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8054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926

파인다이닝도 뭘 좀 알아야 감흥이 있지.twt | 인스티즈

파인다이닝도 뭘 좀 알아야 감흥이 있지.twt | 인스티즈

파인다이닝도 뭘 좀 알아야 감흥이 있지.twt | 인스티즈

파인다이닝도 뭘 좀 알아야 감흥이 있지.twt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파인다이닝은 미식의 영역임
단순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기만 하는 곳이 아님
보는 것조차 식사인 곳임 식기나 플레이팅부터 식당의 인테리어와 외관 그리고 종업원들의 태도와 주방장의 음식에대한 철학까지도 즐기러 가는 곳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22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5
33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2
44 오감으로 분위기, 아이디어까지 즐기러 가는 곳임. 미슐랭이 괜히 맛 외의 요소들을 평가하는게 아님.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가성비 파인다이닝 가봤는데 뭐라뭐라 설명하셨는데 사실 이해는 잘 못했고 걍 오 네... 하면서 먹기만 함 맛은 있더라 내가 지금까지 먹은 음식이랑 다른 느낌... 이게 무슨 맛이지?? 하는데 맛있음 그래도 두번은 안갈듯 ㅎㅎ ㅠㅠ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일단 배 채우러 가는곳은 아니라는 걸 생각했으면 ㅇㅇ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2
근데 코스 다 먹으면 배 터지지 않아요? 저 그래서 메인디쉬 먹으려고 2-3번째 메뉴 조금씩 남기거든요ㅠ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미술관 같은 거나 연주회 뭐 이런걸까요 따지자면.....
비싼 돈 주고 가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봐도 의미를 못찾거나 흥미를 못 느끼는 부분이 비슷한듯.... 뭐든 파인한 범위로 넘어가면 아는 만큼 보이고 재미를 느끼게 마련이라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배 안 차는 건 둘째치고 맛이 없는 경우에도 이게 내가 맛을 몰라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ㄹㅇ 맛없는 건지 구별을 못 하겠더라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오 맞아 맛이 없음... 이해는 못해도 맛은 있어야되는데 맛이 없어서 언짢아짐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난 예전에 뭣도모르고 어디 갔다가 외국인 셰프가 나와서 영어로 설명해서 정말 하나도 못알아들음 나같은 사람은 갈곳이 아니란걸 느꼈음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음식 즐기고 그 문화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가야 재밌음 걍 막입인 일반인이 가면 이걸 이돈주고 먹는다고??? 되는거지 모 취향 따라 다름 고기 좋으면 고기 질 끝내주는 고깃집 가고 회 좋아하면 횟감 좋은 횟집 가는게 만족도는 더 높음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파인다이닝에서 일했었는데 걍 오만가지 좋다는거 다 먹어봤지만 난 걍 직원식 김찌가 젤 맛있었어 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확실한건 저같은 사람은 가면 안되겠네요! 어차피 못가지만ㅎㅎ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근데 아무것도 모를때 갔을땓ㅎ 아… 이건 공이 진짜 많이 들어갔다 정도는 느껴짐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글구 파인다이닝이라고 맛있는것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요리를 전공했지만 한식이 짱이다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6
집에가서 돼지갈비 구워먹어야겠다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7
팬싸 마냥 아진짜요 말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8
대체로 배부르던데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9
파인다이닝은 일반 서민을 위한곳이 아님;; 주 소비층이 다른데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0
파인다이닝이 제인캠피온 페드로알모도바르 영화라면 일반체인점은 극한직업 엑시트 이런 느낌인가봄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1
파인다이닝 가보고 싶은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제 어린 입맛에 거기가 맞을 수 있을지. 그리고 먹기 전에 설명해주시잖아요. 근데 그 설명을 듣고 판단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 제가 즐길 수 있잖아요 제가 뭘 알겠어요 제 수준에
10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3
난솔직히사치같음 상류층들이나 다녀야지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4
와 파인다이닝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안 가봐도 내 취향 절대 아닐 거 너무 알겠닼ㅋㅋㅋㅋㅋ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5
먹을 때는 행복하고 맛있음...근데 집와서 라면 먹고 있는 나를 볼 때 약간 현타옴ㅋㅋㅋ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6
트러플 쓰는 경우가 많아서 안 맞아 나랑ㅋㅋㅋㅋ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7
가서 배고프게 나온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맛이야 뭐 취향차이니까 맛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8
개웃기네 진짬뽕 ㅋㅋㅋㅋㅋ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9
그돈씨 ㅋㅋㅋㅋ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0
코스요리 24만원 먹어본 적 있었는데 이게 내 입맛이 저렴해서 맛없게 느껴지는건지 음식이 걍 맛없는건지 잘 모르겠음...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1
2스타까지 가봤는데
부모님은 절대 안데려가고 대신
킹크랩이나 투뿔한우 비싼데 데려감
승우아빠도 비슷한 말씀하심

9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2
대충 그거네
가수가 평소에 하는 음악=대중요리
가수가 "이젠 내 음악 하고싶어요"=파인다이닝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회사 막내 때문에 3개월 동안 회식 메뉴 동결.jpg11
12.28 23:17 l 조회 31366 l 추천 5
못먹는 사람은 절대 못먹는 한국 전통 음료
12.28 23:15 l 조회 3647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1
12.28 23:07 l 조회 2809 l 추천 1
갑자기 비가 내려 만들어준 우산
12.28 23:04 l 조회 2808 l 추천 1
상당히 현실적인 행복명언
12.28 23:04 l 조회 3866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할 테니 여러분도 그러세요.twt
12.28 23:03 l 조회 4492
못생긴 아기들도 엄마들 눈에는 이쁜가요??15
12.28 23:01 l 조회 26766 l 추천 2
아파트 사전점검 갔는데 와이프가 울더라1
12.28 22:59 l 조회 7429
팬싸 가서 최애가 내 이름 예쁘다고 해 준 거 너무 벅차올랏는데 알고보니 최애 전여친 이름이랑 똑같아서엿단다 기분 어떨..1
12.28 22:55 l 조회 2009
살아 보니 진짜 맞는 말이었던 것들36
12.28 22:53 l 조회 54576 l 추천 19
택시비를 안받겠다는 기사님
12.28 22:50 l 조회 1760
못생긴 남녀 커플들도 자기들끼리 끌림이 있는걸까?9
12.28 22:50 l 조회 12727 l 추천 2
아들에게 낡은 중고차를 준 아빠1
12.28 22:49 l 조회 1437 l 추천 1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이동식 주택은? (초원 위의 폴더블 집 vs 1,500년 된 절 속의 집)
12.28 22:43 l 조회 775
크리스피 도넛 + 두바이 초코 악마의 맛..12
12.28 22:42 l 조회 19836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12.28 22:39 l 조회 1744
김풍 사과 먹는거 보고 재능의 벽 느끼는 충주맨16
12.28 22:36 l 조회 25200 l 추천 1
Cu사장님한테 혼난 여시4
12.28 22:35 l 조회 3144
흑백요리사1에서 백종원 심사를 걱정했던 쉐프들 . jpg100
12.28 22:30 l 조회 46868 l 추천 6
아들 외모가 정우성급이면 공부 안시켜도 될까요?
12.28 22:27 l 조회 2955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