, 더 나은 인격 함양, 더 넓은 관점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라고 한다면 지금 사람들이 보이는 모습은 그 반대 아님?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준이 상당히 올라 갔다고 보지는 않음. 그냥 자기 맘에 드는 작품들을 많이 본 것 뿐이지. 게다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게 불평이고, 갈수록 쉽게 휩쓸릴 수 있는 공공의 놀이터도 늘어나니까 더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거임. 마치 유행처럼 영화계 비난하고 욕하는 것 말고, 건설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수준이 올라갔다는 건 쿠션어고, 전반적으로 깐깐해지고 각박해진 거임.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표현이 과한 후기들도 있지만
점잖게 분석한 후기들도 많음

1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ㅇㅈ 작품 주지 마라 이런 말 여기서도 많이 봄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시간 아까움 웹소설보다 못한 전개...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스크린 쿼터로 30년 가까이 특혜 받고도 졸작 천지인 한국 영화계는 비판을 넘어 비난 받아도 싸다
봉준호, 나홍진, 박찬호 등 걸출한 감독도 물론 많지만
한국식 상업영화 공식에 끼워 맞춰 관객들 호주머니 털어갈 생각만 하는 감독이 훨씬 많다
지금 한국 영화 이미지가 그 결과임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대홍수 안봤고 관련된 평도 안찾아봐서 대홍수에 대해 말은 안얹는데 사람들 표현이 갈수록 과격해지는건 맞는거같음 막 이런거 좋아하는 정신병자들이랑 상종 안하고싶음 이런 식의 코멘트는 왜 하는거임 뒤돌아 정신병원 갈 사람은 본인같은데
나도 진짜 별로인 영화 여럿 봤는데 아무리 별로여도 이렇게 과격한 평을 남기고싶진 않음,,

18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글쎄다ㅋ 솔직히 요즘 망작이라 욕먹는 한국영화들 심각하게 망작이라서 그정도면 욕 덜먹는편 아님?? 옛날엔 제작비라도 적었지 제작비는 천문학적으로 늘었는데 이런 망작을 만들면 과거보다 더 욕먹는게 당연하지ㅋ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자다가 심심할 땐
12.24 14:42 l 조회 474
여동생이랑 사이 멀어질 뻔한 오빠4
12.24 14:41 l 조회 6090
대한민국 2030의 이미지 근황9
12.24 14:40 l 조회 11932 l 추천 1
엄마의 건망증
12.24 14:38 l 조회 748
알뜰살뜰하게 달력 재활용한 동네 칼국숫집 메뉴판15
12.24 14:36 l 조회 16666 l 추천 4
댕댕이의 연기력
12.24 14:35 l 조회 408
라면만 끓이다 퇴근한 pc방 알바3
12.24 14:34 l 조회 7453 l 추천 1
극 F 모먼트ㅋㅋㅋㅋ
12.24 14:34 l 조회 427
군대간 동생한테 편지가 왔다.jpg1
12.24 14:34 l 조회 795
집사가 또 이상한 걸 사왔다
12.24 14:31 l 조회 889
여친 당근하길래 장난 친 남자
12.24 14:30 l 조회 957
<싱어게인 4> 파이널 진출자 7명1
12.24 14:21 l 조회 2952
'키스는' 출연 남자 배우, 솔직한 심경은…"이제 쌍방향 원해" ('보석함')
12.24 14:21 l 조회 559
흑백요리사에서 캐릭터 제대로 잡은 임성근 아저씨.jpg21
12.24 14:19 l 조회 16262 l 추천 6
파스타 혼자먹겠다는 언니한테 파스타 달라고했다가 머리맞은 동생159
12.24 14:17 l 조회 76617
당근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들이랑 경찰과 도둑 놀이하기
12.24 14:16 l 조회 2564
(주의) MC몽 - 차가원 카톡 유출 내용..JPG61
12.24 14:09 l 조회 53362
요즘 남녀 각각이 따지는 호감형 이성 조건들139
12.24 14:07 l 조회 77792 l 추천 1
시누이 막말에 화도 안내는 남편8
12.24 14:03 l 조회 4902 l 추천 1
[단독] 메리츠증권, 새해부터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중단
12.24 13:52 l 조회 1195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