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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댓글로 욕하는 것보단 교육의 힘으로 교화되길 응원하는게 저 가족에게도 우리 사회에도 훨씬 이로울 것 같은데.. 다들 응원이나 합시다
어제
익인166
진짜 병원 같은 곳에서 감정 받고 약물치료 같은거라도 해봐야할 것 같은데 문제는 저런 애가 순순히 상담을 받고 약을 먹을까? 이게 문제지ㅋㅋㅋㅋ 진짜 답이 안보이네 직접 본 경찰들은 저렇게 판단했어도 그냥 전화 신고로는 엄마가 초딩인 자식을 신고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음...
어제
익인167
희망이 안보인다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182
???
어제
익인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95
이래서 기독교들이란..
어제
익인196
재밋다 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02
회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04
교회에서 데려가서 키워주기도 해? 그럼 당장 맡길듯
어제
익인207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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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근데 꽤 짜치는게 아빠한테 처맞고 엄마한테 화풀이하는게 너무 찐따같음 아빠한테 처맞았으면 아빠한테 화풀이를 해 약한 엄마한테 그 떨지말고 강약약강한 애들이 세상에서 제일 찌질하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170
댓글 선넘는 거 너무 많네 안락사니 뭐니 아우
어제
익인171
아니 저게 고쳐지긴 하는건가? 저 나이에 벌써 칼들고 난리치는거면 커서 무고한 사람들한테 휘두르면 어쩌라고?? 사람 죽기전에 뭐 시설에 보내던가 해야하는거아니냐..
어제
익인172
개선 안되면 저런 애들 사회에 안 내보냈음 좋겠음 학교 가서도 저렇게 행동할 게 뻔한데 다른 애들은 뭔 죄야
어제
익인175
하… 내가 엄마였으면 아들이고 뭐고 내가 칼로 위협하고 쌍욕박는다 재정 지원 싹 끊고 쫄쫄 굶길 거임 아님 길에 내다 버리든가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새끼가
어제
익인176
오은영 쌤이 말하는 내용이 사실상 싸패 설명하는 내용과 다를바가 없음 부모가 진짜 안타깝다 저런 애를 대체 어떻게 교육시켜야 정상 범주가 될지 앞이 캄캄할 듯
어제
익인177
근데 진짜 맞말인게 내 동생도 어렸을 땐 그냥 맨손으로 나랑 엄마 때리고 아빠랑 힘싸움? 몸싸움? 했는데 애가 중딩 고딩 이렇게 좀 크니까 칼 들고 죽일 거라고 위협하는데 너무 무서웠음... 그때 키도 작아봤자 성인 여자만큼 컸었고 힘은 더 세져서 뭘 어떻게 제압할 수도 없음... 엄마는 진정해라 이러면서 울고 아빠는 화내다 나가시고 난 무서운데 괜찮은 척하고... 저런 폭력성은 어렸을 때 진짜 딱 고치는 게 답인 거 같아ㅠㅠㅠㅠㅠ 요즘도 남동생 집에 있을 땐 심기 안 거슬리게 되도록 내 방에만 있음ㅎ... 걔가 아직 범죄도 안 저지르고 사회에서 평범하게? 잘 지내는데 칼 들거나 뭐 집어던질 때마다 내가 걔의 첫 번째 피해가 될까 봐 너무 무섭다
어제
익인178
보통 선천적으로 싸이코 기질이 있는 거면 뇌에 결함이 있다는 건데… 약물 치료 이런거로는 안되나? ㅠㅠ
어제
익인8
싸패기질은 못버려 교화안됨
교정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훈육을 네가 이렇게하면 남들이 아파 힘들어식의 감정적 호소 절대금지
네가 이렇게하면 법에 어긋나고 그 법을 어긋나게 행동하면 어떠한 처벌이 있을거라고 계속 주입시켜야함
교도소 체험이런거 해야됨
어제
익인184
이 글버고 방송보고왔는데 놀랍다 범죄심리학 수업때 배운 싸이코패쓰 기질들이 너무 선명히보여서 걱정되는 부분은 이미 애가 많이 컸다는거임 싸이코패쓰의 교육은 장말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 아이는 오랜시간 축적된 폭력성의 데이터가 만들어져버림 상대가 나보다 약하면 폭력을 행사해 우위에 서구 내가 원하는 이득을 취하면되거 상대가 나보다 강하면 친절한척 착한척 가면을 쓰고 다가가서 이득을 취할수있다는걸 학습해버렸기때문에 이아이가 정상의 범주에 가까운 사고를 학습시키려면 정말정말 훨씬도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걸 엄마도 이혼한 아빠도 할수없을거 같아보임 이미 자아이에게 엄마는 폭력으로 제 통제권 아래있는사람으로 인식 아빠는 자신보다 강하기때문에 반발심이 더강해짐 애가 좀더커서 덩치로도 제부모보다 커지는 순간 아휴...애가 더크기전에 전문가의 도움과 약물의 도움이 절실해보임
어제
익인185
이미 초5에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진짜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해...? 저기 정말 치료가 될까...?
