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리손, 그러나 날카로운 눈빛, 9살 유하준 초단입니다.
63년 만에 조훈현 9단의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조훈현 9단이 1962년 9세 7개월 5일의 나이로 입단했는데, 유하준 초단은 9세 6개월 12일에 프로 기사가 됐습니다.
[유하준/초단 : "프로 기사 되는 게 목표였고 그 꿈을 이뤄서 기쁩니다. 조훈현 사범님의 기록을 3주 차이로 깼는데 아슬아슬해서 더 기쁩니다."]

![]() 고사리손, 그러나 날카로운 눈빛, 9살 유하준 초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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