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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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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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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0
10
익인1
아 진짜 많음… 식당이고 어디고 오버액션에 너무 놀라서 해명이라도 하면 왜 말 거냐는듯이 쳐다보는데
어제
익인2
지능 없어서 그럼
어제
익인3
이거 코로나 땜에 악화된 거 같음 사회성 개떨어짐 현실자각 안되는데 애들 너무 많아
어제
익인4
10대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부모들이 병...
어제
익인5
저 부모들이 전부 오냐오냐 하면서 크지는 않았을텐데 왜 요즘 애들 대부분은 저럴까...
어제
익인5
마트 에스컬레이터에 카트 태우고 서있는데 뒤에 부모랑 있던 10대가 대놓고 저한테
"ic 빨리 좀 가지..."이러더라구요; 어이가 없음 진짜
어제
익인44
사교육 강사 입장으로 일단 부모님들 앞에서는 저런 언사를 하지 않구요 기본적으로 내새끼한테 안좋은말 하는거 싫어하는 부모가 압도적으로 많아졌어요 그러니 제대로 된 교육이 될리가…
어제
익인73
영악한 애들 많아요 엄격한 부모한텐 설설 기면서 밖에선 예의없이 구는.. 미디어 발달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암만 부모가 잘 교육시켜놔도 인터넷으로 이상한거 보고 배우면 무용지물이라
23시간 전
익인6
이거 ㄹㅇ임
나도 몇 번 당해봄
어제
익인7
아니 요즘 애들 가정교육 안받나봄
어제
익인8
지능문제 아님?
교육을 덜 받아도 어느정도 지능 있는 애들은 알아서 깨닫는걸
경계선 or 저지능인 애들은 아무도 뭐라 안하니깐 저렇게 크는듯?
부모영향이 제일 크고
어제
익인9
저런적 겪어본적이없는데...
어제
익인10
예전에 저런거 일진들이나 하던거 아닌가
어제
익인11
와 최근에 겪어봄 학원 상가 근처 카페 알바하는데 쉬는시간이 10분인가봄 근데 키오스크로 한명씩 고민하고 결제하면서 주문만 5분이 걸림 메뉴도 프라페 종류별로시켜놓고 3분뒤에 아 왜 안 나와 늦는거 아냐? 저거 메뉴 니꺼 이제 만드는거임?? 대놓고 큰소리로 앞에서 말하던데 얼귤 보니 꼽주려고 한것도 아닌거 같고 걍 지네들 얘기를 들을수있을거란 생각을 안 하는거 같았음
어제
익인12
찐ㄸ 느낌 있는 성인들한테만 그럼
외모 관리 되어잇는 성인한테는 안 그럼
어제
익인14
이건 뭔 똨ㅋㅋㅋ아오씨
어제
익인15
왜 그렇게 자기비하해 익12 외모는 문제가 아니야
어제
익인36
아이들이 어쩌다가 찐따 느낌 있는 자네에게 그랬을 뿐이지 아이들이 찐따만 골라서 그러는 건 아니라네 그냥 우연히 자네한테 그랬는데 마침 자네가 찐따였을 뿐이야
어제
익인54
저 애들이 성장하면 딱 이렇게 될것 같음
어제
익인57
미주 갸루화장 영상에도 떡하니 그런 사람 나오더만 무슨ㅋㅋㅋ 연예인 풀메보다 관리를 어케 더함?
어제
익인59
그건 너가 찐따라 그렇게 느낀거임 보통은 찐따라그런가보다 생각 안하거든.. 안쓰럽다 피해의식 ㅜ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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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거 ㄹㅇ로 본게 버스에서 맨뒤에 앉은 남녀 있었는데(커플은 아니고 사친인듯?)
남자가 앞 의자에 발 올려서 버스기사님이 “뒤에 남자분 발 올리지마세요~~~” 하니까
기사님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자기 옆에 여자한테만 “나 아닌데? 나 안올렸는데? 나 발 안올렸어! 나 아니야 나 아닌데??? 나 진짜 안올렸는데?! 그냥 옆에 둔건데???!?!?” 이러고 있음
그냥 기사님한테 자기 발 안올렸다고 말하면 될걸
진짜 자기옆에 여자만 쳐다보면서 그사람한테만 말함ㅋㅋㅋ... 코미디인줄..
어제
익인16
10대들만 그러겠나...ㅋㅋㅋ 나이든어른들도 직원 NPC 취급얼마나 많이하는데
어제
익인17
다 똑같애~..
어제
익인18
제친구가 중학교 교사인데 저거 찐입니다 ㅇㅇ 친구앞에서 욕함 ㅋㅋ
어제
익인18
나이어른들도 그런다 그런문제가아니라 진짜로 저희때랑달라요 심각함 저는95임
어제
익인19
왜저러는거지?
