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령은 26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은 물론,
정성 가득한 한우 요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신인선과 함께 경로당을 찾게 된 윤서령은 “감사한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때는 몸에도 좋고 기운도 북돋아 주는 한우 요리가 최고다.
제가 한우 명예 홍보대사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모았다.
재료 구입 후 윤서령은 직접 갈비 핏물을 빼는가 하면, 등심을 먹음직스럽게 굽는 등 야무진 요리 솜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서령은 ‘흥아리랑’을 부르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까지 나서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윤서령은 앞서 ‘미스트롯3’ TOP10을 기록하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이후 솔로곡 ‘슬픈 가야금’ 발매 후 바쁘게 활약 중인 윤서령은 여러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12260929003/?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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