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익인1]

다음 생엔 꼭 귀한 집에서 소중한 보살핌 받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그 어떤 시련도 없는 편안한 가정에서 자라길 바랍니다

[익인2]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익인3]

다음 생엔 넘칠 정도로 큰 사랑 받고 자기만 알며 살아가시길

[익인4]

기적이 일어나서 지금 남편 분과 아드님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믿고싶네요...

[익인5]

원하는 바 이루세요 완치되길 바라겠습니다

[익인6]

행복하세요

[익인7]

너무 슬퍼

[익인8]

읽는 내내 먹먹해서 무슨 말도 안나온다 무슨말을 하겠음 이 사람한테 ㅜ 남은생 편히 사셨다가 가셨기를

[익인9]

치열한 삶을 사셨구나... 행복하길 바라요

[익인10]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다. 정말…

[익인11]

모쪼록 행복하세요

[익인12]

아 안쓰러워.. 다 이겨내고 강아지 미용사 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익인13]

완치되셔서 애견미용사 하시면서 남편, 아들분들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익인14]

안타깝다 진짜 너무 슬프네...ㅠㅠㅠ

[익인15]

행복하세요

[익인16]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익인17]

맘이 너무 먹먹해요 진짜.. 하..... ㅠㅠ

[익인18]

ㅜㅜ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익인19]

진짜 인생 참 기구하다

[익인20]

너무 안타깝다 정말 기적처럼 완치되셨음 좋겠어요…

[익인21]

아…

[익인22]

가족 같지도 않은 인간들한테서 벗어나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익인22]

경제적 능력도 있으셨고 안타깝네요

[익인23]

삶이 너무나도 지옥이라 죽음이 안식처로 가는 길인 것처럼 긍정적으로 표현하시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익인24]

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완치되셔서 편하게 숨쉬는 몸으로 여생을 보냈으면 하지만
한편으론 남일이라서 그런지... 한평생을 너무 고통 속에서 끝없이 노력하면서 지내셔서 현재 초탈해보이는 모습에 먹먹해지고......
사람의 인생이란 정말 한치 앞을 모르겠네요

[익인25]

원글 궁금해서 구글링 하다가 찾은 건데 댓글 종종 달으셨던 분인가 봐요 댓글엔 아들 자랑 얘기에 저 글 올라오고 몇 개월 뒤부턴 아무런 소식이 없다고 ,, 맘이 참 아퍼요 ,,

[익인26]

하...

[익인27]

폐암은 숨쉬는게 어려워서 마지막까지 고통스럽다고 들었는데 편안하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익인28]

아 진짜 눈물 난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히 잠드시기를

[익인29]

가 짐승이네

[익인30]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31]

74년생 올해 나이가 52세인데…38세 때 작성하신 거면 14년 전이네요…

[익인32]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33]

너무 슬프다

[익인34]

이런거보면 삶이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인35]

너무 슬퍼요. 글에서 다 느껴져요. 부디 당신의 끝이라도 행복하길... 다음생이 있다면 정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익인36]

부모 연이 참 아무것도 아닌데

[익인37]

너무 슬퍼......

[익인38]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39]

ㅠㅠ

[익인40]

지금은 편안하시길..

[익인41]

저러면서도 마지막에 남편걱정이라니 고구마 한 100개 먹은느낌이네

[익인42]

너무 젊으셔서 눈물난다... 행복하세요..

[익인43]

너무맘이아파요

[익인44]

작은오빠랑 둘이서 집을 나갔다면...대학도가고 더 좋은 남자도 만나고 그런 분한테서는 또 똘똘한 자식이 나왔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제발 완치되셔서 아들 대학가는 것도 보고 직접 결혼식도 보고 애견미용사가 되셨길

[익인46]

행복하세요

[익인47]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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