어제
익인186
조심스럽지만 나 어렸을 때 저 금쪽이랑 비슷했음 내가 여자라 부모님이 때리지도 못 했고
사회화도 초딩 고학년 때까지 못함
그러다 어느날 아빠가 미술치료 시킨다고 데려감
그리고 거기서 진짜 속된 말로 복날 뭐잡듯이 진짜 개쳐마즘 손으로, 매로 맞고 발길질도 당함 그때 38 키로였는데
근데 마법처럼 교화됨 진짜
어렸을 때 자꾸 동물 죽이고 애들 물건 훔치고 겉으로만 잘 지내지 뒤에서 이간질 하고 그러면서도 죄책감 못 느끼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그런 행동들 싹 고침
모두가 다 이렇단 건 아니야
난 아직도 선천적인 기질 때문에 사회생활 어렵긴 하지만
최소한 이래선 안 된다 이게 머리에 박혀서 .. 나름 잘 지내고 폭력 성향도 줄어들었음
때리면 처맞는단 걸 알아서
어제
익인188
와.... 신기하네요
그 미술치료 하는 곳은 알고보니 뭐였던 거에요...?
어제
익인186
모르겠어요...
분명 첫 수업 두번째 수업 땐 그림 그렸거든요 제 심리 뭐... 데칼코마니? 그런 거 하고
근데 셋째날부터 각잡고 패셨어요
그때가 2007년이었던지라
지금은 그런 기관이ㅜ없을 테지만요... ㅋㅋㅋㅋ
어제
익인188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뉴스 나오고 난리났을 듯...
그래도 바뀌셨다니 다행...
어제
익인198
와... 바뀌셔서 정말 다행이긴한데 ㅠㅠㅠㅠ 거긴 진짜 뭐죠.. 무섭네요
어제
익인186
실제로 반사회적인격 장애 때문에 사회 생활이 여전히 까다로울 때가 있지만
솔직히 그 기관 아니었으면 완쟌 패배자 인생 살거나 범죄 저질렀을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어제
익인189
근데 지금은 직접적인 피해자가 가족뿐이지만 쟤가 조금만 더 자라면? 진짜 뉴스에서 볼법한 그런 범죄자로 크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190
와 진짜 이걸 어째야 되나.... 병원에 넣으면 분노만 더 키울거같고...병원에 영원히 가둬둘수도 없고
어제
익인193
ㄹㅇ 뉴스에서볼까 겁나더라
어제
익인194
와 애 낳았는데 저런거 태어나면 어떡하냐
어제
익인197
나였음 못키운다
어제
익인199
저런 애들은 안락사 시켜야ㅜ
어제
익인201
근데 진짜 답없다 죽어야한다 이런거 말고.. 진짜로 솔루션이 있을까??
어제
익인203
어어떡해
어제
익인205
격리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어머니는 계속 가정폭력 당하고 계신거에요?...
어제
익인206
동물이 저러면 바로 쏴죽이면서 인간은 저래도 어른이 될때까지 봐주고 키워주네ㅋㅋ인간이랑 같냐 그러겠지만ㅋㅋ저런 인간이 커서 다른 사람들 죽이면 그때도 같냐 그럴건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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