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출산한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으로 자진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26일 SBS '8 뉴스'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던 황하나는 "캄보디아에서 태어난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9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