어제
익인20
지능이 딸리는거지 못배워서
어제
익인35
222
어제
익인21
진짜 똑같다... 학생이 버스벨 눌렀는데 기사님이 못들어서 본인 못내리니까 "아.. 문...문... 아 ~ 내려야되는데 아 ~ " 이래서 기사님께서 문열어줬더니 "아오 기사양반 운전 이따구로 하면 콱" 이러더니 뛰어도망가더라구요.. ㅋㅋ
어제
익인22
아니 ㄹㅇ 버스에서 중딩 남학생 3명이랑 나랑 같이 서 있었단 말임? 근데 버스가 급정거 하면서 남자애 한명이 나를 쭉 밀게 된 거임 아니 그럼 사과는 못하저라도 걍 나대지는 말아야할 거 아니야 나를 앞에 두고 지들끼리 개낄낄 거리더라 밀린 건 난데ㅋㅋㅋㅋ
어제
익인23
요즘 애들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음 진지하게
어제
익인24
우리나라 미래 참 밝다..
어제
익인25
두리번거리면서 길찾고 있었는데 어린 여자애들이 뭘꼬라봐 이러더라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 ㅋㅋ당시에 첨 겪은일이라 나한테 한건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다시 돌아가면 뺨대기 갈길거임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25
다시 돌아갈 일이 생깁니까? 걍 쓰다가 열받아서 나온말. 진지하게 받을 일 아닌거 아실텐데요
어제
익인38
맥락맹 ㄹㅈㄷ..
어제
익인55
남자
어제
익인27
부모들이 사회성 교육 안시킴?
어제
익인28
다큰 성인들도 그러더라구요. 깜놀함
어제
익인29
댓글들 진짜라고? 진짜 저런다고?
어제
익인30
아 진짜 많더라
어제
익인31
교사인데 긴장해라 이제 곧 사회로 나간다 ^^
어제
익인32
이건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중교통같은곳에서 릴스같은거 이어폰안끼고 크게보더라고요 실순가 싶었는데 그냥 진짜 그러고보는거였음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32
ㅜㅜ 너무싫네요
어제
익인36
맞아요 이건 어르신들이 더 심함...
어제
익인42
딴얘긴데 애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거 ㄹㅈㄷ 어르신들도 똑같이 시끄럽지만 통화내용이 귀가 안들려서 그런다쳐도 그냥 별 말도 아닌 거 오픈 된 공간에서 신나게 웃으며 욕하며 스피커폰 통화 여러번 봄 기절
어제
익인75
222 근데 진짜 어린 애들도 이러고 많이 봄
22시간 전
익인34
그럼 똑같이 해주면 되는겨?
어제
익인37
내 동생만봐도 답없음..
어제
익인39
놀랍게도 중장년층도 그럼 뭔가 정신적 문제인 듯
어제
익인40
결과를 보면 인권은 시기상조였음
어제
익인41
며칠 전에 길 가는데 길 자체에 사람이 많았음 당연히 걸음 빠르게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바로 뒤에 있던 여자가 아 ㅆ@ㅃ 내 앞에 있는 애(나) 싹 밀어버리고 싶네 뒤@질라고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게 쌩양아치 같길래 얼굴이나 좀 보자 하고 뒤돌아봤더니 ㄹㅇ 빻아있어서 되려 놀람... 내가 키작고 뒤에서 봤을 때 귀염느낌이라 쉽게 봤나봄
어제
익인45
으.. 뒤돌아봤더니 뭐래? 진짜 가정교육 그따위로 시켜 놓고 사회로 방생시킨 부모들이 제일 문제임
어제
익인41
뭐라 못 하지ㅋㅋㅋㅋㅋㅋ 그냥 눈 돌리던데 옆에 같이 있던 남자애는 여자애한테 말걸던 거 멈추고
어제
익인42
요즘 교육과정에서 뭐가 빠졌나? 애들이 ㄹㅇ 뭔가 다르긴 함 쇼츠가 망쳣나
어제
익인43
예의 배려 이런 거 하나도 모름 그냥 예의범절 수준임
어제
익인46
뒤져써
어제
익인47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안들릴줄알고 욕하는데 얼굴보고 얘기하면 애들 특유말투로 들으라고 한소리 아니였다 그러곸ㅋㅋㅋ 아니면 할말많은데 대화잘 못하니까 입꼭 다무는데 노려봄 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8
지능퇴화...
