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

[익인1]

그 엄마에 그 딸이네 그나마 남편이랑 시아버지가 정상이고...

[익인5]

22 어후 짜증나는 시자들

[익인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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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양가 부모 싸우게 하는 건.. 좀ㅜㅠ
남편이 나서서 ㄱ질알했어야ㅠㅠ

[익인3]

며느리한테 눈치 거하게 줘놓고서는 며느리 친정에서 뭐라고 했다고 니 선에서 끊어라 이러고 있네 참나 ㅋㅋ
애초에 며느리 임신은 안중에도 없던 거겠지... 솔직히 남편도 본인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만하라고 했었어야 한다고 봄.. 며느리가 저걸 어떻게 무시하냐고...

[익인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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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본인 딸도 임신 중이면서 역지사지가 안되네

[익인6]

양가 어른들한테 말을 전하지 말라니 본인딸은 엄마한테 말했구만;; 저 말을 할거면 본인도 딸얘기 들었어도 나서지 말았어야지 어이없네

[익인19]

내말이 자기딸은 엄마등에업고 무리한부탁 계속 해서 눈치줬으면서

[익인7]

그나마 남편이 정상이라서 다행이다

[익인8]

저게 싸우게 한건가 스불재임 진짜 한두번쳐 말해야지 힘들다는데 몇번을말해진짜

[익인9]

으..노답

[익인10]

무슨 김밥 못 먹어서 죽는병에 걸렸나..

[익인11]

난 저 상황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남편임
며느리가 뭔 힘이 있음?? 유교사회에서 저 정도 거절했으면 알아서 알아먹어야지 뭐 뒤집어엎고 안된다고 소리라도 질러야함?
무시해~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지가 나서서 저런 연락조차 못하게 말려야지 중간 다리역할 못하는건 지 아들임
당연히 시어머니 시누이는 정상이아니고
애태어나면 얼마나 차별들을 해댈지 안봐도 비디오다

[익인21]

22 무시해가 아니라 제대로 연락해서 말해야지..

[익인24]

33 남편이 문제

[익인40]

4443

[익인52]

55 제대로 안말리니까 계속 저러죠

[익인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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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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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눈치줘놓고는 니 선에서 끊어라마라,,,ㅋㅋㅋㅋ

[익인13]

저세상 극혐
진짜 너어어어무싫다

[익인14]

못싼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들은체도 안해놓고 무슨 잘라내는 연습이야.

[익인15]

지딸도 지 선에서 해결 못하고 쪼르르 지한테 일렀으면서 남딸한테만 난리

[익인16]

?왜 남의편이라는줄 알것같은

[익인17]

시누도 진짜 웃긴 게 힘들다는데 김밥 먹고 싶다는 얘기를 몇 번을 하는 거야

[익인18]

와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지딸만 중요한가

[익인18]

그리고 치료받고 있는 사돈댁한테 부탁드리라고 하는건 무슨 정신머리임

[익인20]

남편이 똑바로 말해야지 걍 어영부영 에둘러말하니까 저꼴나지

[익인22]

시어머니도 개짜증나는데 난 시누이가 진짜 개개개개개개개얄미워

[익인23]

뭐라는 거야 진짜;;; 시엄마 본인이 친정 엄마한테 너가 먹고싶은 것처럼 말해서 싸달라는 거나 지 딸이 김밥 먹고 싶어서 시엄마한테 찡찡거리는 건 되는 거고
며느리가 친정 엄마한테 하소연하는 건 안됨? 어이없네

[익인19]

뮤시하라고 하는말이 중간역 잘하는줄아는데
며느리가 사실상 시어머니 연락이나 부탁 거절하기가 쉬운줄아나 싫다해도 저렇게 무지성으로 강요하면 뭐라고해 나같으면 남편부터 쥐잡도리 했겠지만
저건 남편잘못 100퍼 미안해서가라니라 엄마한테일러서 일크게만들었다고 꼽주는듯한 톡 내용도 어이없음

[익인25]

진짜 그냥 쌍욕하고싶다 같이 임신한 사람인데 지 생각만하고 김밥을 굳이굳이 싸달라고 하는 시누이나 계속 구걸하는 시어머니나 근데 그거 중재도 못하는 남편이나....

