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402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07

https://naver.me/5cqJYhxr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 인스티즈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누워 있기만 하면 전신 세정부터 건조까지 약 15분 만에 끝내주는 이른바 ‘인간 세탁기’가 일본에서 실제 판매 단계에 들어갔다. 가격은 6000만엔(약 5억6000만원)이다. 22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

n.news.naver.com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 인스티즈
누워 있으면 15분만에 샤워 끝…5억짜리 '인간 세탁기' 판매 시작 | 인스티즈인간 세탁기에서 목욕 체험을 하는 중인 슈칸분슌의 기자. 사진 슈칸분슌


누워 있기만 하면 전신 세정부터 건조까지 약 15분 만에 끝내주는 이른바 ‘인간 세탁기’가 일본에서 실제 판매 단계에 들어갔다. 가격은 6000만엔(약 5억6000만원)이다.

22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에 따르면 일본 가전업체 사이언스가 지난달 공개한 ‘미래 인간 세탁기’의 실제 사용기가 최근 공개됐다. 이 장치는 유선형의 미래적인 외관으로, 우주선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체는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회복 장치 ‘메디컬 머신’을 떠올리게 한다고 평가했다.

사용자는 머리에 정발제를 바른 뒤 등받이에 몸을 눕힌다. 작동이 시작되면 발밑에서 온수가 분사돼 약 10여 초 만에 물 350ℓ가 가슴 아래까지 차오른다. 이후 미세 기포인 ‘마이크로 버블’이 발생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세정 단계로 넘어간다. 물에 몸을 담근 채 가만히 있기만 해도 씻겨 내려가는 방식으로, 슈칸분슌은 이를 ‘불림 세탁’에 비유했다.
체험 결과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샴푸 없이도 정발제가 제거될 정도의 세정력이 확인됐다고 사용자는 전했다.

세정과 동시에 등받이에 장착된 센서가 심전도와 자율신경 상태 등을 분석한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감을 주는 영상과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얼굴·머리를 향한 물줄기 강도 역시 인공지능(AI)이 신체 상태에 맞춰 조절한다. 세정이 끝나면 배수 후 강한 바람으로 몸을 말리는 건조 단계가 이어진다. 전체 과정은 약 15분이다.

체험에 나선 기자는 “15분 만에 전신을 골고루 씻겨준다. 전자동이라 손이 거의 가지 않는다”며 “목욕이 번거로운 이들이나 혼자 입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용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대표 사진
익인2
저걸 누가 써 했는데 입욕도우미 분들 일이 좀 덜어질 수 있겠네요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상대 기분 잡치게 하는 법
12.25 00:56 l 조회 2987
결혼식 한달차이 나는 친구가 못오겠다는 이유3
12.25 00:56 l 조회 8894
당근에 올라온 미개봉.jpg2
12.25 00:53 l 조회 9798
지금은 거의 사라진 중국집 배달 풍경.jpg2
12.25 00:51 l 조회 3183
고구마를 보고 군침 흘리는 강아지
12.25 00:45 l 조회 816 l 추천 1
성심당 딸기시루, 말차시루 오픈런에 되팔기까지? / 14F
12.25 00:42 l 조회 581
크리스마스엔 누구와 함께??1
12.25 00:41 l 조회 371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18세기 의자2
12.25 00:41 l 조회 8076
패기의 PC알바 면접1
12.25 00:37 l 조회 1183
편의점 창업하고 싶은데 말리시나요?
12.25 00:33 l 조회 1002
아내가 너무 예뻐서 캡쳐하느라 바빴다는 남편108
12.25 00:31 l 조회 78298 l 추천 5
멸치 뼈 야무지게 발라먹은 햄스터5
12.25 00:30 l 조회 10897 l 추천 3
붕어싸만코 반 나눠주는 동생1
12.25 00:29 l 조회 1481
여자친구 여동생을 임신시켰다는 남자4
12.25 00:29 l 조회 3246
엄마 아빠의 저세상식 대화.jpg
12.25 00:26 l 조회 4295
여름파와 겨울파들이 생각하는 여름과 겨울의 장점.jpg3
12.25 00:26 l 조회 1200
영어 몰라도 되는 경고문
12.25 00:23 l 조회 1452
14년이 지나 채택된 지식인 답변3
12.25 00:17 l 조회 4413 l 추천 3
고양이 용품 협찬문의 들어왔는데 거절한 사연12
12.25 00:16 l 조회 14066 l 추천 4
신랑 게임하는거 힘들어보이길래
12.25 00:15 l 조회 1254


처음이전2223242526272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