어제
익인49
요거랑 비슷한결인진 모르겠는데
타자가 무언가를 알고았는지를 이해하는게 인간 유일의 특성인거라고 하던데
어제
익인50
쟤네 부모들이 가정 교육 개판으로 해서 그럼
어제
익인51
나이 상관없이 저런 사람들 많음..장사하는데 뒤에서 뭐하고 있다가 앞에 손님이 물건 구경하면 보고가세요~하거든 근데 내가 막상 쳐다보고 말걸면 왜저래..?하는 사람 많음ㅋㅋㅋㅋ
어제
익인52
10대들 진짜 혐오스러움
맘 같아선 패버리고 싶어요 ㅋㅋㅋ
어제
익인53
진짜 지들끼리 들어와서 떠들다 인사도없이 나감ㅋㅋㅋㅋ 처음 겪어봐서 뭐지싶었음
어제
익인56
못 배워서
어제
익인58
놀이공원갔는데 진짜.. 요즘애들 다 저래
어제
익인60
한동안 마음 읽어주기가 잘못 퍼지고 육아에서 유행하면서 애들이 너무 자기 마음만 알고, 남들이 자기 마음만 알아주는 상태에서 성장함. 본인이 다른 사람의 입장이 잘 되어본 적이 없는 애들임.
어제
익인61
진짜 신기해
어제
익인62
아 이거 딱 최근 카페에서 봤음 프차 카페고 엄청 큰 대형카페였는데 고딩인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러명이 갑자기 개큰목소리로 노래부르고 지들끼리 콘서트함.. 카페가 엄청 조용하진 않았지만 지들이 피해를 준다는걸 인지 못하는거 같더라
어제
익인64
지능문제 크네 ...
어제
익인65
왜지..?
어제
익인66
아 우리동네만 그런줄... 최근에 고등학생 정도 돼보이는 남자애들이 식당 앞에서 고성방가해서 사장님이 나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니까 놀래서 도망가는거 봄
어제
익인67
걍 지 엄마 아빠 보고 배워서 그럼 정상적인 10대 친구들도 많아요 나이 불문하고 저런 사람 많음
어제
익인68
지하철에서 어쩌다 핸드폰 놓쳐서 반대 손으로 탁 잡았는데
뒤에 있던 여자분이 '아 ㅆㅑㅇ 깜짝이야;' 하는데 ㅋㅋㅋㅋ 아니 그걸 왜 입으로 뱉고 그러는지
남이 듣고있다는 생각자체를 안하는것 같긴 했어요
어제
익인70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인들도 저럼
못 배워먹어서ㅠ
어제
익인71
이거 문명 발전도 이유지만 부모가 보고도 훈육 안 한 잘못 교육시킨 결과임
어제
익인72
저기에 잘못해도 절대 사과도 안함ㅋㅋㅋ
23시간 전
익인74
저게 단순히 무례한 거랑 결이 다른게, 면대면으로는 얘기를 잘못해요 ..
카운터에서 응대하다보면 몇몇 미자 친구들은 원하는 바도 제대로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데
뒤돌아서서 친구들이랑 대화하면 갑자기 여포돼서 저러더라구요 ㅋㅋㅠㅠ
23시간 전
익인77
벌툰에서 만화책 읽고있었는데 중학생이 커튼 촥 열더니 사과도 안하고 지 친구들한테 야 !! 나 다른 애 방 문 열었어 라고 소리친거 생각난다.. 나 슴다섯인디
22시간 전
익인78
얼마전에 겪었어요. 만원버스에 어떤 어르신이 타시려니까 비속어 쓰면서 ”아!! 타지마!!!!“해서 주변에서 뭐라고하니까 지 친구한테 왜 대답은 하냐고 또 비속어..
21시간 전
익인78
참 특이한게 이러는 애들이 정작 얼굴 마주보고 일대일로 대화를 하면 우물쭈물 웅얼댑니다.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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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 한글은 언제 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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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어제 김진환 뮤지컬 보러도 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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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드덕 사이 반응 좋은 2026 MBC 드라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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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경도를기다리며
日 요아소비, 韓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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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능력 팔고 처음 한게 하겐다즈 사기라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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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사 손익90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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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은 투톱에 아이유1롤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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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렌즈 잘끼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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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홍콩 SCMP "올해의 한국 드라마” 발표…1위는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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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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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진짜 새로운 영화긴 하네..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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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품 까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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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받은작품 표절로 수상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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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지금 보는데 완전 재밌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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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택 시즌들 중에 뭐가 더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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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연기하는 거 자주 보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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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본사람? 파트2 공개된것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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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이사왔다 다봤는데 가볍게보기 좋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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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로
이채민 파란모니터 잘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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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선공개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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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신민아♥' 김우빈, 누적 기부액 12억…영하 추위도 녹여준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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