[익인26]

시누가 제일 싫다 나도 임신중이지만 먹고싶은거 못 먹는다고 안죽음 임신 중에 참아야 하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하물며 자기 먹을것도 못챙겨먹을 정도로 입덧 심한 같은 임산부한테 왜저래? 한번 거절했으면 알아먹을줄도 알아야지 지 엄마까지 동원해서 곤란한 상황 만들고 엄마나 딸이나 진상모녀네

[익인27]

니 딸만 딸이냐? 니가 인간이야? 며느리는 사람 아니고 무슨 기계임? 입덧 심하다고 몇번이나 거절 했음 알아 먹어야지 몽총한 것도 정도껏이지. 심지어 사부인은 항암중이신데 내 딸한테 저런 말 들으셨으니 피가 거꾸로 솟으셨을 듯. 솔직히 난 남편도 짜증나고 시가쪽은 다 꼴보기 싫다.

[익인28]

줄때까지 할 기세였으면서ㅋㅋㅋㅋ

[익인28]

남편도 웃기네 무시하긴 뭘 무시해 지가 잘라야지

[익인29]

일단 남편이 어떻게 알아서 하는지부터 봐야할거 같은데

[익인30]

시어머니도 본인 선에서 잘라낼 줄 아셔야겠넹...ㅋㅋ...자기 딸이여도 아닌거면 아닌 줄 알아야지

[익인31]

개빡치네 니 새끼 중요한 것처럼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딸이다 아오 쌍욕 나와

[익인32]

머리통에 뭐가 들었길래 역지사지가 안될까 진짜 연 끊어도 할 말이 없다 저 족속들은

[익인33]

본인이 친정엄마한테 싸줄수있냐고 물어보라더니 이제와서 니선에서 잘라라??웃기네 진짜

[익인34]

진짜 개화난다
지딸만 귀하지

[익인35]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익인36]

시누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절로 나오네 미친건가

[익인37]

미친 집구석이네

[익인38]

하네 몇번이나 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김밥타령하는 시누이만 소중하냐 미친 시

[익인39]

진짜 어처구니가없네 ㅋㅋㅋㅋㅋ

[익인41]

진짜 시누이도 입덧하는 입장인데 지 입덧만 중요하고남에 입덧은 안중요하나..

[익인42]

그 엄마에 그 딸 쌍으로 김밥타령 하면서 닥달할땐 언제고 글쓴이 엄마가 나서니까 강요 아니었던척 어이없네ㅋㅋ

[익인43]

모르긴 뭘 몰라 계속 힘들다 말했구만 아예 못 먹는 며느리는 보이지도 않지

[익인44]

남편이 카톡 답장 대신해야지
내 와이프 스트레스 받으니까 나한테만 연락하고 무리한 요구 하지 말라고

[익인45]

남편도 별로야 신경꺼가아니라 아내한테
연락안오게해야지 하 답답쓰다

[익인46]

진짜 말안돼... 진짜 싫다..

[익인47]

참으로 이기적인 종자들이네요

[익인48]

개빡치네

[익인49]

타노스샘... 당신이 옳았읍니다

[익인50]

시자들은 진짜 너무 이기적임

[익인51]

남편도 무시하라고만 하지말고 지가 나서서 화를 내야 할 거 아니야...

[익인53]

아니 본인이 친정어머니한테 말이라도 해달래놓고 뭘 말을 전했다고 난리야? 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항암치료하러 다니시는 분한테 김밥싸달라고 하는건 도대체 무슨경우야

[익인54]

먹덧이면 웬만하면 다 잘 먹는 거 아니야?? 먹고 싶은 음식이 김밥이 다가 아닐 거 같은데 딴걸로 배채우면 되지 상황 여의치 않은 사람들 붙잡고 찡찡거리며 시짜질 해대니까 징그럽다

[익인55]

근데 입장바꿔서 며느리가 먹고싶은음식이 시누이가 해준거였으면 해줬을까? 저 시누이도 같은이유로 안하겠지
같은소리 여러번했으면 됐지 자꾸 그따위로나오는 이유가뭔데
임신할때 먹고싶은 특정음식이 있지만 그거하나 당장안먹는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좀 참으면 덧나나? 지는 먹덧이라도하지 뭘먹어도 토하고 냄새땜에 괴로운사람은 생각도안하나 지도 똑같이 입덧하면서 왜 지밖에몰라 같은처지에

[익인56]

으악

[익인57]

뭔 말을 전해? 자기가 먼저 엄마한테 말이라도 꺼내보라며? 원하는 대로 해줬잖아?
우리 엄마 아픈데 저러면 진짜 가만 안 둠

[익인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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